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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8 22:25
[중국] 중국과 인도의 깜짝 정상회담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3,309  

Although surprising, the meeting is not completely unexpected. Last September Xi and Modi’s relationship began to repair during the 9th BRICS summit, held at Xiamen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Former South African President Jacob Zuma, Brazilian President Michael Temer an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were also among the list of guests at the international relations conference, chaired by Xi. Since then, a wave of official visits to China by Indian officials, such as the foreign minister, defense minister and foreign secretary, further thawed ties.

On Monday, Subrahmanyam Jaishankar, India’s former foreign secretary, told local news that the informal meeting shows a commitment of both leaders to improving thei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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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what is different about this particular summit would be that it is an informal summit, so the meeting will be in a very informal and casual environment,” Jaishankar said. “The agenda would be open, they'll spend lot of time over two days and there'll be different kind of conversations, which would be much more personal and much more interactive in comparison with the formal meetings."

Lu Kang, a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person, echoed Jaishankar’s sentiment. "Our common interests far outweigh our divergences," he said.

Modi’s motivations to stabilize relations with China are a lot more transparent than Xi’s, although the meeting comes at a crucial time for both nations. The Indian PM, who has been in power since 2014, faces general elections next year. Despite having a substantial and loyal following, another military face-off with China could lose Modi voters he cannot afford. On the other side of the congress, Beijing is in the throes of escalating trade tensions with the U.S.

“Everything for Modi right now is about 2019,” Manoj Joshi, a senior follow at the Observer Research Foundation in New Delhi, told the New York Times. “He needs stability. He doesn’t want anything to make him look like he’s not the 56-inch-chest guy.”

While most analysts agree that Modi needs Xi more than Xi needs Modi, that’s not to say the meeting can’t result in advantages for Beijing as well. For China’s president, the Belt and Road Intiative (BRI) will undoubtedly be a topic of concern. Last year, India was the only country to reject Xi’s ambitious plan, which focuses on cooperation between Eurasian countries.

Although its unlikely any binding decision will be made at the informal summit, both parties have enough incentive to rebuild ties. "At the informal summit, the two leaders will have heart-to-heart discussions on overarching issues and try to build mutual trust and consensus to resolve outstanding differences," Kong Xuanyou, China’s Vice Foreign Minister, said.

 

중국과 인도간의 정상회담이 놀랍지만, 완전히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닙니다. 지난 9월 시진핑과 모디의 관계는 Xiamen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 된 제 9 BRICS 정상 회담에서 회복되기 시작했다.

Jacob Zuma 전 남아프리카 대통령, Michael Temer 브라질 대통령, 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도 시진핑이 위원장을 맡은 국제 관계 컨퍼런스 참석자 명단에 올랐다.

 

그 이후 외무부 장관, 국방 장관, 외무 장관 등 인도 관료들의 중국 공식 방문의 물결은 더욱 긴밀 해졌다.

인도의 전 외무 장관 인 Subrahmanyam Jaishankar는 월요일 비공식 회의에서 두 지도자가 중국과 인도의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준다고 현지 뉴스에 전했다.

 

자심 찬(Jaishankar) 대변인은 "이번 중-인도 정상회담이 다른 만남과 다른점은 비공식 정상 회담이기 때문에 회의는 매우 비공식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제는 공개 될 것이고 회의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것"이라며, 며칠동안 여러가지 종류의 협상을 진행할 것이며, 공식적인 회의와 비교할 때 훨씬 개인적이고 훨씬 편안한 대화식이 될 것 이다. "

 

중국 외교부 대변인 Lu KangJaishankar와 정서적으로 이치된 이견을 나타냈다. "우리 중-인도간의 공통된 이익은 우리의 차별성과 다양성보다 훨씬 큽니다."그가 말했다.

 

중국과의 관계를 증진시키기위한 모디의 의도로 양국은 협력의 결정적인 시기에 접어 들었지만, 시진핑(Xi)보다 인도의 모다총리는 정치적인 부분에서 훨씬 투명하다.

 

2014 년부터 권력을 장악하고있는 인도 PM은 내년 총선에 예정되어 있다. 모다에게 있어 중국과의 또 다른 군사적 대결은 모다에게로 하여금 유권자를 잃을 수있다(표를 잃을수 있다) 현재 중국의 베이징은 미국과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뉴 델리 옵서버 연구 재단의 수석 연구원 인 마 노즈 조시 (Manoj Joshi)는 뉴욕 타임즈에 "모디총리의 모든 것은 현재 2019 년이다(내년 총선). 그는 인도정국의 안정이 필요한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모디총리가 시진핑을 더 필요로한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것이 베이징에게 정상회담에서 반드시 이익을 주지는 않는다.

중국주석에게있어서, Belt and Road Intiative (BRI)는 의심의 여지없이 걱정의 대상이 되고있다.

지난해 인도는 유라시아 국가 간 협력에 중점을 둔 중국 시진핑의 야심 찬 계획을 거부 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였다.

 

비록 비공식적 인 정상 회담에서 어떠한 구속력있는 결정도 내려지지 않을지라도, 양 당사자가 협력을 건설 할 충분한 동기를 가지고있다. 양국 정상은 비공식 정상 회담에서 중요한 현안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갖고 현저한 차이를 해결하기위한 상호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중국의 외무부 콩 슈아 뉴우 (Charles Xuanyou)가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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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힘 18-04-28 23:58
   
니들은

왜  이랬다  저랬다하니
헬멧 18-04-29 00:45
   
식사는 뭘로? 그래 결정했어, 난 하이라이스.
kpopgogo 18-04-29 10:16
   
두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져 주면 지구의 인구문제가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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