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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3 03:18
[중국] "서양의 식당들이 중국인만 차별 대우하는 이유"
 글쓴이 : 야비군
조회 : 16,659  

본 글은 중국 연변자치주에서 발행되는 공산당 기관지 신문인 연변일보에서 보도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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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저쪽 켠으로!”

미국 LA의 어느 호텔 구내 식당문에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는 중문표시판에서 우리 일행은 멈춰섰다. 결국 매니저의 안내로 우리 몇몇 중국인들은 서양인 식당과 떨어져 있는 “저쪽켠”에 림시 마련된 공간에서 묘한 감정을 느끼며 불유쾌한 아침식사를 치렀다. 나오면서 보니 중국인과 서양인들의 식사메뉴는 같았다. 그리고 그 안내판의 해석대로라면 “일본인”이나 “한국인”등 다른 아시아계의 외국인은 “저쪽켠”으로 갈 필요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이건 중국인에 대한 배려 차원이 아닌 그 어떤 차별화로 볼 수밖에 없다. 지난해 6월 필자가 미국에서 겪었던 장면이다.

그날 필자는 하루종일 울적한 기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중국의 반봉건, 반식민지 시기 제국주의 렬강이 상해 조계지에 “중국인과 개는 들어오지 못한다”는 간판을 버젓이 걸어놓고 중국인을 로골적으로 릉멸한 그 치욕의 력사가 다시 되풀이되는 듯한 느낌이랄까!

왜 “중국인은 저쪽켠으로”인가? 20세기 초엽에는 부패무능한 청나라 정부가 그 원인이였다. 하다면 오늘날 중국이 강성대국으로 발돋움하는 시점에서 중국인이 서방나라의 호텔 식당에서 차별화를 받는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4년전 독일 어느 호텔의 구내 뷔페식당에서 목격한 중국관광객들의 추태가 떠오르며 필자는 올 것이 끝내 왔구나 하는 느낌과 함께 중국인에 대한 차별화 리유를 알 것 같았다.

그날 아늑하고 조용하던 아침식사 장소가 홀제 소란스러워지는가 싶더니 중국 남방지역에서 온 단체 관광객 십여명이 왁작 떠들며 들이닥친다. 한참 식사중이던 서양인들은 놀란 표정으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한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보겠으면 보란 듯이 음식을 배렬해 놓은 선반 앞으로 모여들더니 앞다퉈 갖가지 료리를 자기 쟁반에 넘쳐나게 퍼담는다. 결국 담아온 료리는 절반도 못 먹고 팽개치고 나간다. 그 대신 삶은 계란과 과실들은 무더기로 가져다 주저없이 제 가방에 넣는다.

그뿐인가. 음식을 먹으면서 쉴새없이 지껄여대고 식당 안이 떠나가라 웃어댄다. 주변의 외국인들 보는 앞에서 이쑤시는 묘기를 보여주는 듯 입을 짝 벌리고 이쑤시개로 거창하게 쑤셔대고는 쑤셔낸 찌꺼기를 되알지게 뱉어내는 추태, “홰액!” 하고 가래를 돋궈서는 식탁 밑에 팽하고 뱉어대는 꼬락서니….

나는 낯이 뜨거워 도무지 앉아있을 수 없었다. 힐끔 서양인들을 훔쳐보았더니 그들은 찡그린 표정이 아니고 재미있는 구경거리를 대하듯 미소 띤 얼굴로 자뭇 진지하게 응시하고 있었다. 그들이 어떤 표정이든 결과적으로는 식당 안에서 중국인의 추태를 기분좋게 받아들일 리 없음은 불보듯 뻔하다. 이같은 현장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왜“중국인은 저쪽켠으로”인가? 대답은 간단하다. 공중장소에서의 방약무인(旁若无人)이 서양인의 징계조치를 불렀다. 누굴 탓할 것이 아니라 중국인의 비건전한 공중도덕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오늘날 나날이 국력이 강해지고 국민생활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조선족을 망라한 중국인의 체질과 외모가 강건하고 미끈하더라도 령혼이 건전하지 못하면 오늘의 국제화 시대에서 배척받을 수 있다.

저명한 작가 백양은 “중국은 군중적이지 사회적이 아니다”란 의미심장한 말을 한적이 있다. 중국인의 국민성에서 사회적 자각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국제사회에 합류하는 과정에 그냥 “저쪽켠”으로 밀려지는 비극을 낳을 수 있다.

