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가 현재 대학교 4학년이고 방학이지만 일도 하고 공부도 하느라고 많이 바쁩니다.
제가 일주일에 두 번씩 카페에서 영어 공부를 도와주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부터 출근해서 퇴근하자마자 저랑 카페에서 만난 거거든요.
근데 같이 공부 한 1시간 30분? 정도 하다가 너무 졸리다고 그냥 자 버리네요
얼마나 깊게 자는지 손을 막 꼼지락거리는데 계속 잡아주고 있습니다. 귀여워서요. ㅋㅋ
저는 지금 할 거 없어서 카페에서 가생이질 하고 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