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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1 13:21
[일본] [노잼]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인가?
 글쓴이 : 북문
조회 : 7,645  

일본은 과연 민주주의 국가인가?



일본식 민주주의의 퇴보와 최근 대두한 정치세력 니트족 및 무/실직자, 외국인 혐오집단과 극우연합의 영향으로 인한 일본 사회의 사회적 정치적 변화를 하층 계급에 의한 일본식 신종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보는 글쓴이의 관점에서 기술하였다.


넷우익: 사이버 커뮤니티상에 출현한 네오네셔널리스트로 다른 계층에 소외. 1990-2010 사이의 일본경제 위기의 시기에 처음 넷상에 출현.



일본 니트족의 잽프롤레타리아 혁명 (Japroletarian Revolution), 그 시작과 영향 


일본은 현재 정치사회적으로 변혁을 겪고 있다. 사회적으로 힘도 없고 소외되어 불만을 갖고 있던 니트족이 정치 세력화된 것이다

 


일본 우익의 발단과 특성


니트족으로 불리는 계층은 어디에나 있고, 정도의 문제이지 한국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진 않은데, 이들의 공통점은 본인들의 주장에 반해 매우 자기중심적이라는 특성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애국자들의 모임이며 자신들이 소외되었던 것은 사회의 부조리와 불합리 때문이었다고 합리화한다. 그들에겐 자신의 잘못은 없다. 그들은 실상 우익도 좌익도 아니며 개인주의에 가깝다. 특별히 공유하는 가치도 없다. 특정한 무엇을 부정하는 것이 전부이다. 또, 강한 주장에 비해 공동 활동을 위해 자기 돈을 내는 데는 매우 인색한 것은 일본 미디어에서도 다룬 바 있지만 돈이 아까워서인지 혹은 돈이 없는 것인지는 허세가 강한 특성으로 볼 때 후자의 가능성이 더 높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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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내 넷우익 묘사


사실 그들이 국가나 어떤 집단을 부르짖는 때는 국가나 그 집단을 위해서가 아니라단지 그들 자신이 그것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객관적 사실이나 정보에 기반하지 않고 자기가 항상 옳고남은 틀리다는 식의 주장을 편다그것을 입증하기 위해 조작도 행한다그로 인한 폐해는 고려치 않는다.



또, 그들의 주장 내용에는 자신과 반대파가 있을 뿐 자기들끼리 공유하는 이념과 가치관은 없다. 통계를 무시하거나 왜곡되거나 조작된 정보를 사용하는 일이 많다 (예: 역사, 국제 유전자정보, 국가별 범죄 통계, 등).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의견일치 여부를 떠나 지적이고 정상적인 토론/논쟁/반박/조정 등의 활동을 보기 힘들다. 주장의 대부분은 누구는 싫다, 나쁘다, 나쁘니까 이렇게 한다는 식의 논리로 그 수준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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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내 넷우익 묘사 

일본의 니트족이 정치 세력화하기 시작한 발단은 일본에서 유행한 한류에 있다소외되고 불만을 갖고 있던 일본 니트족에게 한류와 한국 연예인은 질시의 대상이 되고 소소한 공격과 자국 내 한류팬의 비하로 시작된다몇몇 한국인이 이에 반응하면서 다툼은 잦아졌고 일본 니트족은 넷상에서 뭉치게 된다이들의 주 타겟이 한국인 한 이유이다


일본 우익의 한국에 대한 관심

이들의 한국에 대한 엄청난 관심은 최근 더 폭증한 일본의 엄청난 "한국의 반응" 월간 검색수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한국의 반응"이 "중국의 반응" 검색수의 15배이며, 한국에서의 "일본반응" 검색수의 10.5배이다. 인구수 2.5배를 감안해도 4배가 넘는다.


일반과 우익 성향별 매체를 하나씩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다.
 

매체별 유입어


  • 아사히 (추정 월순방문객 2백6십만): 2018월드컵, 고교야구 등 평범한 유입어들이 최대 (이 매체는 일반 신문으로 알려짐. 우익들이 친한이라고 공격). 한국은 최다 유입어 그룹에 없다.
  • 산케이 (추정 월순방문객 1백1십만): 매체 이름 産経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것은 바로 韓国 (우익 성향의 매체로 알려짐). 


