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4-17 17:36
[중국] 전문해석...중국의 I am Gay 해시태그 시위 (의역많음) -1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497  
   http://www.newsweek.com/chinas-twitter-weibo-reverses-gay-ban-after-ba… [315]

트위터와 동등한 중국의 WeiboLGBT 커뮤니티가 동성애 관련 콘텐츠를 폭력과 Porno로 불공정하게 분류했다고 비난하면서 동성애 내용에 대한 금지 조치를 철회했다.


rts1kwdq.jpg


 

지난 금요일에 Weibo는 앞으로 3개월 동안 폭력적, 외설적, 동성애의 비디오와 남성간 관계를 묘사하는 만화 장르에 대한 (사회적인) 비난으로 인하여, 그러한 동성애 종류의 만화를 삭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에 중국 LGBT 커뮤니티(게이-레즈비언 커뮤니티)에서는 분노가 촉발 되었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시 태그로 #IAmGay #IAmGayNotAPerver를 하위태그로 달아서, 웨이보라는 쇼셜미디어 사이트를 비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성애) 중국인들은 또한 공개 서신을 작성했으며 2009 년에 Weibo를 시작한 기술 회사 인 Sina Corporation의 주식을 매도하는 시위를 벌였다(의역)

 

RTS1KWDQ

월요일, 중국의 트위터 버전인 웨이보 (Sina Weibo)는 이러한 중국인들의 반대에 직면 한 다음에야 LGBT 커뮤니티에서 3개월 동안 게이 콘텐츠를 검열하겠다는 결정을 철회했다. 로이터

 

Weibo는 이번 반대에 직면하여, 게이 콘텐츠를 더 이상 (검열의) 대상으로 삼지 않으며 음란물 및 폭력적인 자료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월요일 밝혔다.

 

"게임과 만화를 (검열에서 제외하면-의역) 더 이상 동성애 콘텐츠를 검열의 타겟팅이 될 수 없습니다. 토론과 제안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회사는 성명서에서 밝혔다.

 

Sina(웨이보)의 조치가 정부의 검열지시 방침에 대한(동성애 컨텐츠에 대한), 결과인지 아니면, 회사가 자체적으로 취한 조치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LGBT 지지자들에 따르면, (동성애물에 대해) 증가되는 검열은, 중국의 전통적 유교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비관용과 동성애을 더러운 것으로 금지라는 경향 때문에, 온라인 공간에 동성애물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동성애가 온라인 공간에서 용납되고, 비동성애자가 동성애를 온라인 공간에서 접하게 되는 것) 두려움을 반영한다.

 

해시 태그 #IAmGay는 토요일에 검열되기 전에, 쇼셜미디어(마이크로 블로깅 플랫폼) 상에서 거의 3억번 보였습니다.

 

일요일에 공산당 신문 인 인민일보(People 's Daily)는 동성애자에 대한 관용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동성애 나 이성애에 관계없이 "저속한" 내용은 삭제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402
2030 [일본] [JP] 북한의 비상식적인 행위 연발...U-22 일본 대표 스탭에게 주… (1) 김불빛 10-02 8996
2029 [일본] 3월 23일]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 高校生新聞 (13) 드슈 03-23 16109
2028 [일본] 3년 만에 행동제한 풀린 새해 전날 풍경. (3) 드슈 12-31 12278
2027 [일본] 급식대란] 물가상승으로 급식 현장은 한계에 이르러. (13) 드슈 12-23 15150
2026 [일본] 일본폭설] 사망6명, 중상19명, 관련 조사중 사망자 7명. (3) 드슈 12-23 9148
2025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8164
2024 [일본] 10월 경상수지, 641억엔 적자 (6) 드슈 12-08 5196
2023 [일본] 통일교 피해자 구제 법안, 중의원을 통과 드슈 12-08 3949
2022 [일본] 화제) 핀잔하는 80대 노인을 내동댕이 친 남자 체포 (7) 드슈 12-02 4871
2021 [일본] 신임 총무대신에 마츠모토 다케아키 (1) 드슈 11-21 4540
2020 [일본] 키시다 내각, 정권발족이래 최저 지지율 30.5% (3) 드슈 11-21 1736
2019 [일본] 방위비 증액 재원, 법인세 증세로 기울다. (4) 드슈 11-17 4167
2018 [일본] 게이세이(京成) 전철 탈선 드슈 11-17 1857
2017 [일본] 신형 코로나 감염자 급속 증가 드슈 11-15 4365
2016 [일본] 키시다 내각 "대신들의 사임 도미노" (1) 드슈 11-15 1452
2015 [일본] 키시다 총리, 미-중-러 참가 회의에서 중국을 지목 비판 (1) 드슈 11-14 3437
2014 [일본]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2) 드슈 11-09 1923
2013 [일본] 【여론조사】키시다 내각의 지지율 36% '최저' 마침내 3… (3) 드슈 11-07 3812
2012 [영국] 미스테리한 미이라의 조상을 알게되다 (6) 다잇글힘 11-16 31771
2011 [영국] 성서에 나오는 소돔의 멸망은 실제? "요르단 계곡에서 운석 폭… (60) 다잇글힘 11-07 28418
2010 [영국] (논쟁) Gain of Function by 네이쳐 (1) 다잇글힘 11-05 10861
2009 [중국] ‘中 부총리 성폭행’ 폭로 뒤엔 권력 암투? 시진핑의 숙청설 … (13) 즐겁다 11-04 33724
2008 [동남아] [베트남]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효과 74% (14) 라이프프라 10-02 31983
2007 [영국]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이론들 (스포주의) (1) 도밍구 10-02 11275
2006 [미국] SARS형 바이러스들은 매년 수십만번 동물사람간 점프할수 있다 (3) 다잇글힘 09-28 795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