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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2 23:12
돌아온 모닥불의 시간~
 글쓴이 : 바람가람
조회 : 1,096  


연말인데 같이 잡담하실 분?

연말이 다가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올해의 전 참 많은 걸 시도해봤고 여러 가지를 해봤지만

썩 맘에 드는 것 하나 없고 실망스럽기만 하네요...

그래도 일단 하나는 성공한듯 싶으니 완벽한 실패만 해버린 한 해는 아닌 것 같아욬ㅋㅋ

고작 금연 하나...ㅠ

씨잉... 잘하는 게 없냐 왜케....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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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제타냥 17-12-02 23:55
   
음..
축구 보고 올께요!! 헤헷
     
바람가람 17-12-02 23:58
   
읰ㅋㅋㅋㅋ내일 뵙겠네요 언닠ㅋㅋㅋㅋㅋㅋ
Severus 17-12-02 23:59
   
아 챗방이 있었으면 주저리주저리 할텐데 여기선 차마..ㅋㅋ
     
바람가람 17-12-03 00:00
   
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가벼운 거라도 앙대나요...?ㅠ
붉은kkk 17-12-03 01:29
   
아~~ 따뜻한 모닥불 쬐고싶다
     
바람가람 17-12-03 01:40
   
그곳은 캠핑장 같은 곳 없나요?
헬로가생 17-12-03 06:40
   
찬물 촤악~!
     
고소리 17-12-03 11:45
   
잉~ 군고구마 구워 먹을라고 했는데...헬료~~~~미묘님~~~~미워~~ 미우님 보고싶다
          
바람가람 17-12-03 15:41
   
그러게요ㅠ 저도 다른 분들 다 다시 보고 싶어영ㅠ
요즘은 촌팅이님도 안오시고...ㅠ 넘나 적막하네요 친게가...
     
바람가람 17-12-03 15:40
   
으읰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도 추워요ㅠ 힣...
아발란세 17-12-04 17:17
   
베란다에 숯불 피워놓고 분위기 좀 타 보려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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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만에 추워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ㅡㅡ
     
바람가람 17-12-04 21:53
   
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계시면서 불피우려고 하셨던거에요? 이 추위엨ㅋㅋㅋㄱ?
          
아발란세 17-12-07 11:41
   
사실 베란다에서 불향 진하게 나는 고기 좀 궈볼까 하고..
그냥 포기하고 오븐에 구웠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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