연변은 동북아 금삼각 지역으로서 국제화의 물결이 점점 거세게 도래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족을 망라한 연변인의 공중도덕은 이같은 시대발전과는 어울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연변의 곳곳에서 우리는 방약무인(旁若无人)의 “맹진”행진을 거침없이 단행하고 있는 존재들을 손쉽게 목격하게 된다.

공중장소에서 그 무슨 목청 비기기라도 하듯 떠들썩하게 휴대폰을 걸어대는 “맹인”남녀들, 붉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오가는 차량에 도리여 눈을 부라리며 당당하게 도로를 횡단하는 “맹인”들,  자신의 부주의로 대방을 밀쳐놓고도 사과는커녕 주먹을 휘두르는 “맹인”들…

공중도덕 범주에 속하는 이같은 추태가 한 지역사회, 나아가서 나라 전반의 형상을 비뚤어지게 한다. 중국인의 사회적 자각이 구멍이 생긴다면 오늘은 세계인의 식당에서 “저쪽켠으로” 밀릴 것이고 래일은 또 다른 세계인의 공중장소에서 “저쪽켠으로” 밀리우면서 중국이라는 이 5천년 문명력사를 자랑하는 강성대국과는 어울리지 않는 억울함을 당해야 할 것이다.

“사회주의 핵심가치 체계를 국민교육과 정신문명 건설의 전 과정에 녹아들게 함으로써 인민의 자각적인 추구대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17차 당대회의 절절한 호소가 현실화될 때 우리의 사회공중 도덕은 새로운 부흥을 맞게 될 것이다. 이는 중국인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장기적인 숙제이다. 중국인이 당당히 국제 주류사회 공중도덕 중심에 서게 될 그날을 기대해본다.

- 채영춘 -

                                                                                      연변일보



번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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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1-05-03 03:56
   
중국인도 사람인데, 기본교양만 쌓는다면, 좋은 대우를 받게 되겠지요.
한국인도 80년대에 여행 자유화가 풀리면서 외국에 나갈일이 많아지자, 똑같이 했으니까요.
중국이 인구가 많아서 시간이 더 걸리느냐, 아니냐 그런 문제정도는 있을수 있겠지만..
자국내에서도 잘하고, 외국가서도 잘해야지//
자국에서 엉망인데 외국가서 잘해봐야 가식이고.
자국에서도 엉망이고 외국에세도 엉망이면// 안타깝지만, 개와 누구는 사절~ 이렇게
거의 개와 동급으로 까이겠지요.. 기분나쁘기 전에 미리 잘하자구요.
     
난닝구전사 11-05-08 04:14
   
우리나라가가 뭘 똑같이 해?
괜히 짱꿔 돼지들이랑 우리나라를 같은 선상에 놓지 마라~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과거에는 추태를 부리기는 했지만 적어도 공공장소에서 저따위
돼지같은 행동은 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호텔 식당에서 가래침 뱄냐??
너 화교 맞지?
닉네임도 마이미키인지 미미키인지 짱꿔 냄새 난다.
          
앵두립스 11-10-19 19:01
   
예전에 80년대에 그랬다고 되어있잖아요.

개발도상국이면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직접 안겪어봤으니 잘 모르겠지만, 우리도 그런 시절이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가을 11-05-15 18:12
   
우리나라 사람들 공공장소예절은 높다고 생각하는데....
지하철만 봐도 다른나라 사람들이 너무 조용해서 놀란다 하더만,..
이상하게 엮지 맙시다.
skeinlove 11-05-03 04:00
   
잘봤습니다

예절이라곤 눈꼽 만큼도 없네요

부모들이 조기교육을 더럽게 시켰구만~~~~~ㅉㅉㅉㅉ
열심히살자 11-05-03 04:03
   
글을 쓴 본인은 중국인의 행동이 낯뜨거웠다고 말하고있지만 글 전체에 자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글 읽고 세계에 비춰지는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우리도 좀 문제가 많지요ㅠㅠㅠ 매너를 아는 분들도 많지만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람들도 많고요... 뭐 의식이란게 단시간에 고쳐지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지는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말 예전만 못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바로 길거리요.ㅠㅠㅠㅠ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거리에 쓰레기 좀 버리지맙시다.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예술품에 낙서하는 행위와 같은 행위니까요.... ㅠㅠㅠ
     
mymiky 11-05-03 04:20
   
거리 쓰레기는 담배꽁초 아님.  거의 다 찌라시 종이 아니던가요? 정말 그것 좀 단속했으면 좋겠어요--
길 가다가 막 아줌마들이 막 던져주는거 짜증나요, 아줌마들한텐 반찬값 버는 거겠지만..
사람들도 귀찮아서 다 버리고 가버리고.. 길가에 너무 더러워져서 안타까워요..
          
