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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4 12:29
일요일날에 파주 롯데아울렛인가 갔다왔습니다.
 글쓴이 : 선괴
조회 :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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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이런로봇까지 전시해놓은걸보니 좀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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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란 좋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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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7-04-24 13:06
   
와~이쁘네요.
근데 신기하게도 사람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달콤제타냥 17-04-24 17:40
   
수원 어디 나오셨슴까??
          
귀요미지훈 17-04-24 22:23
   
정확히 수원은 아니고 수원-오산 중간쯤에 있는 시골(오산읍)이에요.
어릴 때 잠시 살던 동네고 근처에 수원이 있어서..
그리고 이모가 수원에 사시고 학교 선생님들도 대부분 수원에서 오셔서
거기도 걍 수원인 줄 알았어요..ㅎㅎ
달콤님 수원 사세요?  수원갈비..쩝쩝 쓰읍;;
               
달콤제타냥 17-04-24 23:18
   
수원 토박이 라고..ㅎ
초중고 수원에서 다녔고
대학 때 부터는 서울로 통학하다가 이제는 통근? 하네요.

왕갈비 잘하는 집은 맛있지요!!
                    
귀요미지훈 17-04-24 23:41
   
아~그러시구나...
저희 이모는 권선구 사세요.
이제부터 달콤님 수원미녀라고 불러야쥐..ㅋㅋ
                    
후아붸붸o 17-04-25 07:41
   
허걱..달콤님 수원 토박이?
남친도 초중고..대학빼고 다 수원나오고
지금은 직장도 집도 수원인데 ㅎㅎ
달콤님보단 남친은 30대라서 같은 또래는 아닌것 같은데 ㅋ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암튼 제가 수원인도 아닌데 반갑네요 ~^^
                         
달콤제타냥 17-04-25 08:53
   
헙.. 후아님도 수원과 인연이ㅎㅎ
지역방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야 겠어요 ㅋㅋ
     
선괴 17-04-25 10:47
   
아침이라그런가봐요.
좀 일찍갔거든요.
그치만 사람들 어느정도있긴했는데 신기하게 사람이 많지않은곳만 찍었네요.
달콤제타냥 17-04-24 13:43
   
범블비??
지훈님 말씀처럼 주말인데도 많이 한산하네요.
     
선괴 17-04-25 10:48
   
아침에갔거든요.
아마 그래서이지 않을까싶어요.
그래도 사람들 어느정도는 있었는데..

저도 어떻게 저렇게 한산한곳만 찍었는지 ....
스테판커리 17-04-24 14:16
   
ㅋㅋ

저는 롯데하면 예전에 중학교 시절에 선생님이

한국 최고 부자는 현대 정주영이 아니라 롯데 신격호 라고 한말이 생각 납니다.

당시에 정주영 회장이 대선도 나오고 우리나라 최고부자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주영 회장 보다 더 부자 한국인이 있었다니 ㄷㄷㄷ

롯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7-04-24 15:06
   
문선명 : 후훗...
          
스테판커리 17-04-24 15:37
   
선생님이 문선명은 그냥 사이비 취급 (실제로 사이비지만) 하던데요..

거의 김일성 (당시 김일성 죽기전) 같은 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그 선생님이 신씨 였는데 ㅋㅋㅋ

신원호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실명토크 좋아함)

뭐 그 선생님이 신씨를 떠나서 신격호가 88년 포브스 선정 세계 4위 부자했던적도 있었죠 ㅋㅋㅋ
               
귀요미지훈 17-04-24 16:59
   
부자를 따지면서  문선명을 사이비라고 취급 안해주면...
매출 대부분을 한국에서 올리면서 쪽바리 지주기업을 통해 이익금 다 일본으로 가져가는
신격호는 더 심한거 아닌가? 같은 신씨라고 참 그 선생 웃기네ㅎㅎ
                    
스테판커리 17-04-24 17:03
   
제생각에는 신격호나 정주영은 기업인이라서 그래도 재산 공개가 되는데 문선명은

재산 공개가 안되니까 그래서 한말 아닐까요? 예전에 선생님들중에서 석유고갈 이야기도

하셨는데 석유나 금은 100년은 더 사용할꺼 같은데 ㅋㅋㅋ
                         
귀요미지훈 17-04-24 17:10
   
선생님 얘기 하니까...
옛날 선생님들 중에 일제시대 쪽바리가 우리민족 까려고 만든 말 고대로
하고 일본의 날조/왜곡 선전선동에 놀아나던 선생님들 꽤 있었다는....

