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업은 대부분 여성들이 많이 하고 있고 또한 관심도 높다. 그리고 베트남 또한 우리와 마찬가지로 남성 사업가들은 화장품 사업보다 옷, 신발, 액세서리 같은 종류의 사업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월등히 많다.

응우엔반쯩 역시 남자로 원래 컴퓨터 수리 관련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남자지만 아름다움에도 지대하게 관심도가 높았다. 그래서 그는 주저 없이 뷰티사업으로 과감하게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하지만 응우엔반쯩의 화장품에 대한 열정은 그 무엇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높았지만 안타깝게도 가지고 있는 사업자금은 전 재산을 통틀어 800만 동(한화, 약 386,000원) 밖에는 없었다. 그렇지만 응우엔반쯩은 일단 이 자금만을 가지고 뷰티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실 응우엔반쯩은 사업 초기에 판매대행을 목적으로 한국의 화장품과 브랜드를 공부하던 중 베트남에서 많은 배우와 모델들 그리고 가수, 핫걸 등이 사용하고 있고 또 리뷰도 가장 많은 스킨애즈(Skinaz)를 발견하고 곧바로 이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적은 자본으로 운영하면서 현금 순환이 안 되어 결국 돈을 빌리기까지 해야만 했다. 그러나... https://vietnamlife.uriweb.kr/Standard/?bmode=view&idx=1084865

[자료:응우엔반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