데이터만 보면, 우익은 한국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우익들의 관심이 정상적일까?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단교를 외치면서 왜 비정상적인 양의 검색을 할까?

(최악의 경우, 여론 조작을 자국 내 뿐아니라 한국에도 시도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것은 심각한 적대행위이다.)


반면, 일반 한국인의 "일본의 반응"에 대한 관심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넷상의 한일 다툼이 오히려 감소하는 의외의 현상도 관측된다. 즉, 많은 한국인들은 일본의 주장과 반응 등 몇몇 미디어가 게재하는 기사들을 보지만, 굳이 검색해서까지 보지는 않는다. 이전에는 일본의 반응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도 마찬가지로 컸었다.


여론 조작의 도구화 

이때일본 내 정치/경제 상황과 한일간 역사/배상 마찰로 골치를 앓던 일본 집권 세력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여론을 바꾸고 니트족이 자신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자신들을 지지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여기엔 먼저 한국에서 있었던 "댓글정치"에 의한 여론 조작의 사례가 활용되었다. 이후 중국 공산당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쉽게 감지할 수 있는 이런 여론 조작의 특성은 지시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하루 아침에 전체의 의견이 갑자기 바뀐다는 웃지못할 점이 관찰된다. 

 

엘리트 계층의 무력화 


소외를 벗어난 니트족과 극우연합의 사람들이 기용이 되면서 자기들의 주장에 반하는 사실연구정보를 거부하고 부정한다. 또 이와 관련된 정보와 사람을 배척한다여기서 배척되는 사람들은 주로 전통적 엘리트 계층으로 인정받던 사람들이다.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연구결과를 무시하자 일단의 역사학자는 일본 정부의 위안부 왜곡에 대한 성명을 낸 바 있으며 이시이 히토나리 역사학연구회 사무국장은 “위안부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문서가 없다, 일본군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태도다. 정치가들은 일본 역사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보고 말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사회학자 시라이 사토시는 “반중, 반항에 탐닉하는 것은 포르X에 의존하는 것과 같아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죠? 병입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우익들의 주장에 반하는 사람들에 대한 공격 사례는 합의를 도출했던 전 총리의 발언이나 경고가 무시된다던지, 침략전쟁을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한 유명 소설가가 공격을 받는다던지, 일본내 인종차별과 위안부문제를 다뤘던 일본계 미국인 감독, 반아베 성향의 황금종려상 수상 일본 감독, 위안부에 대한 비교적 객관적 기사를 썼던 아사히 신문, 전혀 친한파도 아닌데도 “사방이 적인데 군사비 10위인 한국까지 적으로 돌리면 일본 감당못한다” 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으로 공격당한 지한파 교수, 심지어 단순 친한 발언을 한 연예인들 등 수없이 많으며 대상도 가리지 않는다. 


공산당을 증오한다면서 그 행태는 공산 국가의 모습니다. 이제, 나서는 반대자는 점점 줄어 거의 보이지 않는다.


 



https://post-phinf.pstatic.net/MjAxNzA0MDNfNTgg/MDAxNDkxMTg1NTYyMTEx.2r4XQfugckqTgU1hqjdUGWPm1cVsE2hO5yrPHsDuLvAg._Crtv5KK2uuI80KiNWyzOm5ANzKJ8_busyZYBZrWZf0g.JPEG/%EC%9D%BC%EB%B3%B8_%EC%9E%AC%ED%8A%B9%ED%9A%8C%EC%9D%98_%EC%9D%B8%EC%A2%85%EC%B0%A8%EB%B3%84%EC%8B%9C%EC%9C%84_%EB%AA%A8%EC%8A%B5.jpg
사진. 나치기를 앞세운 넷우익의 시위. 한국의 소수 빈곤노년층 자칭 우익인 태극기 부대와 유사한 행태를 보인다. 


일본 우익의 계층과 행태

이들은 스스로 너무 많은 모순을 보여주는데 일천황을 거부하지 못하면서, 일천황의 역사에 관한 발언과 친한 발언은 부정하고 외면한다. 또, 위키피디아에 자신들의 허황된 주장을 등록하려다 거부된 바있다. 한국을 혐오한다면서 동시에 아베의 부여 출신설을 내세우면서 한국은 고구려, 부여, 백제와 관계가 없다는 이상한 주장을 펴기도 했다.



