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들 바쁜 시간일거라 생각드네요
졸업반들은 졸업을 위해, 직장인 또는 사업하시는 분들은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의 계획 때문에
지금 한창 정신 없을 때죠
저 또한 이탈리아의 산타들을 위해 산타공장에 물건 납품을 마무리 하느라
정신 없고
내년 7월 까지의 매입계획을 위해 여러곳을 외근다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점,
바쁘고 정신 없더라도, 지금 이 순간 바쁨을 즐기며 열심히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조금 있음 즐겁고 포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이잖아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화이팅!
그리고 밑에 algebra님 글 보고 생각나서 노래 하나 올려봐요
내가 당신이 없이 살아야 한다면
하루하루가 공허하고
밤이 길게 느껴질테죠
당신과 함께라면
영원을 선명히 볼수 있어요
예전에도 사랑에 빠졌었지만
이토록 강렬하진 않았죠
우리의 기운찬 꿈이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 거란 걸, 우린 알고 있어요
날 안아 주세요, 날 만져 보세요
당신 없이는 살고 싶지 않아요
아무것도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을 바꿀순 없어요
당신도 지금쯤이면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 거에요
한가지, 당신께 확실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사랑
그 이상은 아무 것도 더 바라지 않은다는 것이죠
아무것도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을 바꿀 순 없어요
당신도 지금쯤이면,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 거에요
세상이 내 삶을 모조리 바꿔버린다 해도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은 변함이 없을 거에요
우리가 나아갈 길이 험하다고 해도
길을 밝히는 별과 같이
우리 사랑이 갈 길을 이끌어 줄 거에요
내가 필요하면 당신 곁에 있어줄게요
당신은 아무것도 바꿀 필요가 없어요
난 그저 당신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요
그러니 나와 함께 우리의 앞날을 설계해봐요
당신도 영원한 우리 사랑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안아주세요, 어루만져 주세요
당신 없이는 살고 싶지 않아요
2014년 5월,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에서 어느 남성이 불렀던 프로포즈 노래,
George Benson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