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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8 22:40
아빠 머리 때문에 서럽게 우는 딸내미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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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머리카락 빠져가며 키우는 보람이 있을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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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스테판 17-07-18 22:41
   
저 프로 보면 눈물 나더라고요 ㅠㅠ
     
귀요미지훈 17-07-18 22:44
   
그래서 제가 한 번에 몰아서 왕창 봐요.

뜨문 뜨문 보면 너무 자주 울까봐..ㅠ.ㅠ
          
커리스테판 17-07-18 22:45
   
그건 그렇고 올 여름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왠지 해외로 갈꺼 같은데 ㄷㄷㄷ
               
귀요미지훈 17-07-18 22:48
   
왠만한데 꽤 다녀봤는데....결론은 버킹검!
젤 시원한건 역시 내 방이더군요...젤 편하고..ㅋㅋ
가끔 문득 나갈까 싶은데 여름이라 그런지 귀찮네요. 나가봤자 덥긴 마찬가지..
오히려 겨울이면 따뜻한데 가고 싶은데..

커리님은 여친이랑 이미 플랜 잡아놨을 듯...ㄷㄷㄷ
                    
커리스테판 17-07-18 22:50
   
김유경씨와 같이 스페인 가기로 한 약속을 결국 못 지키는군요 (저는 정치인도 아닌데 ㅠㅠ)

그나저나 영국 좋죠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여름 휴가는 안가시나 보군요? 저는 이번에 친구랑 연락 했는데 강원도 가자는데

너무 복잡하고 멀어서 (예전에 황영조 고향 삼척 가본적 있지만) 그냥 근처 갈지?

제가 휴가만 가면 꼭 비가 오거나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7-07-18 22:54
   
이상하게 서양쪽은 안 땡겨요...유럽, 미주, 호주 등

미국도 공부나 직장 아니었음 여행은 절대 안 갔을텐데...

게다가 유럽, 미주, 호주 등은 멀기도 오지게 멀고요..영국은..거리가 하~~ㅠ.ㅠ

동남아, 스리랑카, 네팔, 중앙아시아, 남미...이런데가 땡겨요.

뭔가 허여 불그레한 동네는 별로 안 땡기고....뭔가 찐하고 거무튀튀한 곳이 땡겨요.

맴이 검어서 그런가? ㅋㅋㅋ
                         
커리스테판 17-07-18 22:55
   
격투기 카페 운영자 시절에 모델 하던 친구가 프랑스 여자랑 xx 썰 이야기 하던데

아무튼 준호형을 보면 걔가 생각 나요 ㄷㄷㄷ
                         
헬로가생 17-07-18 23:13
   
그런걸 전문용어로 흑심이라고 하죠. ㅎㅎㅎ
                    
커리스테판 17-07-18 22:51
   
플랜 하니까 마스터 플랜이 생각 나는군요

프콘이와 주석 ㄷㄷㄷ
                         
헬로가생 17-07-18 23:19
   
하나하면 힙~!
                         
커리스테판 17-07-18 23:21
   
일스킬즈 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귀요미지훈 17-07-18 22:58
   
삼척..하니깐  대학 동기 중에 강원도 속초 친구가 있어서 개강할 때 그 친구가 가져온 속초 오징어 얻어 먹었던 기억이...손바닥만한게 무지하게 맛있더군요. 그때까지 먹어본 오징어 중에 젤 맛있더라구요.