다른 예로, 이들에 따르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BTS도 이들은 한국인의 조작이고 한국 정부의 지원 정책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는 상식적으로 고려치 않는다. 아마 언어적인 문제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간단히 Google을 이용해 스스로 영어로 해외의 반응, 기사를 볼 생각은 전혀 없다. 아이러니는 BTS의 성공이 한국인의 조작이라면, 한국 정부의 지원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한 문장 내의 모순조차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 그들의 지성이므로, 이들이 여론을 주도하면서 추가적으로 양산할 문제는 차후에 일본이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더해줄 것이다. 


자국내 넷우익의 계층에 대한 비하 의견에 대해선 스스로 중상류층이라면서 각종 통계를 제시하는데, 신빙성은 없다. 본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제공되어야 할 조사방식, 표본 수, 비율 등 통상의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또, 발표된 자료는 통계 자료라기보단 일반인의 구술 설명과 같은 형태이다.


제시된 그대로를 믿는다 해도 자영업과 중간관리 계층에 평균 나이는 38세로 적지 않은데, 평균 수입은 약 4,500만원에 불과하다. 일본에서의 중상류층의 정의가 이런 지는 모르겠으나, 수도권에 살면서 자영업이 이정도의 수입이라면 혼자 근근이 유지하는 정도로 봐야하고 회사원이라도 군대를 가지 않는다는 점과 나이를 고려하면 매우 적다. 그러나, 선거 결과를 분석해보면 수도권에 많이 몰려있다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이들의 수는 최대 전국에 250만명정도로 추정된다 (2017).


https://gendai.ismedia.jp/mwimgs/3/9/640m/img_39c6414bd8fbabb1ffbaede3eb998bf3107287.png
   사진. 넷우익의 통계치로 제시되었으나, 출처, 조사방식, 모수/표본수, 구체적 직군/산업, 각각의 비율 등이 하나도 제시되지 않아 실제 데이터로 보기 어렵다. 게다가, 실업자나 무직은 전혀 표시되지 않았다. 또 일반적으로 통계표에 67% 대신, 2/3이라고 표기하는 경우는 없다.



이미 그들의 행동과 주장은 일본뿐아니라 많은 다른 국가의 유사 부류의 그것과 거의 같으며, 대부분 해당 소속 사회에서 스스로도 부유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여성, 외국인, 인구의 0.48%의 재일한국인과 같이 소수집단과 같이 다른 사회적 약자 계층를 대상으로 공격한다. 이것은 자기보다 못한 집단이 있다는 위안, 또는 경쟁자 제거 본능으로 해석될 수 있다. 미국에서 멕시코 이민자를 가장 싫어한 계층 역시 저학력 빈곤층이었다. 이들이 한국의 일베나 태극기부대와 유사성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들은 논리가 부족하고 자주 필요 이상의 언행을 일삼는데, 사실은 자신의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이미 지울 수가 없는 상처를 입은 상태로 현실 도피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이 이방인보다 못한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되었을 때, 그 좌절과 분노가 이방인에게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http://blog-imgs-64.fc2.com/h/a/s/hashimoto1969629/20140307000150700.jpg
사진. 저가 중국산 훈련용 목검을 든 일본 우익  



한편, 나의 인터넷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부류에 동조하는 사람은 인터넷 사용자의 15% 정도이다. 15%가 인터넷 댓글의 70-80%를 양산하고 있다. 나머지는 다들 그렇게 말하니 그런 것이겠지 정도로 소극적으로 그에 따르거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침묵하는 것이다. 그들의 침묵은 니트족과 극우연합의 그와 같은 행태를 부추겨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무지하고 과격한 모습을 보인다.


이 과정을 통해 일본은 선진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민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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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난징대학살을 코스프레하고 있는 일본 우익들. 


