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5-07 14:54
[아프리카] 기린이 다큐촬영 감독에게 머리를 휘둘르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2,139  
   http://www.newsweek.com/filmmaker-killed-giraffe-wildlife-park-south-a… [471]

Filming agency CallaCrew told the Associated Press Carvalho "had a fatal run-in with a giraffe on set” and the Daily Telegraph reported the 47-year-old was head-butted by a bull giraffe named Gerald, who swung its head at him. Following the incident Carvalho was flown to Milpark Hospital in Johannesburg but could not be rescued as the injuries sustained proved fatal and he died the night following his arrival.

gettyimages-873264782.jpg


"When Carlos was standing in front of the giraffe, the animal spread its legs, bent its neck and swung its head at Carlos," Richard Brooker, whose family owns the lodge, was quoted as saying by the Daily Telegraph.
"Gerald will remain at the lodge. He did nothing wrong.”
Carvalho, who won a Silver Lion at the Cannes Film Festival in 2013, was completely caught by surprise by the animal’s reaction.
“He started chasing the boom swinger who joined our unit,"  he said. 'The giraffe followed him but we didn’t feel threatened because he just seemed to be inquisitive.
"We started shooting close ups of its body and its feet,” Drikus Van Der Merwe, a member of the film crew told the Daily Telegraph.
“Then while Carlos was looking through the camera eyepiece Gerald swung his neck and hit him against his head.
“It came out of nowhere and Carlos didn’t even see it coming. He wasn’t aware of the danger.”
The British television series “Wild at Heart” was filmed at Glen Africa Country Lodge, which on its website promises tourists they can “get up close and personal to a number of our resident wildlife.”

촬영 대행사 인 칼라 크루 (CaraCrew)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카르발류는 기린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Daily Telegraph)는 47세인 제랄드 라는 황소기린이 머리를 세게 흔들어 카르발류를 쳤다고 밝했다. 사건 후 카르발류는 요하네스 버그의 밀 파크 병원으로 항공 이송되었지만,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을 때 바로 구급치료 할 수 없었고, 병원 도착 다음날 밤에 사망했다.
"카를로스가 기린 앞에서 서 있었을 때, 동물은 다리를 벌리고 목을 구부린 채 카를로스에게 머리를 휘저었다."고 리처드 브루 커 (Richard Brooker)는 데일리 텔레그래프 (Daily Telegraph)의 말을 인용했다.
"제럴드는 감금우리에 머무를 것이지만, 그 기린에게는 아무 잘못도 없다“ 라고 말했다.
2013 년 칸 영화제에서 실버 라이온을 사을 수상한 카르발류는, 동물의 반응에 푹 빠지게 되었었다. 그는 "우리 무리에 합류 한 후, 붐 스윙어를 쫓기 시작했다"며 기린이 그를 따라 갔지만 호기심을 때문에, 기린의 추격을 느끼지 못했다.
다큐 촬영대원의 일원인 Drikus Van Der Merwe는 데일리 텔레그래프 (Daily Telegraph)에 "우리는 동물의 몸과 발에 대한 근접 촬영을 시작했었다면서“
"그런 다음 카를로스가 카메라 접안 렌즈를 들여다 볼 때, 기린인 제랄드가 목을 휘두르며 머리를 때렸다“고 밝혔다.
"카를로스는 당시 위험을 인식하지 못했다. "영국의 TV 시리즈 인 "Wild at Heart"는 글렌 아프리카 컨트리에서 촬영 중 이었는데, 웹 사이트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야생 동물을 생생히 볼 수있다"고 광고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7272
1880 [유럽] 노키아7 플러스, 사용자 데이터 中서버로 몰래 전송 (9) 굿잡스 03-24 11486
1879 [미국] 이렇게 된다면, 트럼프의 미북 정상회담은 성공할 것 (4) 스포메니아 02-24 8774
1878 [일본] 일본산 홍어에서 기준치 넘는 방사성 세슘 검출 (25) 굿잡스 02-02 15761
1877 [일본] 도카이 마을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영향등은 확인중 (9) 묘묘 01-30 8796
1876 [일본] 통계 비리 후생노동성 장관 파면 거부 (4) 묘묘 01-29 4279
1875 [일본] 배가 하늘로 날아서 초계기를 위협했다는 일본 정부.gif (18) 굿잡스 01-26 15687
1874 [기타] 바레인 동점골 오프사이드 오심 낸 화려한 심판진들. (4) 굿잡스 01-24 9374
1873 [미국] 미 뉴욕주 3월 1일 '유관순의 날' 채택 "역사적 의미 공… (9) 햄돌 01-16 4475
1872 [기타] ‘세계인 뿔났다’ 싫어요가 압도적인 '오심' 일본-오… (13) 굿잡스 01-14 20041
1871 [동남아] 베트남 해설자 작심 비판, "박항서 용병술, 패배의 원인" (30) AMOLRANG 01-09 17603
1870 [일본] 일본 도쿄대 교수 후쿠시마 원자력관련 논문 조작. (19) 굿잡스 12-31 14214
1869 [대만] 2018 MAMA 홍콩마마 TWICE 쯔위 소감 2개 (6) ZUGISAHA 12-17 14622
1868 [중국] 국기 때문에 우승 놓친 中 마라톤 선수...애국주의 논란까지 (20) 외딴마을 11-21 19163
1867 [미국] 유대인 단체 BTS 비난에…팬들 반발 "日 우익 주장 그대로 인용 (31) 희망온도 11-13 32233
1866 [호주] 中정부 외국망 접속코드 달라. 화웨이 압박 (9) TTTTTTT 11-06 15381
1865 [중국] 중국축구서 국가제창 때 움직였다고 징계 (11) kmw7 11-02 14005
1864 [미국] 미국상원, 캐나다에 화웨이5G 장비 탈락 촉구 (44) 오랑꼬레아 10-13 17655
1863 [일본] 이 밑으로는 집을 짓지 마라 (15) 스랜트 09-28 20510
1862 [일본] 국민연금공단 일본전범기업에 5년간 5조원 이상 투자.. 일본 … (18) 복숭아나무 09-16 14770
1861 [동남아] 세계 미남 대회에서 베트남 그랜드 슬램, 4위 차지 (21) 라이프프라 09-13 22362
1860 [동남아] 손흥민과 한국 스타들은 군대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나요? (20) 라이프프라 08-31 27797
1859 [동남아] 베트남 수도 하노이 ' F1 경기 개최' 가능할까? (15) 라이프프라 08-31 15930
1858 [동남아] 박항서감독 5억 포상금 ‘ 베트남축구 ’ 2022년 아시아게임 … (24) 라이프프라 08-28 22804
1857 [동남아] 베트남 비자 발급, 연장에 적신호 켜지나? (30) 라이프프라 08-23 21532
1856 [동남아] 삼성, 베트남 북부에 5조 6,500억 원 투자… 스마트폰 생산 거점… (57) 라이프프라 08-20 190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