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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3 02:54
새해에 하고 싶은 공부..
 글쓴이 : R.A.B
조회 : 1,504  


 생각해보니 토익 외에도 할게 많았네요..
기사자격증도 따야하고, 하고싶어하던 어학공부도 해야하고
신입생이 되면.. 전공공부도 해야하고..
2012년도 바쁜 해가 될 것 같아요.
바쁘게 사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해야하나.. ㅎㅎ
더 나이먹기 전에 얼릉 자리잡아서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가야하니깐..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네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자네에게 꼭 알려 주고 싶었다네. - 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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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팩터 12-01-23 02:58
   
전공이 뭔데요?
     
R.A.B 12-01-23 03:01
   
이제 신입생이 되면...전자공학이요... 부끄..
          
잇팩터 12-01-23 03:11
   
우와 멋있다!!! 열심히 하셔서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첨병이 되어주세요!!
               
R.A.B 12-01-23 03:14
   
..부..부끄럽네여...하하;;
근데.. 제가 아는 모.. 전자공학과 다니시는 분은
전자공학 가망없다고 전기공학으로 눈길을 돌리시더구먼유...
이런 배신자!!! @#$#$%@$@
ㅠㅠ.... 전자공학과 가서 꼭 성공할겁니다.. 꼭 ㅠㅠ!!
가생의 12-01-23 02:59
   
저는 한자자격증 따려고염.. 2급..
     
사나운새벽 12-01-23 03:00
   
진흥회?어문회? 상공회의소?

어문회시겠죠? 아마도..
          
가생의 12-01-23 03:01
   
엉? 무슨소리에요?
               
R.A.B 12-01-23 03:02
   
한자자격증도 주최하는 곳이 여러곳이라..
어문회가 국가에서 제대로 인정해주는 자격증이죠. ㅎㅎ
               
사나운새벽 12-01-23 03:02
   
응?..... 한자 자격증도 주관하는 곳에 따라 나뉘어지는데요..
          
가생의 12-01-23 03:04
   
아 책보니까 어문회네요. 와 지금까지 자격증주는데가 이렇게 나눠져있는것도 몰랐네;

사실 초딩때 5급딴이후로 일생에 두번째 도전이걸랑요 ㅡㅁㅡ;
     
R.A.B 12-01-23 03:01
   
전 어문회 3급 있습니다.. 2급은 너무 힘들어서..포기 @@ ㅠㅠ
          
사나운새벽 12-01-23 03:03
   
3급만해도 어디입니까.. 대단하십니다.. 신입생이시라면 저보다 나이가 2살정도 어리실텐데......ㅠㅠㅠ..
               
R.A.B 12-01-23 03:03
   
하하... 저 편입준비했던 수험생이라;; 올해 23살 됩니다. ^^;
                    
사나운새벽 12-01-23 03:05
   
헉... 죄송합니다. ㄷㄷㄷ... 저보다 1살높으셨군요...실례했습니다 ㅠ.. 제가 섣불리 판단했네요.
                         
R.A.B 12-01-23 03:07
   
아닙니다. 제가 얼굴이랑 마음만은 20살입니다........................ㅈㅅ;;;
ㅋㅋㅋ ㅠㅠ
                         
잇팩터 12-01-23 03:13
   
얼굴이랑 마음만은 저랑 동갑이네요~
                    
가생의 12-01-23 03:05
   
오잉? 저랑동갑! ㅋㅋ
                         
R.A.B 12-01-23 03:07
   
한자 2급.... 쉽지않은데...ㄷㄷ 힘내세요!!
                         
가생의 12-01-23 03:10
   
네 진짜 어렵드라고요.. 그냥 한자 읽을줄 알고 쓸줄알면 되는줄알았더니 반의어 유의어에 동음이의어에 무슨 고저단? 뭐 이런거까지있고 =ㅂ=;
                         
R.A.B 12-01-23 03:12
   
그래서... 전 일치감치 포기했죠.....
한자3급을 중3때 땄는데... 그 3급 딸 때도.. 정말 개고생했거든여...
머리가 나빠서....하나 외우면 두개 까먹고...ㅠㅠㅠㅠㅠ
도저히.. 다시 도전해 볼 마음이 생기지 않네요 ㅠㅠ
                         
가생의 12-01-23 03:14
   
중3때라니!!ㄷㄷㄷㄷ저는 사실 아부지가 한문학 전공하셔서 어릴때부터 조금씩 꾸준히 해서 수능도 제2외국어 한문으로 봤걸랑요.. 그래서 좀 자신있었는데 교재보니까 ㅎㄷㄷ..
                         
R.A.B 12-01-23 03:20
   
아무쪼록 건투를 빕니다..!
한자..지난 날이 악몽같이 떠오르네여...ㅠㅠ...
팟팅~
                         
가생의 12-01-23 03:22
   
예 감사요~
유니 12-01-23 03:05
   
이 공부벌레 ㅡㅡ ㅋ
     
R.A.B 12-01-23 03:06
   
시집 잘가려면...이렇게라도 해야지... 가진게 없으니 ㅠㅠ
          
유니 12-01-23 03:09
   
누나는 그 어떤것보다 좋은 성격때문에 남자들이 모일거야 ㅎㅎ
               
R.A.B 12-01-23 03:11
   
제발 그러길 빈다 ㅠㅠ
                    
유니 12-01-23 03:12
   
나도 빌어줌 ㄷㄷ
                         
사나운새벽 12-01-23 03:13
   
저도 빌어드릴까요?....아니다 군인이 빌면 오히려 역효과가 헤헤헤
                         
유니 12-01-23 03:14
   
군복무하세요? 와 국방의 의무! 백점이시네요!
                         
가생의 12-01-23 03:15
   
와 사나운새벽님이 복무중이셨구낭.. 저는 올해 여름에 입대 ㅠㅠ
사나운새벽 12-01-23 03:16
   
히히 올해 전역입니다 메롱메롱.. ㅋㅋㅋ
     
가생의 12-01-23 03:16
   
뷁..
     
R.A.B 12-01-23 03:17
   
오..군인이셨군요..
제친구넘도 올해 여름에 전역한다고 그러던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나운새벽 12-01-23 03:19
   
아네요.. 저야 뭐...행정쪽 업무하니까요.... 복에 겨운 놈이죠.. 집에서 출퇴근 하고 ㅎㅎ..
공부나 하면서 끄적끄적 거리니 시간이 잘가네요.

병장제대 현역이긴 하지만 감히 부대 내 군인들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가생의 12-01-23 03:21
   
우와.. 저도 카투사 노리고있긴한데.. 잘모르겠네영
                    
사나운새벽 12-01-23 03:23
   
토익점수가 웬만큼 되나보군요...... 행운이 깃들기를 뿅뿅 ㅋㅋㅋㅋ
                         
가생의 12-01-23 03:26
   
점수는 넘었고 그냥 당첨만 잘되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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