한국과 일본 사회의 근본적인 차이


서구권 국가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그러한 시도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경우, 실패하거나 역효과를 낳는 것과 대비된다. 이것은 근본적인 차이이다. 투표로 결정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투표 전까지의 정보 습득 및 공유, 이해, 여론 형성과 합의 도출, 그리고 반영 등의 총체적 과정의 성숙도를 고려했을 때, 일본은 민주주의에 있어서, 늦은 출발을 했으나 자신들의 힘으로 얻은 한국보다 뒤쳐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위 과정에서 누군가 어떤 목적을 위해 불법적 행위를 하거나, 불공정한 힘을 가지고 왜곡을 하거나, 정보를 훼손하여 영향을 줄 수 있고, 그것이 지속적으로 자행되는 사회라면 그것이 과연 민주주의 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 현재의 일본은 그런 방식에 매우 취약하다고 보여진다. 그것을 막아야 하는 것은 거기 속하는 사람들이다. 


일본은 스스로를 존경받는 국가라고 생각하는 듯한 발언이 많은데, 사실은 이미 영미, 유럽에선 내셔널리즘과 넷우익이 주도하는 일본을 중국과 비슷하게 수정주의자 (Revisonist), 극우 (Alt-right), 인종차별주의자, 네오나치즘과 비슷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들이 소수 그룹이지만 일본에선 아니다. 정권이 흔들릴 때 마다 거짓 정보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이에 편승하여 집권체제를 안정화하는 것이 통하고 있다. 단지 2%의 넷우익이 일본 정부와 함께 13%정도의 우익 동조자, 85%의 국민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런 방식이 작동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요약 


이러한 현상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 보기 힘든 현상이며 (시도는 항상 있지만 대부분 널리 통하진 않는다), 중국이나, 25년 전의 한국과 같이 독재 정치에서 주로 관찰되는 행태이다. 일본은 그 사회의 특수성과 맞물려 사실상 일당독재에 가까운데, 나는일본의 민주주의가 미군정 이후 인위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자연적으로 이룬 것이 아니었다는데 주목한다.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단점을 보완하던 전통적 엘리트 계층이 밀려난 지금 일본은 자정 및 보정 기능을 상실하여, 민주주의 체제의 외양은 갖추었으나 일반 국민의 참여, 여론 형성과 의사 결정의 방식 등이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의 것으로 보기 어렵고 전제주의 국가의 성격을 보이고 있다. 그것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부류가 아니며, 특별한 가치관도 형성되지 못한 계층이 여론을 주도하려 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 변화가 향후의 일본을 결정짓는데 큰 영향을 주었고,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한 문제를 자각해도 해법을 찾지 못할 것이며, 찾더라도 집권층에 의해 쉽게 좌절될 것이기 떄문에 앞으로 최소 10년간 이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한국의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과 선택의 폭은 넓어졌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강점을 가진 나라들이 많다. 한국은 이 중요한 시기에 대화 자체가 안되는 상대, 일본과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 



정치 및 경제 분야에서 경쟁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세계와 이 지역에서 리더쉽을 가질만한 강력한 경쟁자가 사라진 것은 장점이고, 존중할 만한 선의의 경쟁자 및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없다는 것과그것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잃은 것은 단점이며, 이 경쟁자가 통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우위를 유지하려는 데서 비롯되는 리스크 발생이 위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특정 국가를 폄훼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정보에 기반하여 제대로 이해하려는 시도입니다. 작게는 일시적일 수도 있는 주변국들의 이상 행태에 휘둘리지 않고, 극단적으로는 적이 되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주:


  • Japroletarian Revolution: 글쓴이의 신조어 Japanese Proletarian Revolution의 약자. 

  • 프롤레타리아: 니트족이나 우익을 프롤레타리아라고는 할 수 없으나, 소외 부류의 계층 상승과 엘리트 계층의 몰락, 그리고 그로인한 현상이 유사한 점에서 차용하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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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camo 19-06-11 15:32
   
프롤레타리는 로마시절부터 이어져내려오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라틴어인데 저런 인간 쓰레기들에게 사용하긴 아깝죠. 제비지(Japbage=jap+Garbage)로 합시다.ㅋㅋ
     
북문 19-06-11 15:37
   
ㅋㅋㅋㅋ 그들을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신종 유사계층혁명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표현해봤습니다.
구르미그린 19-06-11 21:50
   
"일본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인가?"를 따지려면
우선 "대체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부터 정의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민주주의는 
"모든 외국인이 언제든 맘대로 와서 잘 살게 해주고, 외국/외국인 욕하지 않는 정치체제" 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국가 정책을 결정하고, 국가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정치체제" 입니다.

