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01-13 21:22
[일본] 음주운전,합승자 이례의 방조죄.
 글쓴이 : 모모
조회 : 2,964  

<음주 사상 사고>동승 2피고,부인방침 이례의「방조죄」
毎日新聞 1月13日(木)20時32分配信

 사이타마켕 쿠마가야시에서 08년 2월, 음주 운전의 승용차가 맞은편 차 2대와 충돌해 9명이 사상한 사고로, 차에 동승해 음주 운전을 묵인했다고 해서 위험 운전 치사상 방조의 죄의 혐의를 받은 남자 2명에 대한 재판원 재판이 17일, 사이타마 지방 법원에서 시작된다.동승자 방조죄를 추궁받는 것은 지극히 이례로, 죄에 물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전문가의 의견도 나뉘고 있다.피고측은 기소 내용을 부인할 전망이다.

 같은 죄에 추궁되고 있는 것은, 모두 쿠마가야시의 무직의 오오시마 타쿠미(48)와 세키구치 준이치(45)의 두 피고.

 기소장에 의하면, 두 피고는 08년 2월 17일 오후 7시 10분부터 25분쯤의 사이, 타마카와 수형자(35)=위험 운전 치사상죄로 징역 16년이 확정=가 술에 취해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걸 알면서도, 동 해 주행을 승락·묵인했다고 하고 있다.

 양피고의 변호측등에 의하면, 피고측은▽타마카와 수형자가 음주 운전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운전을 멈추게 하려고 했다▽원래 멈추게 할 의무도 없었다고 주장할 방침이라고 한다.

 동승자에게의 위험 운전 치사상 방조죄의 적용에 대해서, 쿄토 산업 대법과 대학원의 카와모토 교수(형법)는 「운전을 승인·묵인했던 것이 입증되면, 죄가 성립할 가능성은 있다.음주 운전에의 사회의 눈이 근년 어려워지는 중, 유죄가 되면 음주 운전 방지에의 지지가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에 대해서 교통 범죄를 잘 아는 타카야마 변호사(도쿄 변호사회)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없으면 방조는 아니다.만약 인정되면, 방조 개념의 난폭한 확장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지적한다.

 재판에서는, 유족 4명이 피해자 참가 제도를 이용하고 법정에 서, 피고인 질문이나 의견 진술을 할 예정.재판은 합계 15일간 행해져 2월 14일에 판결 예정.

 *위험운전 치사상 죄

 「악질 운전에 의한 사고의 벌칙이 가볍다」라는 여론을 받아 01년의 개정 형법으로 신설.「고의의 신호무시」나 「음주등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등에서 사고를 내 사람을 사상시켰을 경우, 사망시에는 최고로 징역 20년, 부상시는 15년의 징역형이 과하여진다.방조죄에 대해서는, 형법 62조에 「정범을 방조한 사람은 종범으로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113-00000110-mai-soci



번역기자:모모
해외 네티즌 반응 Copyrights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ina 11-01-13 21:24
   
잘보고갑니당.
모모 11-01-13 21:25
   
음주운전자와 음주 상태인걸 알면서도,동승하면 같이 처벌받는다고 들었는데;;;
처벌받아 마땅..
깍꿍 11-01-13 23:01
   
잘보고 갑니다 ~~~~~~
술바라기 11-01-14 10:47
   
방조죄라~~
파퀴아오 11-01-14 11:19
   
당연히 처벌받아야죠..
푸하하합 11-01-14 17:11
   
잘보고 갑니다
리크군 11-01-14 18:26
   
잘보고갑니다.
시간여행 12-01-16 03:55
   
흐음...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277
105 [일본] 2점 결정한 F·토레스, 달그리쉬 감독도 칭찬 (2) 피카츄 01-23 1583
104 [일본] 웨스트 햄의 그랜트 감독, 퇴장 처분의 FW피키온누를 옹호 (1) 피카츄 01-23 1621
103 [일본] 후지야마 류지가 현역 은퇴를 발표 (3) 피카츄 01-23 1675
102 [일본] 자케로니, 카와시마꾸짖다 「반성해야 한다 」니시카와와 교… (2) 피카츄 01-23 1623
101 [일본] 한국 이란 꺾다, 다음은 한일전…아시아컵 (3) 피카츄 01-23 1842
100 [일본] 화학물질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조사, 13 세까지 추적 (4) 달토 01-23 1712
99 [일본] 신입 채용, TOEIC은 730점 이상…다케다 약품 (10) 달토 01-23 2212
98 [미국] (CNN) 중국인들이 환경과 안전에 대해 애플을 비난하다 (7) Minitea 01-23 2200
97 [일본] 아시안컵,연장막판 결승골로 호주 4강행 (18) 파퀴아오 01-23 2336
96 [일본] 아약스 엠마누엘손,밀란 이적이 초읽기에 (2) 파퀴아오 01-23 1737
95 [일본] 맨U,베르바토프의 헤트트릭으로 쾌승!아스날도 승리 2위로 부… (2) 파퀴아오 01-23 1660
94 [일본] 바르셀로나,라싱에 3-0을 승리.선두지켜 (1) 파퀴아오 01-23 1650
93 [일본] 카라,주초부터 일본활동 재개 (4) 파퀴아오 01-23 2303
92 [일본] 눈의무게로 노천탕 지붕붕괴,2명부상 (1) 파퀴아오 01-23 2197
91 [일본] 민가화재로 2명의 사체발견 (2) 파퀴아오 01-23 1665
90 [일본] 고병원성 조류독감확인,미야자키의 양계장 1만마리 도살처분 (2) 파퀴아오 01-23 2000
89 [일본] 침팬지로부터 사람의 마음을 알아낸다 …쿄토대학 영장류연… (11) 달토 01-23 2044
88 [일본] 한국 원폭 2세 히로시마 총영사/아버지는 보상 운동에 진력 (6) 달토 01-22 2181
87 [일본] 자케로니 감독, 극적 승리를 기뻐하는…아시아컵 (6) 피카츄 01-22 1902
86 [일본] 카타르 대표의 메트 감독 「일본은 골전 라스트 20 m에서는 베… (3) 피카츄 01-22 2188
85 [일본] 여대생 쇠약사, 언니 등에 살인 용의…학대 방치 (3) 달토 01-22 2174
84 [일본] 민주 예산위원 「친오자와」제외해, 적재적소라고 하지만 (3) 피카츄 01-22 1682
83 [일본] 대만 야당, 차기 총통 선거에 시동=후보자선거를 본격화에 (5) 피카츄 01-22 1714
82 [일본] 【MLB】블루 재즈, 구원 오른 팔 C.비라누에바와 1년 계약에 (3) 피카츄 01-22 1680
81 [일본] MLB】카디널스, K.마크레란과의 조정 회피 (3) 피카츄 01-22 1775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