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9-09-10 16:45
[유럽] 오스트리아 식당에 등장한 BTS 리더 RM
 글쓴이 : 오페시티
조회 : 34,737  
   https://www.koreaboo.com/stories/bts-rm-das-kimchi-restaurant-vienna-v… [1693]
   https://daskimchi.com [1203]

Koreaboo.png







한류의 중심에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은 현재 휴가 때 유럽을 여행하며, 도중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동안, 그는 비엔나 중심부에 있는 한식당인 다스 김치에 가서 식사를 했다. 9월 5일, 다스 김치는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RM의 방문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들이 한 말은 이렇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방탄소년단의 RM이 식사를 하러 왔다. 귀국 후 게시한다는 조건하에 자신의 방문에 대해 SNS에 자세히 쓰도록 허락했다.”
 "RM은 마스크나 선글라스를 쓰지 않은상태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직원과 함께 다스 김치에 왔다. 식당에 왔을 때 그는 알름두들러 병을 손에 들고 있었다. 식당 손님들은 RM이 누구인지 몰랐지만 그는 꽤 많은 시선을 끄는 연예인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 직원들이 RM인 것을 알았고, 우리는 그가 방해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당 구석에 그를 앉혔다."
이어 "우리 식당을 어떻게 들었느냐고 물었더니 한국인 지인이 추천해줬다고 한다. 그는 또한 다른 한국인 여행자들의 좋은 구글 리뷰를 많이 읽어서 선택하게 되었다고한다. “
 "그 사람이 뭘 먹었느냐고 물어본 분들이 많으시죠. 그가 주문한 것은 삼겹살 3개, 라면 2개,  0.3l짜리 스티글필즈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 RM은 야외 식사 장소를 살펴보며 밖에서 디저트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야외에서도 손님도 행인도 그를 잘 알아보지 못했다. 야외 식당가에 방해 없이 앉아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는 느긋하게 몸을 뒤로 젖혔다. 디저트로 메뉴에 없는 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먹었다고 했다.
"그의 방문 이유는 비엔나에 있는 많은 박물관들을 보고 영감을 얻기위해서였습니다. 그는 그것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머지않아 재방문 하고싶다고 말했다.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올 것이냐는 질문에 그저 미소만 지었다고 말했다. 
 "P.S.RM이 다스김치에 사인을 남겼다. 입구, 방탄소년단 포스터 바로 옆에 걸려 있다.”
번역:Opacity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병아리쓸빠 19-09-10 23:55
   
^^
당나귀 19-09-10 23:58
   
성지되겠네....
존버 19-09-11 01:56
   
미어터지겠네.
행운7 19-09-12 05:37
   
움직이는 로또가 다녀갔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날아가는새 19-09-13 23:39
   
아미들  순례코스
cjfekdrks 19-09-14 16:43
   
될수있으면 한국브랜드 인지도좀 올려라 메뚜기도 한철이다
     
그대만큼만 19-09-16 13:05
   
22222222
하늘소있다 19-09-15 08:24
   
나에게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
솔별 19-09-19 22:01
   
대박칠듯하네 저식당 우리가게도 왔다가주면 안되겠지?ㅎㅎ부럽다
ashuie 19-09-21 13:27
   
사장님의 영업법ㅋㅋ
날아가는새 19-10-06 11:19
   
아미들  성지되겠네
수염차 20-02-10 15:04
   
방탄의 리더를 못알아보다니....오스트리아에 한류를 본격적으로 수출해야겟군.....
일단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부터 봐라.....
요즘도 합스부르크 가문 존재하냐??
감자구미 20-05-02 19:57
   
랩몬 영어 한국에서 독한한거 진짜 대단..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517
2005 [호주] SARS-COV-2의 점프는 여러번 있었다. (2) 다잇글힘 09-28 2814
2004 [중국] 중국, 혼전 성관계시 처벌로 대학 퇴학 조치하기로 (21) tpza56qw 09-17 14940
2003 [중국] 이번엔 중국 대학가 통제나선 진핑이.mp4 (17) 카카로니 09-08 8410
2002 [기타] K팝과 영화로 문화, 한국의 '소프트파워' 강화 (4) 차가버섯 08-15 11552
2001 [캐나다] 비씨주 접종률 70%넘기며 생긴 변화 (7) 목수 07-10 9982
2000 [미국] 왜 사람들은 UFO나 Lab Leak(유출설) 따위들을 믿는가? (7) 다잇글힘 07-04 6790
1999 [미국] 한국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 왜 그렇게 재미 있… (4) 차가버섯 06-20 9915
1998 [영국] SARS-COV-2의 기원 : 왜 유출설이 다시 언급되고 있는가 (2) 다잇글힘 06-16 4643
1997 [영국] COVID19 연구소 유출설 :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것, 알지 못하는… 다잇글힘 06-16 4522
1996 [미국]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한 연구소 기원설’ 시간표 총정리 (2) 다잇글힘 06-16 2537
1995 [미국] 한국 음식 : 우리가 빼놓을 수없는 40 가지 최고의 요리 (6) 차가버섯 06-12 6053
1994 [기타] 많은 한국인의 이름이 뉴욕 타임 스퀘어를 밝혔습니다 (1) 차가버섯 05-31 6932
1993 [미국] "UFO가 나타났어요"..뉴욕 신고 건수 급증 (17) 징가가 04-14 17157
1992 [미국] AAPS, 모든 COVID백신의 혈액응고(혈전)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 스포메니아 04-08 4601
1991 [미국]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로 수술 (3) YaNNi 02-24 20426
1990 [기타] 아래의 인종차별이라는 글에서 (2) singularian 01-27 6084
1989 [미국] 텍사스 abc뉴스 항체약물 위험군 600명이상 투여, 완전회복 (4) 아따아따 01-20 10671
1988 [미국] 13일, 미국정부 항체치료제 125만명분 26억3천만불 추가구매 (3) 아따아따 01-13 6986
1987 [미국]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 "의사당에 왔을때 마음이 … (4) 훔나리 01-10 6359
1986 [유럽] 프랑스 하루감염자 8만6800명 사망자 820명. 의료 붕괴? (35) Parisuncle 11-10 20399
1985 [미국] 빌게이츠 "항체치료제는 코로나 사망률을 급격히 낮출 것" (6) 아따아따 10-08 33014
1984 [미국] 트럼프 확진, 미국 대통령 전용 병원과 의료진 클라스 (3) mkck 10-05 12113
1983 [미국] 160만km를 달리는 테슬라 배터리는 과연 나올까? 배터리데이 15… (31) 러싱스루 09-28 14621
1982 [미국]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뉴럴링크의 뒷모습 (10) 러싱스루 09-14 13540
1981 [미국] 가장 유망한 코로나 치료제 9가지 (5) 아따아따 09-12 1240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