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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07 14:30
[유럽] 교황청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기능성 제복을 채택하다.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724  
   http://www.newsweek.com/popes-swiss-guards-get-3-d-printed-helmets-911… [1032]

The oldest standing army in the world, which has protected the pope for centuries is getting a modern upgrade to its uniforms, courtesy of 3-D 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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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ntifical Swiss Guards announced they will discard their traditional Renaissance-style metal headgear for a plastic version, made using a 3-D printer,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The force announced the update ahead of their annual swearing-in ceremony on Sunday.
“We have to keep up with the times,” Guard Commander Graf said at the new helmets’ presentation, Austrian newspaper Die Presse reported. But he noted that breaks with tradition must also bring a practical advantage.
The papal guard believes the new helmet model will be cheaper to make, more comfortable to wear and keep soldiers’ heads cooler during guard duty that can last for hours at a time. Before the helmets become standard issue, the Swiss Guard wants to find sponsors to produce the helmets, estimated at $1,050 apiece--half the price of the metal versions. Around 40 have reportedly been produced, thanks to contributions from private donors and the force is looking for help commissioning another 60.

The guard requires a regular intake of around 30-40 young, single and devoutly Catholic men to enlist for at least two years under the oath of protecting the Vatican and the papacy. The unit’s size is that of one reinforced company of 110 men.
Traditionally the Swiss Guard wear a ceremonial cuirass with a feathered, crested helmet and wield a halberd. A family of blacksmiths in neighboring Austria has been replacing ageing suits of armor since 2009, although the cuirass and Morion helmet are reserved for more solemn occasions today. An updated and lighter version of the uniform worn by modern recruits sports less metal but retains the red, yellow and blue livery of the Medici family.

교황을 수세기 동안 보호해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근위대가 3-D 인쇄를 이용하여, 그들의 군복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스위스 용병 근위대(Pontifical Swiss Guards)는 플라스틱을 재료로 하여,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만든 헬멧을 사용하며, 이전의 전통적인 르네상스 스타일의 금속(헬멧)은 점차 폐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스위스 근위대는 일요일, 연례 선서식을 앞두고, 이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그라프 근위대 지휘관은 새로운 헬멧의 발표에서 "우리 스위스 근위대도 시대에 발 맞춰야 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는 전통을 깨는 것이, 실질적인 이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교황청 근위대는 새로운 헬멧을, 현재보다 더 저렴하게 구비하여, 착용 할 수 있으며 또한 한 시간에서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근위대 임무 중  병사들의 머리를 Cooling 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멧의 표준을 정하기 전에, 스위스 경비대는 헬멧을 제작을 지원해 줄, 스폰서를 찾고 싶어하는데, 이 새 플라스틱 헬멧은, 이 전의 금속버전 헬멧가격의 절반 인 1,050 달러로 추정된다. 보도에 따르면 40여명분의 헬멧 제작이 가능한 기부금이 이미 기증되었다.

근위대는 교황청과 교황을 보호한다는 맹세하에, 최소 2년 동안 입대하기 위해 약 30-40명의 젊고 독실한 스위스인 가톨릭 신자가 정기적으로 입대한다. 부대의 규모는 110 명의 스위스인 남성으로 구성된 규모 이다.

전통적으로 이 스위스 근위대는 깃털이 달린 뿔이있는 헬멧과  의식용 흉갑을 착용한다. 인접한 오스트리아에 있는 대장간에서는, 2009 년부터 갑옷의 노후화를 막기위해 신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퀴어라스와 모리언 헬멧은 오늘날도 예전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새 근위대원이 착용하는 유니폼은 업데이트되고, 보다 가벼운 방식으로, 금속재료를 덜 사용하지만,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한) 메디치의 빨강, 노랑 및 파랑 장식을 유지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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