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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9 00:52
후후후
 글쓴이 : 바람가람
조회 : 473  

간만에 같이 날밤까실 멤버 모집해봅니다ㅡㅅ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lgebra 17-11-19 00:53
   
날밤까고 싶지만
내일은 약속이 있으므로 날밤까진 안되고
적당히 놀다가 자러갈려구연~ㅎㅎ
     
바람가람 17-11-19 00:54
   
약속있으면 일찍 자러가야졍ㅡ,.ㅡ;;
늦으면 우짤라공ㅡㅅㅡ
          
algebra 17-11-19 00:57
   
오후 약속이라서요 ㅎㅎ
내일 소개남 한번더 만나기로 했는데
고민결과 어느정도 대답이 정해져 있는 상태기도 하고
일부러 쪼~끔은 늦게나가볼까도 고민중 ㅎ
               
보롱이 17-11-19 01:01
   
첫번째 만남 썰을 풀어 주세요 알지양 ~
                    
algebra 17-11-19 01:04
   
좀 오래된썰이라면 풀수도 있겠는데
혹시라도 우연히 소개남이 제가 썰푼거 볼까봐.. ㅎㅎ
그럼 본인인거 눈치챌듯 ㅎ
지금 기분만 이야기하면
그냥 생각할수록 더더욱 기분 좋은 만남은 아니었던거같은듯..ㅜ
                         
보롱이 17-11-19 01:06
   
더치페이 하자고 함?ㅎ
                         
바람가람 17-11-19 01:07
   
읭? 뭐 누가 실수하고 그랬어영? 어지간하면 소개팅 처음만나서 기분안좋기 쉽지 않은뎅;;
                         
algebra 17-11-19 01:11
   
더치페이는 아니고.. ㅎ
그정돈 저도 할수있어여
그런데 오히려 그오빠가 모든비용 부담해주시려 하시던데..
계~속 온종일 내내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다가
헤어지기전에 저녁쯔음 살짝 한잔하면서
그분이 실수하신건지 치명적인 본모습을 좀본거같음...
그게 오래 생각할수록 별로라서..
                         
바람가람 17-11-19 01:14
   
어우...술 마시고 보이는 실수는 넘나 치명적인데;;
뭐 술마시고 과하게 애교라도 부렸어영?ㅇㅅㅇ;;
                         
algebra 17-11-19 01:15
   
저 말고 다른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영~.. ㅎㅎ
                         
보롱이 17-11-19 01:16
   
음 그건 알지양이 잘본걸 수도
찝찝한데
                         
바람가람 17-11-19 01:17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게 아니라서 뭐라 말하기가ㅎ

그래도 직접 보셨을때 알지님에게만 잘하고 다른 사람들한텐 본인도 느낄 정도로 대놓고 별로인 태도면 뭐....흠...
뭐징?
                         
보롱이 17-11-19 01:21
   
술을 취할 정도로 마셔보면 알듯
                         
바람가람 17-11-19 01:23
   
흠 알지님이 친게에다 쓰신거 다 종합해봤을때

둘 중하나겠네요ㅎ
자신감이 넘치긴하는데 나름 외로움때메 급한데다 소개자리에 나온 알지님이 이쁘니까 어떻게든 잡고 싶어하는 경우 하나

or

흠 두번째 경우도 자신감이 넘치는 건 똑같은데 흠...쎄하네 노코멘트하죠
                         
algebra 17-11-19 01:26
   
분명 하루종일 괜찮은 사람이였는데..
헤어지기전에 마지막모습이 쫌~
거의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지만
내일 만나보면 알수있을듯..
헤어지기 직전에 고백을 받았는데
고백받은 당일날 바로거절못한것도..
적어도 두번은 만나보는게
입이 닳도록 칭찬해준 친구랑
그오빠에대한 예의인거같아서요..
                         
바람가람 17-11-19 01:28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그렇게해영 일단 다시 만나보고 판단해영
               
바람가람 17-11-19 01:02
   
에이 그래도 그러면 알지님이 그 소개남한테든 친구한테든 욕먹잖아영 좋은 대답이든 나쁜 대답이든 스스로를 깍아내리려고 하지마영ㅡㅅㅡ
알지님이 욕먹으면 알지님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같이 기분나빠져양ㅡㅅㅡ
                    
algebra 17-11-19 01:06
   
괜찮아요 ㅎㅎ
조금 늦어보기로 결정 ㅎ
                         
바람가람 17-11-19 01:07
   
읰ㅋㅋㅋㅋㅋ그럼 사양않고 같이 놉시닼ㅋㅋㅋㅋ
               
후아붸붸o 17-11-19 01:03
   
울애기 낼 소개남 다시 만나는구낭ㅎ
궁금하니 만나고 바로 연락줘요ㅎ
                    
보롱이 17-11-19 01:04
   
다 같이 듣자요/
                    
algebra 17-11-19 01:07
   
네~언닝♥
                         
보롱이 17-11-19 01:07
   
ㅠㅠ
                         
algebra 17-11-19 01:12
   
내일까지 만나보고 썰풀어도 괜찮다싶으면 꼭 풀어볼게요 ㅎ
               
대한사나이 17-11-19 01:04
   
소개팅하셨구나 ㅎㅎ 곧 솔로탈출하실듯 ㅎㅎㅎ 이제 솔로대장은 누가하심? 바람님이 하심?
                    