꿀이 11-05-03 05:02
   
공감! 바닥에 전단지 뿌리는거 번화가가면 진짜 심함;
전단지가 쓰레기 되는건데 그거 단속 안하나요?
               
아뿔사 11-05-03 08:37
   
전단지 그거 아무나 뿌리는 거 아님.
그거 다 조폭들이 구역 정해서 관리하는 거라,
견찰 시키들이 손 안대는 거임.
모르지. 귀찮아서 손 안대는 건지, 뒤로 정기적으로 받아 처먹는건지..
     
Malfoi 11-05-03 15:29
   
그냥 혼자 열심히 사세요
악마는구라 11-05-03 04:21
   
다음 사이트에서 보던, (조선족 + 화교) 쉴드를 여기서도 보네요.
한국도 80년대 어쩌고, 한국도 더하면 더하지. ㅋㅋㅋ

솔직히, 까놓고 중국인들 시끄럽죠.
식당뿐만이 아니라, 유학생 대접도 서양에서는 중국인이라면 경을 띠죠.
막연하게, 싫다가 아니라 그들을 경험하고 그들의 악습패턴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시간여행자 11-05-03 06:35
   
채영춘이란 사람 한국사람 이름인데, 조선족 인가요? 글 속에 조국 중국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헐~  전에 택시에서 소말리아 출신 운전사 만났는데, 중국인이 아프리카에 깔려 있다고 낄낄거리더군요. 칭찬인지 갈구는 건지 구분이 안가 가만 있었지만... ㅋㅋㅋ 다행히 한국인은 별로 없답니다.
칼끼없는놈 11-05-03 06:48
   
기분 나쁘겠네... 나라 이미지 때문에,개인이 피해를 봐야 하니..
총통 11-05-03 07:18
   
허걱..두려운데...난 2ch같은 반응인줄 알았는데.. 쩝.. 

확실히 중국이 일본보단 낳구나..최소한 자신을 성찰하는 능력은 갖춘듯하니..
뭐어쩌라구 11-05-03 07:19
   
맞아요... 중국인  떠드는거 들어보세요.. 정말 짜증나요...
소리도 크지만...  중국말 톤이  중어권 아닌 사람들 귀에는 거슬리나봐요...  미국 사람들도 그러니 저러겠죠
일상생활 하다보면.. 작은소리인데도 짜증나는 소리 있죠...  그런가봄..
예전에 알바할때 중국애들있었는데 엄청 시끄러움..  다른 사람들 있건말건.. 지들끼리 쏼라쏼라... 왕짜증..
아뿔사 11-05-03 08:35
   
조선족을 망라한 중국인의 체질과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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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 눈에 확 들어오네
품절낭인 11-05-03 08:50
   
조선족은 자기 스스로가 중국인이라고 외치는데..한국 언론과 정부는 조선족이 동포라며
우리들에게 그들을 포용하라고 개소리하죠.

조선족은 동포가 아닙니다.우리말과 글을 읽을줄 아는 중국인일뿐. 언론과 인권단체,정부의 개소리에 세뇌당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단 한명도 없길 바라며..
쪼꼬망 11-05-03 09:13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예전에 별 다를바 없었죠.
뭐... 지금도 한국의 아줌마 부대는 중국인들 못지 않게 대단한 파워를 자랑하지 않습니까|?
     
뿔소 11-05-03 09:44
   
지나가는 과정?  ㅋㅋㅋㅋ  물타기는 그만 하시지여,  적어도 지금 중궈5000불 소득이면  사회의식도 거기에 걸맞아  야지여, 한국이 5000불대  저렇던가여?
     
유자차 11-05-03 10:38
   
지금은 안그러는데 말입니다? 적어도 중국인보단 말이죠. 왜냐고요?
한번 외국여행 가보시길(물론 중국인으로) 글 처럼 아주 노골적으로 중국인들 차별하는것 처럼 한국인들 차별한는 가게가 있는지 말입니다.그리고 말인데요 한국이 예전에 뭘 어쨌다고 "예전엔" 이라고 꼭 다 알고 있다듯이 말하죠? 한국의 아줌마의 파워를 그쪽이 알면 또 얼마나 안다고? 쭝꾹이나 화교 아니면 좇선족 님아~?
          
