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9-05-27 23:50
[미국] 미국의 숨은 진짜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5,396  

유족 참석못한 한국전 美참전용사 장례식에 수천명 몰려


유가족 건강문제로 불참하자  
장례식장 “넋 기리자” SNS글  
고인과 모르는 주민 모여 추모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52701070903012002


워마드, 고 최종근 하사 비하…해군 “고인 명예 심대하게 훼손”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9778&ref=D


엄중한 조치 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19-05-27 23:57
   
'100분 토론' 군인 비하 논란… "게임하면 살인 이미지 각인"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311&aid=0000993596&sid1=102&date=2019052213&ntype=MEMORANKING



일본군 '위안부'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日本軍慰安婦
동의어 정신대(挺身隊), 군위안부(軍慰安婦),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 성노예

일본군이 성욕 해결과 성병 예방 등을 목적으로 여성들을 동원하여 설치한 시설물을 ‘위안소’라고 부른 것은 상해(上海)사변이 있었던 1932년 전후였다. 당시 위안소에 수용된 여성을 ‘예기(藝妓)·작부(酌婦)’라고 하였는데, 이외에도 매음부, 접객부, 종업부, 영업자, 기녀 등 갖가지 명칭으로 부르다가 상당히 다양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대체로 ‘위안부’라는 말로 수렴되었다. 현재 발굴된 문서상으로는 1939년 6월 중국에 있던 독립 산포병(山砲兵) 제3연대의 『진중일지(陣中日誌)』에서 위안부라고 부른 것이 처음이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50509


바로 백년도 아닌 전 시기에 나라를 빼앗기면서 온갖 고통을 받아온 국민이
자국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청춘을 헌납, 힘든 국방의 의무를 지면서 목숨을 걸고 있는 나라에서 자국 여성들이 자국 군인을 아무렇지 않게 수시로 비하 조롱하고 그런 단체와 사상이 공공기관에서도 날뛰고 있는 작금의 사태가 정상적인 상황인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지금도 수많은 우리의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상식적 너무도 감사해야
할 부분을 애써 가르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부분인지?? 아님 현 교육이 문제인지?
쿠키홀릭 19-05-28 11:11
   
군대 2년만 보는데, 군대 제대하면 8년동안 예비군에, 만 40세까지 민방위는 남자들의 의무임

군대 2년하고 끝이 아니고...
레떼느님 19-05-28 22:11
   
어떻게 전쟁 치룬지 얼마 되지도 않은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걸까....
여자들한테 국가의 기반이 군대라는걸 전혀 교육하질 않으니 그런걸까....
뭘꼬나봐 19-05-29 13:52
   
미국의 재향군인,, 차원이 다르구만,
신홍 19-05-29 23:25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현대사에 있어서 군인들이 자국민을 학살하거나 쿠데타로 정치권력을 쥐고 독재를 하였기때문에 미국처럼 군인이 존중받기보다는 비하의 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굿잡스 19-06-04 22:07
   
미국도 남북전쟁등 거슬러 올라가면 흑역사 제법 되군요.

물론 님의 말처럼 해방 이후 이승만 독재와 군부 독재 시절을 거치면서 그런 아픈 근현대사의
비극도 있었지만 대한제국 이후 쨉의 무력 강점으로 잠시 우리의 근대화의 과정이 송두리째 박탈당하면서  민족의 암흑기 이후 남북전쟁으로 다시 초토화 속에서

다시금 불굴의 의지로 일어나 반세기 만에 산업화와 함께 우리 국민들 스스로의 피와 땀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관철시키고 김영삼 문민정부 이후 군내 사조직등을 철폐하면서

외세로 부터 국가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 그리고 국토를 수호하는 최후 보루로서의 본연의 자각과 위치하에 새롭게 쇄신하며 태어난 시대상 속에서 지금도 우리의 아들이자 혹은 동생이 혹은 아버지가 분단된 상황속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성실히 맡은바 묵묵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목숨을 걸고서 임전무퇴의 자세로 임하고 있는 바 그들을 향해 우리 스스로가 비하 조롱하는 이가 있다면 그건 정말 기본 국민으로서의 자격 자체가 없는 태도로 마땅히 그리고  엄중히 돌이켜 보고 반성해야 할 것이군요.
     
incombat 19-06-05 01:55
   
페미가 남성 군인 비난하는 것과 한국 현대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남자도 군인을 비난합니까?
 
 
Total 3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7 [미국] SARS형 바이러스들은 매년 수십만번 동물사람간 점프할수 있다 (3) 다잇글힘 09-28 7229
376 [미국] 왜 사람들은 UFO나 Lab Leak(유출설) 따위들을 믿는가? (7) 다잇글힘 07-04 6762
375 [미국] 한국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이 왜 그렇게 재미 있… (4) 차가버섯 06-20 9883
374 [미국]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한 연구소 기원설’ 시간표 총정리 (2) 다잇글힘 06-16 2512
373 [미국] 한국 음식 : 우리가 빼놓을 수없는 40 가지 최고의 요리 (6) 차가버섯 06-12 6023
372 [미국] "UFO가 나타났어요"..뉴욕 신고 건수 급증 (17) 징가가 04-14 17128
371 [미국] AAPS, 모든 COVID백신의 혈액응고(혈전)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 스포메니아 04-08 4575
370 [미국]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로 수술 (3) YaNNi 02-24 20397
369 [미국] 텍사스 abc뉴스 항체약물 위험군 600명이상 투여, 완전회복 (4) 아따아따 01-20 10644
368 [미국] 13일, 미국정부 항체치료제 125만명분 26억3천만불 추가구매 (3) 아따아따 01-13 6962
367 [미국]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 "의사당에 왔을때 마음이 … (4) 훔나리 01-10 6333
366 [미국] 빌게이츠 "항체치료제는 코로나 사망률을 급격히 낮출 것" (6) 아따아따 10-08 32975
365 [미국] 트럼프 확진, 미국 대통령 전용 병원과 의료진 클라스 (3) mkck 10-05 12080
364 [미국] 160만km를 달리는 테슬라 배터리는 과연 나올까? 배터리데이 15… (31) 러싱스루 09-28 14594
363 [미국]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뉴럴링크의 뒷모습 (10) 러싱스루 09-14 13509
362 [미국] 가장 유망한 코로나 치료제 9가지 (5) 아따아따 09-12 12372
361 [미국] 흑인 행세하다 백인 고백한 美교수, 대학 ”강의중단 조치” (3) 목수 09-06 10297
360 [미국] 워싱턴서 한국계 경찰 조롱한 여성 시위대, 그녀도 한국계였… (4) 목수 09-06 9293
359 [미국] “매장 식사 왜 막아”…‘탕탕’ 美 맥도날드서 총격 (31) 메시찬양 05-08 22065
358 [미국] 세정제 드링킹.. 트럼프형님 또 한껀 올리심 (28) ANINY 04-25 16031
357 [미국] 집회명령 어겨 기소된 美루이지애나 목사, 부활절 예배도 강… (7) 목수 04-11 9155
356 [미국] 한국 코로나19 프로토콜 번역 프로젝트(https://covidtranslate.org) (4) 도밍구 04-09 9573
355 [미국] ABC 뉴스 "마스크 착용, 누구의 말을 들어야하나" (5) 싸뱅 03-31 10049
354 [미국] 저는 그냥 여기 있을래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경험) (8) 도밍구 03-27 14816
353 [미국] 베트남 이 넘들은 도대체 왜이럴까요? (14) 목수 03-11 1267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