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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9 15:24
엄마가여 차였다고 놀려여 ㅠㅠ
 글쓴이 : 밥사랑
조회 : 2,964  


엄마한테 어젯밤에 진지하게 차였다하니까
엄마가 저 두번 죽이고 있음 ㅠㅠ
차인게 죄에요 ㅠㅠ곧있으면 남동생도 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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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님 12-01-19 15:29
   
그럴땐...웃으면서 엄마를 약올립니다

"엄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부녀 ㅋㅋㅋㅋㅋ아빠랑 싸워도 못 헤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

"난 ㅋㅋㅋㅋㅋㅋㅋ다른애 만날수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몇일안에 방에서 맥주 한캔 따서 마시는 엄마의 씁쓸한 웃음과 함께..

"에휴..딸년 키워놔도 다 소용없네"

라는 탄식과 함께 한숨쉬는걸 볼수있음.
     
81mOP 12-01-19 1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pdlskem 12-01-19 15:40
   
으헝헝....ㅜㅜ
     
밥사랑 12-01-19 15:36
   
저희 엄마는 소주 사랑이신데 ㅋㅋ
저도 괴롭혀볼게여 ㅋㅋㅋ
     
fpdlskem 12-01-19 15:38
   
;;;;;;;;;;;;;
81mOP 12-01-19 15:31
   
밥사랑님 하이염..^^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밥사랑 12-01-19 15:35
   
님도 하이염 ㅋㅋ
저희 엄마는 집안의 권력자라서 계속 하실듯..ㅋㅋㅋ
          
81mOP 12-01-19 15:41
   
어머니께 바쁜일을 만들어 들이세요.
그러면 그일에 신경쓰시느라 아마도...잊어버리시지 않을지..
fpdlskem 12-01-19 15:40
   
당사자가 아니라 그런지... 왠지... 화기애애한 느낌이.... 흠...

퍼스나콘 바꾸셨네유~ㅎㅎ

방가방가유~
     
밥사랑 12-01-19 15:45
   
님도안녕하세여 ㅋㅋ
포인트 12-01-19 15:48
   
     
밥사랑 12-01-19 15:48
   
짤이 먼가 상큼합니다...
     
81mOP 12-01-19 15:52
   
이...무섭다는...
     
코리아 12-01-19 15:53
   
뿌잉뿌잉
          
포인트 12-01-19 16:08
   
오오!! 코리아님은 뭔가 아시는 군요!!
               
fpdlskem 12-01-19 16:50
   
????
코리아 12-01-19 15:52
   
ㄱㅊ 세상의 반은 남자예요 ㄱㅊㄱㅊ
     
밥사랑 12-01-19 15:55
   
응원 감사함 ㅠㅠ
유니 12-01-19 17:11
   
헤어질때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헤어지는 거라고 생각하삼유 ㅋㅋ
잇팩터 12-01-19 23:34
   
엄마 미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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