- 한국놈들은 단합이 안돼.
- 모래라 뭉치질 못한다.
- 2차 세계대전 때 동남아 어디 밀림속에 있던 일본군은 60년대까지도
  제자리 지키고 있었다. 충성심과 책임감 강한 일본인
  (사실 일본이 항복한 줄 몰라서였음.  충성심이 강해서가 아 니라..ㅋㅋ)

하긴 그 시절에는 인터넷이 없어 지금처럼 검증이 안되니..ㅎㅎ
                         
스테판커리 17-04-24 17:12
   
ㅋㅋㅋ 예전에 선생님들이 숙제 안하면 따귀 때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오히려 학생이 선생 폭행하는 시절이니..

뭐 아무튼 학창시절 중학교 고등학교는 남학교만 나와서 준호형은 왠지

남녀공학 나왔을듯 ㅋㅋㅋ
                         
귀요미지훈 17-04-24 17:29
   
내가 중고등 다니던 시절엔 부산에 남녀공학이 딱 1개 있었음..ㅋㅋ
대학 가서도 한학년 정원 140명 중에 여자가 딱 4명..ㅠ.ㅠ
그리고 군대...하~~ㅠ.ㅠ
아직도 여자가 낯설다는...ㅋㅋㅋ
                         
스테판커리 17-04-24 17:33
   
오호! 준호형 중고교시절을 부산에서 !!!

준호형을 위해서라도 2032년에 부산이 올림픽 개최해야

원래 2028년인데 보니까 또 32년으로 미루어지던데 ㅋㅋㅋ

뭐 평창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올림픽은 역시 하계죠 ㅋㅋㅋ
                         
귀요미지훈 17-04-24 17:37
   
학창시절....서울-수원-경북-부산 찍고 다시 서울로....
무슨 방랑시인 김삿갓도 아니고..ㅎㅎ
                         
스테판커리 17-04-24 17:46
   
우리 준호형이 어여 대권 잡아야 할텐데 ㅠㅠ

준호형 한국의 케네디 준호형 ㅠㅠ
                    
스테판커리 17-04-24 17:04
   
그리고 신격호는 보니까 상태가 ㄷㄷㄷ

롯데타워도 지은것도 (무당 말 듣고 100세까지 살려고 일부러 고층빌딩 지었다는 말도 있던데)

오늘 내일 하는거 같더라고요 ㄷㄷㄷ
          
스테판커리 17-04-24 15:37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기업이 롯데인데 얼마전에 기사보니

롯데가 lg (10대 재벌중에서 제일 좋아함) 제치고 재계 4위도 곧 할꺼라는 기사도 있더군요.

이런!!
     
선괴 17-04-25 10:49
   
서민입장에서야 거기서거기지만요.
미우 17-04-24 15:26
   
아니 누가 내 소장품을...
장식장 뒤져 봐야겠다.
     
선괴 17-04-25 10:49
   
ㅎㅎ
생마늘님 17-04-24 22:03
   
범블비 피규어 집에 있는뎁 ㅋ

옵티머스 프라임. 아이언하이드. 디셉티콘 .....
     
선괴 17-04-25 10:50
   
지금바로 찾아보세요.
도라에몽 도구로 크기를키워서 전시해놨을지도 모르니까여.
위현 17-04-25 00:25
   
옵티머스 멋쪄....!!
     
선괴 17-04-25 10:51
   
멋지긴한데 가까이가서보면 먼지가 좀...

하긴 매번 깨끗이할순없죠.
뿡뿡이 17-04-25 09:33
   
왜 이리 사람이 없어요?  일찍 가셨었나
     
선괴 17-04-25 10:52
   
네.
아침에 일찍 갔었죠.
그래서그런듯.
그래도 사람이있긴있었는데.
사진찍을땐 사람별로없는곳만 찍었었나봐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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