프랑스는 어떤지 모르겠어요...스페인, 브라질, 러시아는 쫌 경험이 있는데..ㅎㅎ
참 좋은데....말로 설명할 방법이 없군요..허허
     
커리스테판 17-07-18 23:00
   
임xx 라고 모델 했던 친구인데 나이는 저보다 한살 어리고 (81년생 약간 박해진 닮았고)

이태원 클럽에서 프랑스 여자 만나서 서래마을에 살던 프랑스 여자 하나 만나서 했다는데

뭐 저야 외국 여자랑 경험이 없어서 허허 아무튼 전 순박합니다 ㅎㅎ
     
커리스테판 17-07-18 23:00
   
왠지 브라질 여자가 느낌상 제일 앗 아닙니다 허허
          
귀요미지훈 17-07-18 23:03
   
브라질 여자분들.....아마 많은 한국남자들은 식겁하고 싫어할 수도..
가리는게 없다고 해야할까요? 거침없고 솔직한 표현....ㅎㅎ
그걸 좋게 말해서 '정열'적이라고...
몸매는 뭐....잘 아실테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할께요.ㅎ
               
커리스테판 17-07-18 23:06
   
ㄷㄷㄷ

역시 준호형 볼수록 걔 (모델 시절 한은정이랑도 썸탄적 있는)를 보는거 같군요 허허
          
헬로가생 17-07-18 23:15
   
브라질 여자는 잘 만나지 못하면 너무 남자같구요. ㅋㅋㅋ
백인은 무조건 빨강머리가 사랑입니다.
               
커리스테판 17-07-18 23:16
   
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 여자 하면 사이보그 어휴 씨 ㄷㄷㄷ

그나저나 미오치치 vs 케인 한다는데 헬가님은 누구 승리 예상 하나요?
                    
헬로가생 17-07-18 23:17
   
미오짱
                         
커리스테판 17-07-18 23:21
   
그냥 미오치치라고 하지 뭐 지구짱은 맞지만 ㅋㅋㅋ

미오짱 약간 일본사람같음 ㅋㅋㅋㅋㅋ
커리스테판 17-07-18 22:58
   
준호형 보면 진짜 튀김우동 잘 먹을꺼 같아요 ㅎㅎ
     
귀요미지훈 17-07-18 23:01
   
다 잘먹죠....가리지 않고...ㅋㅋ
착한 어린이는 편식 노노!!
어릴 때 어무이 말씀을 커서도 잘 지키고 있...ㅋ
          
커리스테판 17-07-18 23:06
   
아니 근데 앗 아닙니다 허허
          
커리스테판 17-07-18 23:07
   
근데 이미지 사진은 누구죠?
               
귀요미지훈 17-07-18 23:10
   
요석님도 물어보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던데
저도 알고 싶네요. 누군지...인터넷에 굴러 다니는 사진이라..ㅎㅎ
                    
커리스테판 17-07-18 23:11
   
그렇군요 이미지가 긴머리 청순한게 김유경씨랑 비슷해서요 그냥 물어본건데

인터넷 굴러 다니는 사진 이었군요 ㄷㄷㄷ

에휴 그냥 빨리 존뽕스 경기나 보고 싶군요 요즘은 낙 이 없어요 ㅠㅠ
                    
헬로가생 17-07-18 23:16
   
김민정 아닌가요?
                         
커리스테판 17-07-18 23:17
   
김민정은 아닌거 같은데요
                         
귀요미지훈 17-07-18 23:35
   
서양 여자에요.
귀요미지훈 17-07-18 23:09
   
옛날에 보니 대만여자분들이 한국남자들을 그리 좋아하더군요.
옛날 제 주변 한국남들도 여친들이 죄다 대만여자..ㄷㄷㄷ
아는 동생녀석 하나도....외모만 놓고보면 쟤를 도대체 뭘 보고 저리 쫓아다니나 싶을 정도로
대만녀가 기를 쓰고 쫓아다니더군요.
가생이에서 언젠가 댓글 봤는데..요즘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커리스테판 17-07-18 23:10
   
저는 대만여자까지는 안 바라고 그냥 예전 여자친구랑 다시 잘 되고 싶어요

오호호호 사진을 보다가 바이브레이션 해서 미안요 ㄷㄷㄷ
          
귀요미지훈 17-07-18 23:11
   
유경씨만 아는 바보...
               
