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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0 14:28
동묘구제시장갔다옴.그러나..
 글쓴이 : 여유바라기
조회 : 12,338  

무한도전보고 필꽂혀서

옷 득템하러 동묘시장감.

과연 옷은엄청많음.  그러나

값이싼만큼 옷도 ..

그래서 그냥 지디랑 정형돈 삐딱하게 뮤비패러디한 골목이나보고

걸어서

동대문으로갔음

사람 더많음.  외국인도 한 500명본듯.

거기서 청바지 5000원 하나득템.

친구녀석은 모자.신발 ㅋ

그나저나 추워디지는줄알았음.

별로안추울줄알고 바람막이입었더니.

낼부터 영하날씨이니 어제 배송온 옷입어야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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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13-11-10 14:38
   
옷에는그닥 관심이 없어서ㅋ
저는 주로 남대문을 많이 가는편 거기 외국산 치즈하고 소세지 ㅇㅇ
     
여유바라기 13-11-10 14:47
   
전 칼국수먹엇음.  값이 3000원 ㅋㅋㅋ
drone 13-11-10 16:25
   
오호 동묘에 저렴한게 많은가보네요.ㅋㅋ  나중에 가봐야겠음.
     
여유바라기 13-11-10 16:47
   
가지마요.. 동대문이나음

할머니 할아버지의 홍대임..
진실게임 13-11-10 17:10
   
쟤 팔뚝... 앙상한 가지네... 너무했다...
     
여유바라기 13-11-10 17:15
   
윤아??살안찌는체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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