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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7 20:51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푸나 지역의 화산 폭발 상황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2,884  
   http://www.newsweek.com/kilauea-hawaii-volcano-lava-flows-destroy-more… [491]

as eruptions continue at Hawaii’s Kīlauea volcano, several more properties have been destroyed by flowing streams of lava, with authorities urging residents to flee.

The lava flows occurred in the district of Puna—to the east of the volcano’s summit on Hawaii’s Big Island—affecting the Leilani Estates subdivision and Lanipuna Gardens, according to the state's Civil Defense agency.

The total number of buildings destroyed by the latest series of eruptions, which began on May 3, has now risen from 50 to 82, Reuters reports.

Over recent weeks, a number of fissures have opened up on the eastern flank of the volcano, releasing toxic gases and streams of lava which have forced the evacuation of around 2,000 people. Around 2,200 acres of land have been covered in lava, and flows have also reached the ocean.

Two of these fissures are feeding a pond of lava which is producing a slow-moving flow that has crossed Kahukai Street and is travelling east towards Mohala Street. It has already consumed a number of houses on Kaupuli Street.

“Any residents remaining in the currently affected areas should evacuate now,” Hawaii County Civil Defense said in an alert. The Hawaii County Fire Department has been knocking door-to-door in these streets to see if residents needed assistance.

Meanwhile, the U.S. Geological Survey (USGS) is warning citizens across the whole of Puna District to stay informed and heed the Civil Defense Agency’s closures, warnings and messages.

These lava flows could threaten Highway 132, according to the Honolulu Star Advertiser, an important access road for authorities and an evacuation route for residents.

US Marines stationed in Hawaii are now on standby to help with evacuations should they be needed, Big Island Video News reports.

Meanwhile, the USGS reports that toxic volcanic gas emissions have tripled as a result of eruptions from the fissures. This could lead to a phenomenon known as “vog” in areas downwind of the vents.

Vog is a combination of water, carbon dioxide, sulfur dioxide, dust and fine particles, which can cause irritation to the lungs, especially in people who suffer from respiratory problems. 

The USGS is also warning that areas where lava meets the ocean are hazardous.

“Hazards include walking on uneven, glassy lava flow surfaces and around unstable, vertical sea cliffs,” the agency said in an alert. “Venturing too close to an ocean entry on land or the ocean exposes you to flying debris from the sudden explosive interaction between lava and water.”

“Also, the lava delta is unstable because it is built on unconsolidated lava fragments and sand. This loose material can easily be eroded away by surf, causing the new land to become unsupported and slide into the sea.”

하와이 Kīlauea 화산에서 분출이 계속되자, 당국은 주민들에게 탈출을 촉구하였고, 용암이 흐르면서 몇몇 많은 재산이 지속적으로 파괴되었다.

용암은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 (Hal Island)의 푸나화산 동쪽에서 발생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의 Leilani Estates 세분과 Lanipuna Gardens의 민방위 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5 월 3 일에 시작된 화산폭발로 파괴 된 건물의 총 수는 현재 50채에서 82채로 증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최근 몇 주 동안 화산의 동쪽 측면에 수많은 균열이 생겨 독성 가스와 용암이 방출되어 약 2,000 명이 대피했다. 약 2,200 에이커의 땅이 용암으로 덮여 있었고, 용암이 바다로 흘러 들었다.

이 두 균열 중 2 개는 카후카 거리를 건너 천천히 움직이며, 용암의 연못에 용암을채웠으며, Mohala Street쪽으로 동쪽으로 이동한다. 그것은 이미 Kaupuli 거리에 많은 집을 전소시켰다.

하와이 카운티 민방위 국장은 "현재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반드시 대피해야한다"고 경고했다. 하와이 카운티 소방서는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한지보기 위해이 거리에서 집집마다 노크하고 있다.

한편 미국 지질 조사국 (USGS)은 푸나지구 전역의 시민들에게 민간 방위청의 폐쇄, 경고 및 메시지에 대한 정보를 항상 듣고 따를 것을 경고했다.

호놀룰루 스타지(Honolulu Star Advertiser)에 따르면, 이 용암은 하이웨이 132를 위협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당국에 대한 중요한 진입로이자 주민들을위한 대피 통로이다.

하와이에 주둔중인 미 해병대 원들은 필요한 경우 대피를 돕기 위해 대기 중 이다. 한편, USGS는 유독 한 화산 가스 방출이, 균열의 분출로 인해 3 배가되었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통풍구의 하류 지역에서 "보그 (vog)"로 알려진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보그 (Vog)는 물, 이산화탄소, 이산화황, 먼지 및 미세 입자의 조합으로 폐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특히 해롭다.

USGS는 또한 용암이 바다와 만나는 지역이 위험하다는 경고를 했다.

"위험한 것은 용암의 흐름이, 고르지 않은 화산암반과 불안정하고 수직 인 바다 절벽에 용암이 흐르는 것을 포함한다."라고 경고했다. 

"용암이 육지 나 바다의 해상에 너무 가깝게 다가서면, 용암과 물 사이의 갑작스런 폭발적인 상호 작용으로 인해 굳은용암 파편이 날라 갈 수 있다."

"또한 용암 델타는 뭉쳐진 용암 조각과 모래 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 하다. 이 느슨한 물질은 파도에 의해 쉽게 침식되어 새로운 땅이 되어지지 않고 바다로 미끄러질 수 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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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18-05-28 18:56
   
이러다 하와이 가라 앉는 거 아닌가 싶네요 계속 화산 폭팔 소식인듯
     
정봉이 18-05-29 20:37
   
가라앉는게 아니고 화산폭발을 거듭할수록 섬이 점점 커집니다.
아리온 18-07-14 08:49
   
아직까지도 진행중인가보네
그럭저럭 수습상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러다 지반침식까지 가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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