커리스테판 17-07-18 23:12
   
(소근 소근) 사실 서준이 (26개월)이를 더 좋아함
귀요미지훈 17-07-18 23:14
   
커리님도 이제 30대의 끝자락을 불 싸질러야죠.

옛사랑은 추억 속에 간직하고...이쁘게..고이고이

남자는 40대 들어서면...끝이라고 봐야....ㅠ.ㅠ

아재들이 걸그룹 입덕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은...ㅠ.ㅠ
     
커리스테판 17-07-18 23:16
   
제가 워낙 야한걸 싫어해서요!

웃길려고 적은게 아니라 ㄷㄷㄷ

그나저나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자꾸 결혼 하자고 하는데 걱정이에요 전

결혼 하기가 허허 좀더 있다가 하고 싶거든요 ㄷㄷㄷ
          
귀요미지훈 17-07-18 23:18
   
허허...한국에 마지막으로 남은 순정파 로맨티스트 같으니..ㄷㄷㄷ

그 여자분도 40대 남자랑 결혼하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커리스테판 17-07-18 23:20
   
그 여자분이 야속해~~~~~~~

당당당당당

형수님에게 찍소리도 못하는 형 보니까 허허
                    
귀요미지훈 17-07-18 23:22
   
허허...다른 분들 얘기들을 때마다

참 내가 행운아구나...느낍니다.
                         
커리스테판 17-07-18 23:23
   
근데 다른거 보다 우리형 아가한테 존댓말 하는거 ㄷㄷㄷ

형수님은 서준이한테 반말 하는데 우리형은 존댓말 ㄷㄷㄷ

나도 나중에 내 자식한테 존댓말 할려고요 ㄷㄷㄷ
                         
귀요미지훈 17-07-18 23:26
   
오..우리집이랑 같네요.

저도 지훈이한테 존대말 써요.
마눌님은 반말을 하고...
                         
커리스테판 17-07-18 23:26
   
사려깊은 준호형 ㅠㅠ
               
커리스테판 17-07-18 23:20
   
이번에 집(빌라)사는데 공동명의로 하더군요

우리형 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이 GDP 12위인거 같아요 에휴 ㅉㅉ
                    
귀요미지훈 17-07-18 23:24
   
글쿤요....우리집이랑 반대군여.

지훈엄마가 저보다 부자라 제가 가끔 빌붙어요..ㅎㅎ
                         
커리스테판 17-07-18 23:25
   
부자 여자랑 결혼 너무 낭만적이에요 ㅠㅠ

그나저나 아직도 기러기 생활 이신가요? ㄷㄷㄷ
                         
귀요미지훈 17-07-18 23:30
   
마눌은 알고 보니 결혼 전부터 집, 땅, 차, 예금...다 있었더라구요.
난 개털인뎅...ㅠ.ㅠ
네 아직 기러기....기러기라 하기도 좀 애매해요.
지훈엄마는 지훈이랑 자기 나라에 있는거니...
                         
커리스테판 17-07-18 23:33
   
기러기 하니까 배동성 아저씨 ㄷㄷㄷ
                         
헬로가생 17-07-19 00:10
   
우리집도 울 와이프가 저보다 더 잘 범. ㅋ
     
헬로가생 17-07-18 23:17
   
40대 무시합니꽈아아아아아!!!!?
          
귀요미지훈 17-07-18 23:19
   
안 그래도 판 깔아놨으니 오실 때가 됐는데....

생각하고 있었드랬져.
커리스테판 17-07-18 23:18
   
군대 있을때 시간 그렇게 안가더니

30 넘어서는 시간이 우사인볼트급 ㅠㅠ

전투복 건빵 주머니 (뒤적 뒤적 ) 괄호 이거 너무 십덕후 같죠 죄송요!
헬로가생 17-07-18 23:21
   
무슨 글을 써도 기승전여가 되는 친게.
     