앵두립스 11-10-19 19:04
   
쪼꼬망님 글을 읽었을 때... 한국 사람이라고 느껴지던데...

지하철에서 아줌마들 떠들어서... 어떤 사람이 욕하는 거 봤는데... 근데 정말 시끄러웠어요.

결혼식에 다녀온건지... 등산을 다녀온건지... 참...
               
한국사랑만… 11-10-20 10:38
   
전체게시물 댓글보니...어지간히도 중국쉴드치고 있네..ㅋㅋ
꼭 중국관련 안좋은 얘기나오면 한국도 그런데... 이런 레파토리나오네...
뿔소 11-05-03 09:42
   
원래 중궈인들  드러움의 상징,  글고  시민의식  꽝,    예를 들어  교통 신호  절대 않지킴, ㄲㄲㄲㄲㄲ 어떤 사람들은 한국  아줌마 이바구하는대  그건  비교대상이 아님,  그냥 물타기 용,    ㅋㅋㅋㅋㅋㅋㅋㅋ
헤밀 11-05-03 09:55
   
물타기 많이보이네
꽃피는봄 11-05-03 10:51
   
짱개는 전세계가 싢어하지만 좀 안됐네..

알고보면 중국인 때문이라기보다... 중국정부때문에 그렇게 된거니까...

밭에 거름대신 쓰레기를 뿌려 농장물을 길러봐야...못먹는 농작물 쓰레기만 자라날뿐이니..
user386 11-05-03 11:26
   
모든 저 개발국 들이 그렇지만... 아직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거죠. 한 마디로 나 살기도 깝깝한데 누구를 배려한다는게 사치, 문화 생활은 안드로메다 이야기...

모든 것의 중심에는 오직 "나" 만이 있을 뿐인데... "중국, 중국인"이란 책을 보면 중국인 들은 그 정도가 심한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전쟁이 끊이질 않았던 중국인들은 타인들과 마음의 벽을 하나씩 쌓고 있다고 합니다. 혼란한 시절에 누굴 믿어다간 자칫 죽을 수 도 있는 일이니까요.

그렇다보니 중국인들은 주변 사람이 돈을 잘 벌던, 거지 이던, 누가 다치던... 심지어 옆에 누가 죽어나가도,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존중을 받아 본적이 없는데, 누구를 존중 할 리 만무하죠.

공공의식... 나아가 시민의식이란, 이렇게 서로를 존중하는 개개인의 의식들이 모여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인데... 중국인들의 공공의식 부족도 여기서 기인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교육받지 못 한 탓도 있고요.
나나니 11-05-03 11:50
   
예전 80년~90년대 초 비행기에서 양말벗고, 시끄럽게 떠든 한국인, 현지 식당에서 옆 좌석은 아랑곳없이 큰 소리로 웃고 떠드는 한국인들 기사도 많이 나왔었어요.ㅎㅎ 글로벌 에티켓은 많이 다녀보고, 이렇게 지적을 받아야 고쳐지는 겁니다. 예전엔 그런 마인드가 없없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 찾아보기 힘들죠.
     
뿔소 11-05-03 12:08
   
양말  벗은게 그렇게 욕이던가여?  저위 보슈,  미국에서 개와 중궈인들 은  않 받는다고 써 있다 자나여, 언제 한국인들 들어오지마라고 써 부쳤던가여?  충고 하는대  물타기할려면 이런대 기어 오지말라 ㅉㅉㅉㅉㅉㅉㅉㅉ
흑꼼 11-05-03 12:22
   
이 글로서 연변인들의 소속감은 중국이라는 것이 증명된건가요?
눈곰 11-05-03 12:45
   
저도 경험했던게 겨울에 일본여행 갔었는데
눈이 많이 오는 산 정상에 2-3미터 온걸 길을내서 만든 산책로에서
잘 구경하다가 중국인 10-15명? 온순간 초토화 -0-
파내고 부수고 ;; 진짜 얼굴 찡그리게 만든다는..
나사랑 11-05-03 12:47
   
글을 읽어보니 흑꼼님의 말씀대로

조선족(연변인)들은 자신들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증명되는군요
짤방 11-05-03 12:50
   
