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9-09-24 22:24
[미국] 미국산 대두구입에 관세면제 헤택을 주는 중국
 글쓴이 : 찌르찌르
조회 : 15,483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9-24/china-gives-new-waivers-for-tariff-free-u-s-soybean-purchases

Economics
China Gives New Waivers for Tariff-Free U.S. Soy Purchases

경제
미국산 대두구입에 관세면제 혜택을 주는 중국


The Chinese government has given new waivers to several domestic state and private companies to buy U.S. soybeans without being subject to retaliatory tariffs, according to people familiar with the situation.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중국이 몇몇 성과 민간기업에 미국산 대두를 보복관세를 물리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면제혜택을 주었다함. 

The companies received waivers for between 2 million to 3 million tons, said the people, who asked not to be identified as the information is private. Some firms already bought at least 20 cargoes, or about 1.2 million tons, from the U.S. Pacific Northwest on Monday, the people said.

그 기업들은 200~300만톤 사이에 대해 면제혜택을 받았다고,  그들이 말했는데,   그 들은 사적인 정보임을 들어 익명을 요구했음.  몇몇 회사들은 이미 월요일, 대략 120만톤 분량의 20개 화물을 PNW항으로부터 구입했다고 그 들은 말했음. 

Among the companies are state-owned buyers Cofco and Sinograin as well as five other crushers, the people said. China’s commerce ministry didn’t respond to a fax seeking comment.

기업들 중에는  5개의 곡물가공회사뿐만 아니라 국영 식품회사 중량그룹 Cofco과 국영 식량비축관리그룹인 중추량도 포함되어 있다고 함.  중국상무부는 논평을 요구하는 팩스에 응답하지 않았음.

The waivers follow a meeting between working level officials last week in the U.S. and before top negotiators meet next month to try to resolve the trade dispute. China’s commitment to buy more U.S. agricultural products is central to the talks, with President Donald Trump looking to shore up support from American farmers, an important political constituency in next year’s elections.

면제혜택은 지난주 미국에서 있은 실무급회의 이후에 나온 것인데, 다음 달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고위협상단회의를 앞두고 있음.  미국농산물을 더 사겠다는 중국의 약속이 회담의 중심사항인데, 트럼프대통령은 내년 선거에서 중요한 정치적 지지층인 미국농민들로부터의 지지를 얻으려 하고 있음.

Soybean futures traded in Chicago gained as much as 0.2% on Tuesday, erasing an earlier 0.2% decline. Soybean meal prices also reversed losses, adding 0.2%.

시카고선물시장에서 대두는 0.2% 올랐는데, 초반 하락분 0.2%를 상쇄시켰고, 대두박가격도 0.2% 상승하면 손실을 만회했음.

Looking for Signs 
Investors have been watching for signs of whether China will boost U.S. farm imports, viewing the purchases as a proxy for the outlook on trade talks. Global financial markets were roiled in the past two days after a Chinese delegation’s visit to American farms was called off at the request of the U.S.
징후를 찾아
투자자들은 중국이 미국농산물수입을 늘리겠다는 사인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 농산물 구매를 무역회담전망에 대한 대용물로 보고 있었음.  세계금융시장은 중국대표단의 미국농장방문이 미국측 요청에 의해  취소되면서 지난 이틀간 요동을 쳤음. 

The change in schedule has nothing to do with trade talks, China’s Vice Agriculture Minister Han Jun was quoted as saying in a China Business News report. China is willing to expand farm trade, and the two nations had sufficient and candid communication about agriculture in just-finished ministerial level negotiations, the report said. Chinese Vice Premier Liu He plans to visit Washington next month for trade talks.

