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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8 00:59
이탈리아 여자들에게 인기 좋은 "좋니"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934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나만 유난 떠는 건지



바람가람님 에게 어울릿 듯 한 미녀 싱어 미교 [좋니 / 답가]



밤 인사말.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Voglio che tu sia Fel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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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10-18 01:01
   
     
바람가람 17-10-18 01:01
   
엌ㅋㅋㅋㅋㅋ
          
미우 17-10-18 01:02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뽀뽀 한번 따위... 그렇게 힘드니~ ㅋㅋ
               
바람가람 17-10-18 01:03
   
ㅠ 이거 어쩌다가 제가;;
                    
미우 17-10-18 01:03
   
스스로 그런 이미지를 바라고 계시니 뭐 할 수 없음 ㅋㅋ
                         
바람가람 17-10-18 01:05
   
힣ㅠ 딱히 바란 적은 없는데요ㅠ
바람가람 17-10-18 01:01
   
....참 찌질한데 공감이 될 수 밖에 없는 노랫말입니다ㅎ
     
미우 17-10-18 01:02
   
아래 손 드는 건 공감이 안되던 모양이죠?
          
바람가람 17-10-18 01:02
   
아래 손 드는게 뭘 말씀하시는 거죠?;;
정말 몰라서 그래요ㅠ
               
미우 17-10-18 01:03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무려 촌팅이님 글인데~
                    
바람가람 17-10-18 01:05
   
이제 봤습니닼ㅋㅋㅋ
                         
촌팅이 17-10-18 01:09
   
이탈리아 에서 어린 애들이 이 노랠 흥얼거려 깜짝 놀랐었어요
우리나라 노래 역시 짱 인듯ㅎㅎ

아무래도 가사에 대한 마음 와닿는게 우리 정서와 맞나봐요
이탈리아는 이런 섬세한 가사의 노래를 아직 전 못들어 봤거든요

그리고 바람가람님과 왠지 가사가 일치하는 듯? 해서 올려봤어요^^
                         
바람가람 17-10-18 01:10
   
아ㅋ... 굳이 그렇게까지ㅎ
                         
미우 17-10-18 01:10
   
우리 정서와 맞나봐요 => 이태리와 한국의 감성에 대한 글이 바로 하나 있군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329060
                         
촌팅이 17-10-18 01:19
   
che (께) 라는 발음으로, 영어 what과 같아요

그래서 뒤에 단어를 강조할 때, che를 사용하는데
여긴 특히 많이 사용해요^^
                         
미우 17-10-18 01:22
   
외국어 능력자 촌팅이님.
이태리어는 가늠이 안되고 학창시절 불어 쪼매 배운 적 있지만
시간 표현에 숫자도 귀찮아 "저는 시계가 없는데요 - 즈네빠데몽뜨흐" 하나 외워 답안지 작성했던 나 ㅠ.ㅜ
                         
촌팅이 17-10-18 01:32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귀요미지훈님"이 언어능력자 이신 듯해요
그치만 미우님도 만만치 않으실듯^^

제가 아는 프랑스어는 몽마네 뽕빠뜨ㅎㅎ
                         
미우 17-10-18 01:34
   
전 한국어 2급, 구글 번역신 활용 기능사 1급 끝!~ ㅎㅎ
                         
촌팅이 17-10-18 01:37
   
구글번역 활용사 1급이면,
전 언어 번역 가능하시다는 건데, 그게 더 우월한데요ㄷㄷ 미우님 역시....

남 다른 분 인듯..진짜
촌팅이 17-10-18 01:06
   
바람가람님, 묻지말고 핸접~
     
바람가람 17-10-18 01:07
   
크으....ㅠ_ㅠ)// 이거 너무 강요 아닌가요ㅠ
          
미우 17-10-18 01:08
   
이제 안드셔도 되요~
설레는 쪽지 보내고픈 여인도 있다는데~ ㅋㅋ
               
바람가람 17-10-18 01:14
   
ㅋ..... 글쎄요
algebra 17-10-18 01:07
   
이노래 연습해야지.. 노래 너무좋아여...
     
미우 17-10-18 01:07
   
저번에 고백 노래는 완성 하셨나요? ㅋㅋ
          
algebra 17-10-18 01:11
   
고백 노래 라녀??
               