1자녀 정책으로 한 명씩만 낳다보니 사돈의 팔촌까지도 애 하나 싸고돌고 진짜 '소황자'로 키우니 애들이 오냐오냐만 익숙해서 저 싫은 소리는 듣기 싫고 그러니 예의가 뭔질 알겠나...ㅉㅉ 거기에 중화사상 제대로 주입받으면 답이 없음.
고구마 11-05-03 13:22
   
조선족은 중국이 위대하다고 계속해서 수십년 동안 세뇌당해왔으니..  조선족은 완벽한 중국인이다. 남 북이 통일되어도 조선족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한국에 와도 범죄만 저지르고, 필요할때만 한국인인척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말야..  한국도 이제 조선족에 대해서 중국인과 똑같이 취급해야된다.  괜히 같은 민족이랍시고 갖은 혜택을 주니 한국에 와서 국적취득 후 세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잡히면 자기가 중국인이라는 걸 숨기고 한국인이라고 떠들어대니..
한시우 11-05-03 14:18
   
역시 중국인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
화란초 11-05-03 14:23
   
만약 한국인을 그렇게 대하는걸 봤다면 부끄러우면서 마음이 아팠을것 같아요ㅠ
gliter 11-05-03 14:32
   
난 저 나라 안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다^^저는 7년 전에 유럽에 갔을 때 단체여행, 개인여행 온 한국인들 엄청 많이 봤지만 그렇게 추태 부리는 사람은 못 봤어요ㅋㅋ
드래곤쥐 11-05-03 15:37
   
중국여러분 댓글 번역 하러 오신거 다압니다 . 우리 악순환은 만들지 맙시다  ok?

번역하다보면 우리도 한국에대한 안좋은 댓글을 많이 봅니다 . 뭐 피차일반 이니까 ok?

악순환을 피합시다
조니 11-05-03 17:07
   
돈 으론...예절을 사지못합니다...
벼 는 익을수록 고개을 숙입니다....
브로드쏘드 11-05-03 23:04
   
한국인도 예전엔 중국 사람 같았다?
근데 차별 대우는 왜 안했을까?
보리나라 11-05-04 00:05
   
그땐 뭘 몰랐던거죠.
한국에서 하던거처럼했고, 외국 문화 몰라서 실수도 했고.
갑자기 외국 여행 제한 풀리면서 잘 몰라서 그랬던거고.
언론에서 많이 지적한 담에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걸 깨닫게 된거죠.

일본도 그 이전에 똑같이 자국에서 하듯 외국에서 행동해서
아예 교육 소책자를 만들어서 외국 나가는 사람들한테 줬다죠.

지금 중국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거 같은데 ...
한 십년전에 외국에서 중국 단체관광팀과 같은 공연을 봤는데
시끄럽게 떠드는거야 중국어 자체가 원래 그렇다고 넘긴다 치지만
실내에서 담배 피는거며 침 뱉는거며...
수많은 외국인들이 있었지만 중국사람들만 그러더라구요.
십년가까이 변하지 않았다는건 문제가 심각한겁니다.
Tico 11-05-04 01:00
   
여기 리플 붙이는 중국인들 자제 좀 하시지요. 귀국에도 도움이 않되는 일입니다.
우리 80년대 어쩌구 그러는데 80년도 지내본 사람으로서 어이없군요

왜 스스로 캠페인을 통한 자체정화에 나서지 않고 늘상 정당화하기에만 바쁩니까?
지금 이렇게 자기정당화, 자기합리화로 넘어가버리면 소득이 만불이되던 2만불이되던 ..
10년이 지나던 100년이 지다던 그모양 그꼴일겁니다.
뻑가리스웨… 11-05-04 06:55
   
1박2일 생각난당

중국여행 갔다와서

나 여잔대  기침 하다 똥 싸따 ,,;;
로버아일랜… 11-05-04 10:15
   
흠....
한국내에서 4대째 100년쯤 살아 온 떼놈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쭝꿔라고 확실히 인식하고 자신들의 나라말도 잊지 않고 살아간다..
반면 좃선족들의 생각은 자신들은 쭝꿔런이라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우리는 그런 좃선족들을 한족보다도 못한 이젠 우리와 남남인 열등한 쭝꿔내 소수민족으로 바라보면 그만이다.
미래의별 11-05-05 15:26
   