 일정변경은 무역회담과는 관련이 없다고, 중국비지니스뉴스가  중국의 농업부장관 Han Jun의 말을 인용 보도했음.  중국은 농업무역을 확대하려고 하며,  두 나라는 방금 끝난 장관급회담에서 충분하고도 솔직한 의사소통을 했다고  그 보고서는 말했음.  중국 부총리 류헤는 다음 달 무역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빈밥통 19-09-30 18:06
   
흑형 대두 인가요  ?  그렇담 인정
맥거리 19-10-13 12:34
   
미국이 중국의 외국기업에 대한 폐쇄적 불공정한 정책..규제 이런걸 깨줬음..그래야 외국기업이 들어가서 뭘 장사라도 하지..
모름 19-10-30 12:13
   
미국산 대두 DNA조작 했다고 하던데
고생이댓큼 20-01-02 20:08
   
저거 다시 한국으로 들여와서 더 비싸게 팔릴 듯..
지아시아 20-02-03 23:02
   
유전자조자근 먹기 꺼려짐
수염차 20-02-10 15:01
   
중국에 인구가 많긴 많구나.....
비옥한 양쯔강 그리고 화북지역의 광활한 옥토에서 생산된 식량으로 자급자족이 안되는 실정이니까
트럼프 재선을 반대한다.....악의축 트럼프.....
왜기 20-08-25 14:28
   
식품물가장난아님. 태풍에 홍수에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7175
2030 [일본] [JP] 북한의 비상식적인 행위 연발...U-22 일본 대표 스탭에게 주… (1) 김불빛 10-02 8355
2029 [일본] 3월 23일]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 高校生新聞 (13) 드슈 03-23 15582
2028 [일본] 3년 만에 행동제한 풀린 새해 전날 풍경. (3) 드슈 12-31 12079
2027 [일본] 급식대란] 물가상승으로 급식 현장은 한계에 이르러. (13) 드슈 12-23 14643
2026 [일본] 일본폭설] 사망6명, 중상19명, 관련 조사중 사망자 7명. (3) 드슈 12-23 8926
2025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7860
2024 [일본] 10월 경상수지, 641억엔 적자 (6) 드슈 12-08 5133
2023 [일본] 통일교 피해자 구제 법안, 중의원을 통과 드슈 12-08 3663
2022 [일본] 화제) 핀잔하는 80대 노인을 내동댕이 친 남자 체포 (7) 드슈 12-02 4802
2021 [일본] 신임 총무대신에 마츠모토 다케아키 (1) 드슈 11-21 4250
2020 [일본] 키시다 내각, 정권발족이래 최저 지지율 30.5% (3) 드슈 11-21 1679
2019 [일본] 방위비 증액 재원, 법인세 증세로 기울다. (4) 드슈 11-17 3876
2018 [일본] 게이세이(京成) 전철 탈선 드슈 11-17 1805
2017 [일본] 신형 코로나 감염자 급속 증가 드슈 11-15 4074
2016 [일본] 키시다 내각 "대신들의 사임 도미노" (1) 드슈 11-15 1401
2015 [일본] 키시다 총리, 미-중-러 참가 회의에서 중국을 지목 비판 (1) 드슈 11-14 3152
2014 [일본]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2) 드슈 11-09 1870
2013 [일본] 【여론조사】키시다 내각의 지지율 36% '최저' 마침내 3… (3) 드슈 11-07 3526
2012 [영국] 미스테리한 미이라의 조상을 알게되다 (6) 다잇글힘 11-16 31703
2011 [영국] 성서에 나오는 소돔의 멸망은 실제? "요르단 계곡에서 운석 폭… (60) 다잇글힘 11-07 28113
2010 [영국] (논쟁) Gain of Function by 네이쳐 (1) 다잇글힘 11-05 10809
2009 [중국] ‘中 부총리 성폭행’ 폭로 뒤엔 권력 암투? 시진핑의 숙청설 … (13) 즐겁다 11-04 33427
2008 [동남아] [베트남]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효과 74% (14) 라이프프라 10-02 31923
2007 [영국]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이론들 (스포주의) (1) 도밍구 10-02 10990
2006 [미국] SARS형 바이러스들은 매년 수십만번 동물사람간 점프할수 있다 (3) 다잇글힘 09-28 72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