미우 17-10-18 01:11
   
99.9% 성공하는, 99.9에 알지양이 혹 했던(?) ㅎㅎ
                    
algebra 17-10-18 01:12
   
그건 무리에여 ㅋㅋㅋㅋㅋㅋㅋ
     
촌팅이 17-10-18 01:10
   
이 노래 열심히 부르는 여자를 보면 반할 것 같아요 진심
          
algebra 17-10-18 01:11
   
정말여?? 그럼.. ㅎ
노래방 좋아하는데
이제 노래방가면 이것만 연습해야겠다 ㅎ
               
미우 17-10-18 01:12
   
그렇게 노래방 카운터 알바생이 반해서 고백을 하게 되고...
                    
algebra 17-10-18 01:23
   
제가 부르는 이노래가 그정도 마력이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촌팅이 17-10-18 01:21
   
이거 악보 연습하려고 해요
나중에 algebra님 이탈리아 놀러오면 옆에서 내가 반주 해줄게요^^
                    
미우 17-10-18 01:23
   
그림 요리 패션 연주~ 남자의 완성!~
                    
algebra 17-10-18 01:24
   
우와... 촌팅이님 음악도 잘하세여?
이탈리아 살아생전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ㅜㅜ
꼭 가고 싶다 ㅎ
                         
미우 17-10-18 01:26
   
이태리를 외치며 아래 짤을 바람샘에게 투척해보세요.
제 기계와 같은 머리로 50% 확률 계산이 나오네요. ㅋㅋ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709/e134b3d267aae925022328075ccfdf37_YmODXQCX.jpg]


진정되지 않는 떨리는 손과 가슴으로 티케팅에 임하는 바람샘~
새어나오는 신음소리, "날가앙...읍읍"
                         
바람가람 17-10-18 01:28
   
ㅋㅋㅋㅋㅋㅋㅋ 날강도요?ㅋㅋㅋ
                         
촌팅이 17-10-18 01:33
   
기타는 조금 치고, 피아노는 약간...정말 약간 쳐요 부끄
                         
촌팅이 17-10-18 01:34
   
나중에 혹시 기회 되실 때, 놀러오세요^^
                         
미우 17-10-18 01:35
   
나중에 혹시 기회 되실 때, 짤 투척하세요^^
                         
algebra 17-10-18 01:44
   
ㅋㅋㅋㅋㅋㅋㅋㅋ
                         
촌팅이 17-10-18 01:54
   
음....짤 투척 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라서요...헤헤

그냥 노래부를 때, 리듬 맞춰주는 정도에요 크릉
                    
바람가람 17-10-18 01:31
   
와 능력자ㅠ 음치 박치 기계치인 저로서는 불가능ㅠ
                         
미우 17-10-18 01:36
   
기계치는 뭔가요, 악기는 기계가 아닌데...

실로폰 한번 익혀보세요.
                         
고소리 17-10-18 01:42
   
~~^^
                         
바람가람 17-10-18 01:44
   
제 입장에선 악기도 기계입니다ㅠ
미우 17-10-18 01:14
   
바람샘 쪽지 쓰러 간 거 아니면 빨랑 나오세요. 갑자기 사라진 척 하긔 있긔 엄긔(이 대사는 내 께 아닌데..;;)
     
바람가람 17-10-18 01:15
   
안갔습니다ㅎ
          
미우 17-10-18 01:25
   
뭐 하세요!~ 야심한 시간에... 매력발산 좀 해보세요~
               
바람가람 17-10-18 01:27
   
어떤 매력 발산을 해볼까요ㅠ
                    
미우 17-10-18 01:31
   
어떤 걸 해볼까요...는 다양하다는 얘길 터
어떤 매력이 있으신지 나열 해보세요. 볼펜 굴려 찍어드리죠.
                         
바람가람 17-10-18 01:34
   
무매력이 매력입니다ㅋ 매력이 없어요ㅋ
                         
미우 17-10-18 01:35
   
상당히 매력적이시네요?
                         
바람가람 17-10-18 01:35
   
엌ㅋㅋㅋㅋㅋㅋ
                         
고소리 17-10-18 01:43
   
~~^^
미우 17-10-18 01:43
   
두분 언제 주무실지 모르나, 코~~ 골골한 꿀잠 되시길
촌팅이님 여느 하루보다 즐겁고 활기찬 오후 되세요~
먼저 인사 드려요.
     
고소리 17-10-18 01:44
   
어디 가게요...
          
미우 17-10-18 01:47
   
고소리님께서도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바람가람 17-10-18 01:44
   
안녕히 주무세요ㅋ
     
algebra 17-10-18 01:44
   
미우님 주무세용~ ㅎㅎ
촌팅이 17-10-18 02:06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꿈 꾸세요,
그리고 아침에 즐겁게 눈 뜨시길 바랄게요

더불어 좋은 일이 생기고 남에게 베푸는 하루가 되세요~^^
헬로가생 17-10-18 04:33
   
Che 아름다움
후아붸붸o 17-10-18 15:29
   
헤어진 전남친이 생각나는 노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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