핀란드의 Nightwish라는 밴드고 따로 알아보니 메인 보컬이나 다른 문제로 잡음이 좀 있는 밴드이긴 하지만 몇 곡 들어보니 노래가 괜찮...은? 느낌이 드는 곡들이 있네요~ 완전히 제 취향이라고 하긴 뭐하지만ㅋ
가사가 쪼큼...아니 굉장히 난해한데 밴드의 리더이자 작사와 작곡까지 담당하는 투오마스 홀로파이넨(우리나라로 치면 부활의 김태원같은 포지션이랄까요...;;)이 디즈니나 톨킨의 작품 같은 분야의 진성 양덕후라 그렇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서양인인 핀란드 사람인데 그럼 양덕후가 아니라 판덕후아닌가...;;)
같이 올려드린 곡이 제가 소개받은 곡입니다ㅋ
제목은 Last ride of the day입니다.
그럼 다들 한 번 감상해보시죵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는 척해서 죄송합니다~ㅠ (_ _)
시끄러운 노래 올려놓고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다들 몽롱한 잠을 붙잡아 환상적인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