커리스테판 17-07-18 23:22
   
지훈님과 헬가님 두분이 같이 뉴욕 런던 순회공연 하시면 ㄷㄷㄷ
     
귀요미지훈 17-07-18 23:27
   
헬가님 오셨으니 이제 여여여여가 될 것 같은...ㄷㄷ
          
커리스테판 17-07-18 23:29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가 미니펠레도 아니고 남자 이야기 하면 그게 더 이상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7-07-18 23:31
   
언젠가...'헬로뉴욕'이라고 책 한 권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지은이 헬로가생....

전 세계 남성들의 필독서가 될 것 같은...

전세계 남여 상호간의 이해와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잘 하면 노벨 평화상까정 노려볼만 한...

책 나오면 젤 먼저 살려구 기다리고 있어여.
                    
커리스테판 17-07-18 2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가형은 노래방가면 백스트리트 보이즈

Don't Want You Back  부를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마이웨이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7-07-18 23:3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현웃 터졌네요...이 야밤에...

커리님 드립력은 태권도로 치면 영국의 비앙카 웤든급이군요.

왠지 헬가님은 힙합 하실거 같은뎅...
                         
커리스테판 17-07-18 23:38
   
(긁적 긁적) 준호형에게 입담을 인정 받다니 ㄷㄷㄷ

저보고 입담 좋다고 한 사람은 준호형이랑 후아씨 미니펠레 세명 밖에 없는거 같군요!!
                         
헬로가생 17-07-19 00:07
   
백스트릿보이스 하면 이 노래죠.

https://www.youtube.com/watch?v=BT7sGVxMkXQ
                         
커리스테판 17-07-19 00:11
   
i want it that way 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헬로가생 17-07-19 00:14
   
I Want It That Way 아닌데...
                         
커리스테판 17-07-19 00:16
   
텔미와이~~~

소녀시대 써니 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그나저나 열대야 때문에 잠이 안오는군요 뉴욕 같은곳에 죽기전에 가봐야 할텐데 허허
                         
헬로가생 17-07-19 00:17
   
여기도 더위 만만찮음. ㅎㅎㅎ
                         
커리스테판 17-07-19 00:18
   
뉴욕이 야속해~~~~~~~~

뉴욕도 습기가? ㄷㄷㄷ

그나저나 한국은 언제 오시나요?

헬가형 한번 봐야 하는데 ㅋㅋㅋ
                         
헬로가생 17-07-19 00:33
   
뉴욕 날씨 한국이랑 비슷해요.
겨울 절라 춥고 눈 쌀벌하고
여름 습기 쩔고.

한국은 요즘 너무 바빠서...
주한미군 bjj 모임 초청 받았는데 그것도 못 갈판.
                         
커리스테판 17-07-19 00:42
   
장자크 마차도와 주한미군 주짓수 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저는 피곤해서 가봐야겠군요 허허 뉴욕대회에 와이드먼이 이겼으면 좋겠군요 껄껄
귀요미지훈 17-07-18 23:39
   
배동성....
부부 사이의 일이니 뭐 모르는 속사정이 있겠지만서도
13년간 매달 3500만원...ㄷㄷㄷ
     
커리스테판 17-07-18 23:40
   
배동성 전 부인이 바람 피웠다고 하더군요 그거 보니까 예전 강남길 아저씨 사건이 ㅠㅠ

에휴 남자로 태어나서 불쌍해 ㅠㅠ
커리스테판 17-07-18 23:39
   
저는 먹고 살려면 이제 그만 가서 자야겠군요 준호형과 헬가형 두분 다 안녕히계세요 허허
     
귀요미지훈 17-07-18 23:42
   
네....존 꿈 꾸시고~~~낼 봐요~~
          
커리스테판 17-07-18 23:44
   
준호형은 너무 낭만적이야!

준호형을 위해서라도 ufc 215에서 은가누 아저씨가 이겼으면 좋겠군요 (엄격 근엄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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