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타락죽이라는 건데요.
들어가는 재료가 생쌀와 우유 그리고 물과 약간의 소금&꿀(물엿과 조청도 가능)
1.쌀을 물에 불려주시고 대략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2. 물과 쌀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사정없이~
3.실컷 갈은 쌀물을 가는채(얆은)에 쌀가루를 건져서 버리시고 남은 물로 냄비에 살살 끓여주세요(중간불&약불)
4.우유는 쌀물을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조금식 부어주면서 수저나 암걸로 저어주세요.
바닥에 늘러붙지 않게 말이죠.
5. 그렇게 중간불? 약불?로 되직하게 저우주시면 타락죽이 완성됩니다.
제가 원래 잡게나 유머게만 노는 사람인데
누가 여기다가 같이 올려달라고 해서 똑같이 글을 올립니다.
원체 친목게시판이라는게 있다는것만 듣고 알고있었는데 첨으로 여기와서 게시글을 쓰네요;;;;;;
타락죽이 몸이 허하거나 아플때 또는 하루에서 이틀정도 굶었을때 먹으면 와따임.
미음보다 훨씬 맛도 좋고 몸에 잘받아요.
그리고 원래가 고소한맛인데 거기다가 짠맛이나 단맛을 원하시면 위에 재료처럼
소금&물엿또는 꿀이나 조청등등을 넣으시면 됩니다.
누가 저에게 부뉴부뉴 해가지고 열받아서 직접 해먹으라고 레시피를 적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