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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7 14:44
[기타] 남한과 북한이 시간을 동일하게 조정하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550  
   http://www.newsweek.com/north-korea-changes-its-clocks-south-koreas-ti… [584]

In a symbolic move meant to showcase North Korea’s willingness to pursue a permanent peace treaty with South Korea, Pyongyang set its clocks 30 minutes forward on Friday (Saturday, Korea time) to sync up its time with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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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 change was made almost exactly one week after North and South Korean leaders held a historic inter-Korean summit in a town near the Demilitarized Zone between their two countries. During the meet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and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committed to denuclearizing the Korean peninsula and attempting to make peace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two countries split following a war in the 1950s.
“South and North Korea confirmed the common goal of realizing, through complete denuclearization, a nuclear-free Korean Peninsula. South and North Korea shared the view that the measures being initiated by North Korea are very meaningful and crucial for th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agreed to carry out their respective roles and responsibilities in this regard,” the two leaders wrote in a joint statement.
Since then, the two sides have removed loudspeakers from the border area that for decades blasted propaganda into the demilitarized zone. But changing the time on the clocks is the first symbolic gesture made only by Pyongyang. North Korea had originally changed its time by half an hour to demonstrate its independence from South Korea. Now, North Korean state media has suggested changing the clock was the first step toward reunifying the Korean peninsula.
"The time-resetting is the first practical step taken after the historic third north-south summit meeting to speed up the process for the North and the South to become one," said the official KCNA agency.
Still, the process toward complete reconciliation will be a long one. Numerous surveys also show that there is limited appetite in South Korea for reunification.


At the time of the summit, the South's presidential spokesman Yoon Young-chan said Kim offered to adjust the time systems. "I feel sad to see that there are two clocks hung on the wall of the Peace House, one for Seoul time and the other for Pyongyang time," The North Korean leader said, according to Yoon. "Since it is us who changed the time standard, we will return to the original one. You can make it public.“

북한이 한국과의 항구적인 평화 조약을 추진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하기 위한, 상징적 인 움직임으로 북한은 금요일 (토요일, 한국 시간)에 시계를 30 분 앞당겨 서울과 시간을 맞추었다.
북한과 남한 지도자들이 양국 간 비무장 지대 근처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 회담을 개최 한 지 정확히 1 주일 만에 북한이 시간을 바꾸어 한국과 맞추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문재인 한국대통령은 1950년대 전쟁이 끝난 후, 이제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협상에 나서기 시작했다.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남북한은 북한이 시작한 조치가 한반도 비핵화에 매우 의미 있고 중대하다는 견해를 공유하고, 이 점에 관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고 양국 정상은 공동 성명서에서 밝혔다. .
그 이후 양측은 수십 년 동안 비무장 지대에서 선전용 스피커를 제거했다. 그러나 시계의 시간을 바꾸는 것은, 평양만이 이행하는, 상징적 인 제스쳐 이다. 

북한은 원래 남한과 차별성과 독립을 입증하기 위해 시간을 30분 정도 차이를 두었다. 북한의 국영 언론은 시간을 남한과 맞추면서, 한반도 통일의 첫 걸음은 시계를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

KCNA 관계자는 "북한의 시간 재설정은 남북 정상회담의 이행 속도를 높이고, 역사적인 3차 남북 정상 회담 후 처음으로 나온 현실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완전한 화해를 향한 과정은 오래 걸릴 것 이다. 

윤영찬 청와대 대변인은 정상 회담 당시 김 위원장이 시간제를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윤씨에 따르면 북한 집권자는 평화의 집 벽에 두 개의 시계가 서울 시간대와 평양 시간대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보고  슬프다. 
"시간 표준을 바꾼 것은 우리(북한)이기 때문에 원래의 것으로 돌아간 것 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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