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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7 15:59
[미국] 시골에서 동물을 키우며 자란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보다 우울증 및 여러 질환에 강하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3,783  
   http://www.newsweek.com/growing-outside-cities-pets-might-make-people-… [424]

People who grew up on a farm with pets may be less likely to develop depression or other psychiatric illnesses later in life, according to new research published Monday in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It may be because children who grow up in rural areas and with pets expose their immune systems to a wider range of stuff than children who grow up in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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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lder version of “what doesn’t kill you makes you stronger” principle has longbeen applied to our immune systems in an attempt to explain why children who grow up with pets and in less spotless environments are less prone to develop hay fever, asthma and allergies. One of the authors of this latest paper,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 physiologist Christopher Lowry, noted that he first thought this hypothesisoften called the hygiene hypothesismight be relevant about 10 years ago. “This is really the first test of that hypothesis in humans,” he told Newsweek.

To test the hypothesis, 40 physically and mentally healthy people were asked to prepare and deliver a speech about why they would be a good candidate for their ideal job. Then they were asked to count down from an awkward number by an awkward numberlike counting down from 1,022 by 13. Researchers measured their spit for levels of a stress marker and took their blood pressure and heart rate. They also drew their blood to test for levels of an immune system protein in their blood called IL-6.

That protein in particular is important. “Depressed patients have an exaggerated IL-6 response to this test,” Lowry said. If a child has elevated IL-6 levels in childhood they are also more likely to have symptoms of depression later in life.

 

People who grew up in rural areas with pets ha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IL-6 in their blood than people who grew up in urban areas without pets after the test. However, the study is far from definitive proof of the connection. The experiment was done in Germany and would need to be replicated across other geographic locations. Finally, there’s no way to know how much higher the risk of mental illnesses might be; while the levels of this immune protein were measured, the researchers can’t put a number on how much that increases the risk. And before you pack up and move to the countryside, Lowry cautioned, keep in mind that in this study design it’s impossible to say whether it’s the pets or the environment that made the difference.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보 (Proceeding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 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애완 동물을 기른 농장에서 자란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병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고 한다. 시골 지역에서 자라면서 애완 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은,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보다 면역 체계가 더 넓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당신을 죽이지 않을만큼(위험한) 것이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는 원칙(면역에 대한 원칙), 우리의 면역체계에 적용된다. 즉 애완 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들이 화분증, 천식 발병 위험이 적은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알레르기: 크리스토퍼 로리 (Christophher Lowry)는 콜로라도 대학 (University of Colorado)의 저명한 연구원이다. 그녀는 10 년 전에, 이 가설을 종종 위생 가설이라고 부르는, 것과 관련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인간에 적용되는 면역가설의 첫 번째 "라고 Newsweek에서 밝혔다.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40명의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후보자가 될 이유에 대해 준비하도록 요청 받았다.

그런 다음 그들은 어색한(무의미한) 숫자 1022에서 13으로 카운트다운 하도록 요청 받았다.

연구자들은 스트레스 마커의 레벨에 대한 침을 측정하고 혈압과 심장 박동수를 측정했다. 그들은 또한 혈액을 채취하여 IL-6이라는 면역 체계 단백질의 혈중 농도를 테스트 했다.

면역 단백질이 특히 중요하다. "우울증 환자는 이 검사에 대해 과장된 IL-6 반응을 보인다."라고 Lowry는 말했다. 어린이가 어린 시절에 IL-6 수치가 높아지면 나중에 우울증의 증상을 가지기 쉽다.

 

농촌 지역에서 애완 동물과 자란 사람들은, 시험 후 애완 동물이 없는 도심 지역에서 자란 사람들보다 혈액에서 IL-6 수치가 유의하게 낮았다. 그러나, 이 연구는 확실한 면역체계에 대한 증거로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 실험은 독일에서 이루어 졌으므로 다른 지리적 위치에서도 똑같이 행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면역단백질이 정신질환을 더 높게 만든다는 중거가 없다. 이 면역 단백질이 측정되는 동안, 연구원은 면역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단계별 수치를, 계량적으로 마킹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시골로 이사하기 전에는, Lowry는 이 연구에서 애완 동물이 이같은 차이를 만들었는지 또는 다른 환경적 요인이 있는지 여부를 쉽게 확정지을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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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 18-05-08 01:58
   
제목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음. ...
시골에서 동물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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