5천년문명 또 지껄이네~ 웃기지 마셔용 그거 다 우리 이주민들이 들고간 거거든~
농사도 지을지몰라 사냥이나 하고 그것도 없으면 지들끼리 잡아먹던 것들이
대가리 커졌다고 은혜를 원수로 갚고 주인 머리에 올라앉아서는~ 문명 좋아하네~
똥뚜깐도 없어서 집안 마당 아무데나 똥오줌 깔리던 것들이...쯧쯧
신기토토 11-05-05 17:01
   
* 비밀글 입니다.
조니 11-05-05 18:38
   
짱궈 니들끼리 도 졸래 까면서 멀 새삼스레...
세상 에서 인정받는 중국인 몇명 이나될까...
이런사람과 은근슬적 동급 취급받으려는 니 태도가 문제...
-네 자신을알라-소크라테스
참 짱궈들 소크라테스 가 누군지나 알까?
알로하 11-05-05 20:15
   
이해가 간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종종 몰상식한 사람들 보이는데 그러지 말기를..
케효효효 11-05-05 23:42
   
ㅋㅋ 80년대? 도대체 어쨌길래 80년대 타령이지? 아버지가 무역업 하셔서 같이 여러나라 들락날락했지만 중국인처럼 행동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었다.
카이사르98 11-05-06 16:03
   
유럽갔을때 네덜란드인들 중국야그들 정말 싫어하더라 . . . 영어잘하는 분이 계셔서
대화를 많이했는뎅 네덜란드에도 중국 조폭이 있다고 . . .참나 ㅡ,.ㅡ
바나나맛우… 11-05-06 18:01
   
아큐정전이 진리죠...?
물먹는퓨마 11-05-08 00:35
   
와 존나 신기하다 짱꼴라가 자기나라 중국비판 글을 남의나라글인 한글로 쓰고 처자빠졌네... 우와 진짜 어이가 없고 이해가 안가 짱꼴라 이 똥 바퀴... 인간이하의 가축보다 못한 열등한 생명체들
Hektor 11-05-10 16:04
   
짱깨덜 어딜가나 티나
Hektor 11-05-10 16:05
   
우리동내에도 짱깨 사는데 와~전화 목소리가 장난이 아님 뭐라 ㅆㅣ부리는진 몰라도 조용히 좀 삽시다.
한남동태희 11-05-13 22:03
   
70 80년대에 살아 보지 않은 꼬꼬마횽들이 우리나란 안 그랬다고 그러는데 대충 비슷했어
예를 들면 중국 음식점에서 음식 다 먹고 그릇에 담배 꽁초 털기 같은 걸 했는데 왜 하냐고 물어 보니깐
그래야 그릇을 깨끗이 닦을 거 아냐 하면서 웃던 형이 기억 난다.  담배 피우면서 바닥에 침 뱉는 양아치들고 많았고 중국과 정도에 차이는 분명히 있겠지만 한국도 예전 중국과 비슷했던 건 사실이다.  공중질서는 말이다 차츰 나아지는 거다. 프랑스의 어떤 학자가 조사한 게 있는데 신호등이 색기고 빨간불이면 서고 파란불이면 건너는 그 단순한 행동이 정착 되려면 30년 걸린다는 설이 있어 공중도덕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나아지는 거야 아무튼 공중질서는 중국인이고 한국인이고 다 지켜야 한다.
KoreanㅣGirl 11-06-13 00:21
   
중국은 왠지모르게 말부터가 싫음 ㅋㅋㅋㅋㅋ
내친구 할머니가 중국사람이라서 엄마가 중국어 대박 잘하는데
내친구는 중국 갔다온뒤로 역겨워 함ㅋㅋㅋㅋ
그모습 보면 이해가 안됨ㅋㅋ
charming0910 11-08-07 22:57
   
여러번 해외 여행에서 중국 관광객을 가까이서 본적이 있다
여러번 보니 나중에 웃게 된다 시끄러운게 아니면 중국이 아니지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한다
캐나다에서 코리아 타운에서 있던 일인데 백인 여자 둘이 말 한다
차이나 타운은 더러워서 못가겠다고 ....난 중국 사람을 싫어하진 않는다
좋은 사람을 많이 받기에 그렇다 하지만 더러 안 좋은 경험으론 중국에서
여행 온 관광객들의 특징인거 같긴하다  매너를 모르고 시끄럽고 .....
이노여저미 11-12-18 23:25
   
저능아 좆선족들 다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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