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 시월에 오고 또 세 달 만이네요ㅋㅋ
그 때는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ㅠㅠ다들 많이 반겨주셨는데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답글도 다 못달아드렸었어요
이 페이지를 빌려 감사 인사 드릴게요
미우님ㅎ 정말 이렇게 가끔 나타났다 사라지는 저라도 계속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겨울의 한 복판에 서있습니다. 눈 땜에 돌겠네요ㅋ 덕분에 열심히 삽질 중입니다(.....)
감기는 아니지만ㅠ....온돌이 그리워요 히터의 먼지때문에 알러지가 생겼어요ㅠㅠㅠㅠ
아발님도 행복하세요+_+ 다들 행복하려고 사는거니까요!
스테판님 화이팅 감사해요ㅋㅋㅋ 저도 늘 응원합니다.
제타님!! 정말이에요ㅠㅠ집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 레알입니다! 어휴 ㅠㅠ원래 등치는 산만한데
비실비실 하다보니 자주 아파요ㅠㅠ 에구구....제타님도 건강하세요!
선괴님은 왠지 이제는 베테랑 드라이버가 되셨을라나요?ㅋㅋㅋㅋㅋ저는 차 없앤지 2년째라(...)
이러다가 장롱면허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에요ㅠ
뿡뿡이님ㅠㅠ저는 뭔가를 저지르는데는 능숙하지만 뭐랄까...그 왜 계획대로 실천한다는 거엔
취약한것 같아요ㅠㅠ
드론님은 뭐 여전하셔서ㅋㅋㅋㅋ드릴 말씀이 없네요-는 농담이구요ㅎ 음...글쎄요
여기에 정착할 것 같지는 않아요ㅎ 아무리 재미있어도 집이 그리워서요ㅋㅋ
헥헥헥....어휴
이것도 생각보다 힘드네요ㅋㅋㅋ퇴근 후 늦은 저녁을 먹고 꾸벅꾸벅 졸면서
뒤늦은 답글을 띄웁니다.
다른 친게 분들도 모두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다시 물러가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