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들이 대피소에 굶든지, 의약품이 없어서 앎아눕든지, 규칙과 규정에 따라 메뉴얼을 구성해가며
구호품 배분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일본의 심모원려(深謀遠慮)...
따위는 우적우적 씹어드시고 일본 정부와 아무런 협의 없이 미해군 헬기가 나타나
대피소에 구호품을 공수해놓고 가면서,
"...대, 대피소에 물품 주는거 아니다. 물건 싣고 가다가 너무 무거워서 여기 버리고 가는거다."
라고 했다고 함.
관련 짤방까지 재등장...
번역기자: 폭풍 (원본: 네이버 리틀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