따라서 민주주의 수준의 높고낮음을 따지는 기준은
"어느 나라가 외국인을 적극 받아들여 우대하고 있는가? 외국인 욕하지 않고 환영하고 있는가?"가 아닙니다.
구르미그린 19-06-11 21:50
   
이를 쉽게 알 수 있는 예가 "고대 아테네 VS 페르시아" "중세 베네치아 공화국 VS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비교 입니다.

아테네는 외국인을 우대하지 않고, 외국인을 잘 받아들이지 않은 반면
페르시아가 아테네보다 훨씬 외국인을 적극 받아들였습니다.

중세 베네치아 공화국보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훨씬 외국인을 적극 받아
베네치아에 불만을 품은 베네치아인이 투르크 제국으로 가서 고위관료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외국인이 베네치아에서 요직에 오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비유하면,
민주주의 = 비싼 회원권을 산 회원만 이용할 수 있고, 신규회원 받으려면 기존 회원들 동의가 필수인 골프장
or 연회비를 낸 회원만 이용 가능한 코스트코

다른 정치체제 = 누구나 이용 가능한 쇼핑몰

이런 시각에 따르면, 민주주의가 다른 정치체제보다 부정적으로 보이고
2천년전부터 플라톤 등 여러 지식인들이 민주주의를 까는 글을 남겼는데
어째서 2천년이 지난 지금은 대다수 나라가 (중국마저도) 최소한 명목상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을까요?
구르미그린 19-06-11 21:50
   
정치사에서 민주주의 혁명이란
모든 국민을 국가의 주인으로 대우하자는 것이지, 모든 외국인을 국민으로 받자는 것이 아닙니다.

각국의 민주주의 점수는, 어느 나라가 가장
"외국인보다 자국민 이익을 우선시하여 악착같이 지키고 있는지,
1명의 국민이라도 덜 소외되도록 배려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지,
대다수 국민 의사에 부합하게 정책을 펴고 있는지"..... 에 따라 매겨야 합니다.
     
북문 19-06-11 22:53
   
글에 대한 답이시라면 아마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중국이 민주주의국가를 표방한다니요? 표방한다 하더라도 의미없죠
뭘꼬나봐 19-06-11 23:30
   
지구상의 민주주의 국가가 있을까,,, ???? 
아마 인간은 그러는척 행동하다가 멸망할거임,,ㅋㅋㅋ
북문 19-06-12 04:43
   
 옆사람 : 그렇게 쓰시면 사람들 무슨 말인지 몰라요...
 나: 무슨 소리야
 .....
cjfekdrks 19-06-13 08:59
   
일본이 민주주의 국가 ㅋㅋㅋ 소가웃겟군
귤쟁반 19-06-13 19:25
   
상당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일본의 엘리트 계층이 무력화 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부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북문 19-06-15 02:24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나마 해당 내용을 아주 조금 추가하였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확보하긴 어렵지만 평소에 틈틈이 보완하겠습니다.
텅빈하늘 19-06-15 01:05
   
일본식 민주주의임...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뜻, 또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뜻.
미월령 19-06-15 15:05
   
왜왕이 존재한다는 것 부터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증거죠.
핸드 19-06-15 18:50
   
일본놈들은 자기들이 투표하니까 민주주의 국가라고 알고 있는 수준밖에 안되는 놈입니다. 정치인들이 대를 이어서 세습을 하고 있는데도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는 원숭이 보다 못한 놈들이죠.
북문 19-06-18 00:58
   
네, 투표는 전두환때도 박정희 때도 했었죠 ^^;
할게없음 19-06-19 02:39
   
일당독재 국가가 어떻게 민주주의 국가일수가요 ㅋㅋ 중국이나 북한이랑 다를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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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미국] Jung's Map of the Soul 원저자 Dr Stein, 팟캐스트에서 BTS 와 아미… (2) Rose 05-16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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