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10-18 22:38
하루종일 영어로만 대화하다보니
 글쓴이 : Severus
조회 : 299  

일할때도 집에서도 영어 영어 영어
한국어 말하는 시간보다 영어 말하는 시간이 더 길거같아요 이젠....
그래서인지 영어 말하기가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말하는건 영어로 해서 좋은데 제 귀에는 영어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려서.....
영어를 좀 더 듣고픈데 쩝;;
조금씩 중국어도 배워가고 있습니다....좋은건가;;;;;ㅁ;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 
둘다 영어 한마디 못하고 어버버버.... 영어만 들으면 도망가기 바빴는데 ㅋㅋ
이젠 그럭저럭 잘 적응해가고 있어요. 
주변에서도 영어 괜찮다는 소리도 몇번 듣고.. 아직 한참 멀었겠지만 ㅠㅠ
나중엔 한국 돌아가서 영어실력 뽐내보는게 소원입니다ㅋㅋㅋ

아..미국 영어가 아니어서 별로 자랑거리가 안되려나...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 "항상 그랬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커리스테판 17-10-18 22:39
   
세계 10대 선진국 호주 ㄷㄷㄷ

얼마전에 소녀시대 써니 효연 호주여행프로 보니까

호주 가보고 싶더군요 ㅋㅋㅋ
     
Severus 17-10-18 22:41
   
좋긴 좋습니다. 나중에 저도 호주 대륙 다 돌아보고싶어요 ㅎㅎ
          
커리스테판 17-10-18 22:44
   
호주가 브라질 보다는 작고 인도 보다는 크죠?

러시아 캐나다 미국 중국 브라질 다음 호주인가요?
               
Severus 17-10-18 22:45
   
흠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ㅠㅠ 그냥 우리나라보다 훨씬 커요 ㅋㅋ
                    
커리스테판 17-10-18 22:48
   
                         
Severus 17-10-18 22:50
   
역시 호주 ㅎㅎ 크기가 엄청나군요. 흠이라면 대부분의 영토가 사막이라 활용하지 못한다는거지만...
                         
커리스테판 17-10-18 22:53
   
왠지 한효주 닮으실꺼 같은데 ㅋㅋㅋ

호주 사셔서 한효주 드립 쳤어요

삼성 백조 만큼은 역시 안되는군요 허허
대한사나이 17-10-18 22:41
   
저는 원어민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의사소통만 될정도로 영어실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Severus 17-10-18 22:42
   
그건 생각보다 쉽게 트일걸요? 생각보다 한국인들 영어수준이 높아요 굳굳 bb
algebra 17-10-18 22:43
   
한국에서도 영어 잘했는데
이젠 얼마나 잘할지ㅎㅎ
언니 멋있어용~
     
Severus 17-10-18 22:44
   
한국에서는 뭐... 전혀 못했지 ㅠㅠ 여기서는 먹고살기 위해서 생존 영어를 하다보니 그럭저럭 터득은 되 ㅋㅋㅋ
          
algebra 17-10-18 22:50
   
요새 취업전선에 뛰어들다보니..
영어 지금보다 잘해지고 싶어요.... ㅜ
나도 외국 한번 다녀와야 하나 ㅎㅎ
               
Severus 17-10-18 22:52
   
단기로 다녀와서는 금방 안트여... 생존을 위해 영어를 해야 트여 ㅋㅋㅋ 뭐 열심히 공부하고 외국에서 살면서 영어만 쓴다면 늘기야 늘겠지. 하지만 그게 단지 취업만을 위해서라면 비추. 이왕 외국에 나갈거면 여행도 하고 돈도 벌어보고 영어 외에 많은 걸 경험해보길 바라. 외국나가는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니깐....ㅠㅠ
                    
algebra 17-10-18 23:01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될듯 ㅜㅜ
저는 정말 영어를 잘해야 해서..ㅎㅎ
지금 회사 몇몇군데에서 먼저 면접제의를 받기도 했는데..
거기로 가는것보다.. 스펙좀 더쌓고 더좋은곳
내년 상하반기 넣어볼까
고민도 해보고 있어요....
뭐가 맞는건지 ..ㅎㅎ
헬로가생 17-10-18 22:43
   
미국에선 호주영어도 좋아하죠.
살짝 영국스럽다고.
애를 아로 발음하는 이상함 빼고. ㅋㅋㅋ
     
Severus 17-10-18 22:45
   
그렇군요 ㅋㅋㅋ 근데 저도 첨에 진짜 이상하다고 느끼긴했어요
미국 영어도 아닌 것이 영국 영어도 아니고.. 뭐냐 이건? 하면서 ㅋㅋㅋ
     
미우 17-10-18 22:46
   
호주가시면 헬로가상~~? ㅋㅋ
          
헬로가생 17-10-18 22:46
   
헐.... 아자...
秋風 17-10-18 22:50
   
수고하셨어요 세베루스님 ㅎㅎ
     
Severus 17-10-18 22:53
   
감사합니다 추풍님 ㅎㅎ
하얀그리움 17-10-18 22:59
   
시드니 친적집에서 영어공부도 할겸 1년정도 살았었는데 오지가 많이 사는 동네여서 대화하기 참 힘들더라고여. 입을 왜그리 오므리고 말하는건지 지인은 호주가 사막때문에 예전엔 모래바람이 많이 불어서 모래 안들어가게 말하려다보니 그렇게 됐다던데 무튼 제가 영알못이라 귀트는데만 반년은 걸린거 같아요 말하는건 자신있었는데 들리질 않으니 말하기도 어렵고
나무아미타 17-10-19 16:31
   
저도 영어로 대화하고 싶네요 ㅎㅎ 바이트에서 영어써야하는데 그냥 보디 랭귀지로 때우고 있습니다 ㅎㅎ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430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07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274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5229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6956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9583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0872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9752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7297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181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4278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239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0699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0700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2311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6708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3288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031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29368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8842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3699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2766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3361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262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5267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4785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3512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36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