바람가람 17-11-19 01:05
   
저 종교 하나 만들려구요ㅎ

중동지역적인 이원론을 대입한
모쏠교 하나 맹그러서 커플지옥 솔로천국이나 외치고 다니려구요ㅎ
                         
대한사나이 17-11-19 01:08
   
솔느님이 보우하사 솔로천국 만세 ㅋㅋㅋ
                         
바람가람 17-11-19 01:10
   
제가 이 종교의 예언자이자 신의 아들이자 성자이면서 대마법사인 동시에 교황입니다ㅎ

모두 외치십셔
커플지옥
솔로천국
회개하라!
날 믿는 자 커플이 될 것이고
날 믿지 않는 자 솔로가 될 것이니!
날 믿고 커플이 되어 지옥에서 고통 받겠느냐
날 믿지 않고 솔로로 남아 극락왕생 하겠느냐!
                    
algebra 17-11-19 01:09
   
아직은 쏠로대장 전데용~ ㅎ
                         
바람가람 17-11-19 01:19
   
전 모쏠교 교황인뎁쇼ㅎ
                         
대한사나이 17-11-19 01:22
   
위에 댓글보니까 소개팅남이 예의가 없었나봅니다

술주사가 별로였던듯

그나저나 솔로대장은 바람님과 합의하셔야할듯 ㅎㅎㅎ
                         
바람가람 17-11-19 01:26
   
합의가 필요할까영ㅡㅅㅡ

앞으로도 솔로가 보장되어있는 저와

그렇지 않은 알지님인데양?
                         
algebra 17-11-19 01:27
   
바람님 정돈 간단히 굽힐수 있지요 ㅎㅎ
                         
바람가람 17-11-19 01:29
   
헿 제 빳빳한 목은 대나무 저리가란뎁셩?ㅡㅅㅡ
                         
보롱이 17-11-19 01:31
   
목  뼈 안 좋아서 그냥 굽혀질듯 ㅎㅎ
                         
바람가람 17-11-19 01:34
   
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목을 굽히시려면 부러뜨리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닼ㅋㅋㅋㅋ
                         
algebra 17-11-19 01:40
   
바람님 저랑 달콤언니랑 후아언니한테 친게에 파묻혔던거 기억안나시는듯 ㅋㅋㅋㅋ
앞으로 쏠로부대와 친게에 충성을 맹세하시길래 한번 봐드렸더니ㅎ
또또~ 반란모의를 ㅎ
                         
바람가람 17-11-19 01:43
   
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계실 줄이야ㅠ,.ㅠ

헿 그래도 솔로부대와 친게에 충성맹세를 한거지
세 분한테 충성맹세한거 아닌뎁셩 헤헿 까르릌
>ㅠ<
고소리 17-11-19 01:41
   
옛날 옛날 한 옛날 광해군 때
얼마 안 사귄 여친이랑 부랴 부랴 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날도 남산으로 드라이브를 가서
한적하고 음침하면서 서울시내 야경이 전부 보이는 훌륭한 곳에서
오붓하게 키스를 하고 있는데
느낌이 싸 했습니다...
눈을 떳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똥그란 눈을 뜨고 있었음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컸습니다.
키스를 하는게 아니라 현미경으로 그녀의
눈알을 관찰 하는 느낌이랄까

쏠로여러분
키스를 할 때는 절대 눈을 뜨지 맙시다
     
보롱이 17-11-19 01:44
   
두눈 부릅뜨고 같이 쳐다보긔
눈싸움 사시눈  동공을 좌우로 빠르게 왔다갔다하긔
     
바람가람 17-11-19 01:44
   
크흠...상상할뻔 했네양 쿨럭(;;;;;)
     
algebra 17-11-19 01:47
   
이렇게 헤어질수있는것도 참 염장이다 ㅋㅋㅋㅋㅋ
          
고소리 17-11-19 01:49
   
일단 세명 염장~~~*
               
바람가람 17-11-19 01:54
   
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리신거 였다닠ㅋㅋㅋㅋ힣ㅠㅠㅠㅠ
생마늘님 17-11-19 02:10
   
잠이 안오네욤 ㅋ
     
바람가람 17-11-19 02:12
   
잠이 안올땐 밤새셔야졍 홀홀홀
          
생마늘님 17-11-19 02:16
   
토욜날인데도 6시까지 작업한다구 너무 슬펐어욤ㅜㅜ  알바생의 가혹한 운명....
               
바람가람 17-11-19 02:20
   
차라리 그게 나아요ㅎ 고시생은 웁니다ㅠ
                    
생마늘님 17-11-19 02:25
   
으앜.....말만들어도 머리가 띵~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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