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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7 17:05
[캐나다] 전문해석...캐나다는 오피오이드 계열(몰핀 등) 약물의 비범죄화를 추진한다(의역)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220  
   http://www.newsweek.com/canadas-liberal-party-wants-decriminalize-all-… [219]

Members of Canadian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s Liberal Party called on the government to decriminalize the consumption and possession of all illegal dr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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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ll was made as an opioid epidemic rocked the country and the number of opioid-related deaths continues to rise. Canada’s Public Health Agency estimated that around 4,000 people died from opioids last year. 

Lawmakers have been taking a proactive approach to combating Canada’s opioid epidemic, greenlighting the opening of new supervised and safe injection facilities. In March, Canada’s federal government announced $150 million in emergency funding to increase access to drug treatment around the country.

But it’s unclear whether the Liberal Party advocates can succeed in obtaining complete decriminalization. Canada is already set to become the first of the world's seven largest advanced economies to legalize marijuana consumption. Complete legalization was expected by July, but the government recently announced that there will likely be a delay. Trudeau has also signaled that he is not prepared to support the decriminalization of other drugs; meanwhile the country’s Conservative Party is vocally opposed to legalization of any 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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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theless, the Liberal Party is preparing to debate a handful of resolutions during its national convention this week, and Liberal Party members are expected to push for new drug policies. Leaders in places experiencing the drug crisis firsthand, such as the city of Vancouver, have called for the complete decriminalization of all drug possession. Some have pointed to the success of decriminalization efforts in places like Portugal. 

"Volunteers and first responders are working around the clock to keep people alive, but lives are on the line, and more action is urgently needed,” Vancouver’s Mayor Gregor Robertson said in a statement last month. “We will keep pushing for bold solutions, and that includes breaking down the stigma that leads people to use drugs alone at home, addressing access to a clean supply through drug testing equipment, and dramatically improving a range of treatment options like opioid substitution therapy.”

저스틴 트루도 (Justin Trudeau) 캐나다 자유당 총리는 모든 불법 마약의 소비와 소유를 비범죄화 하도록 정부에 제안했다.

 

오피오이드(오피오이드(Opioid)는 마약성 진통제를 말한다. 상표명은 여러가지가 있다. 예전에는 몰핀이 유명했지만, 요즘은 옥시코돈, 하이드로코돈, 하이드로몰폰, 펜타닐, 트라마돌, 메타돈 등이 있다) 유행이 캐나다를 강타하고, 오피오이드 관련 사망자의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제안이 내려졌습니다.

 

캐나다의 공중 보건국 (Public Health Agency)은 작년에 약 4,000 명의 사람들이 오피오이드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습니다.

 

캐나다 국회의원들은, 캐나다의 아편(opioid)퇴치에 능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감독 시설과 안전한 주사 시설을 설치하여, 개방했습니다.

 

이번 3월에 캐나다 연방 정부는 전국적으로 약물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5000만 캐나다 달러의 긴급 자금을 제공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자유당 지지자들이 완전한 비범죄화를 달성하는데, 성공할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 합니다. 캐나다는 이미 마리화나 소비를 합법화하는, 세계 7 대 선진국(G7) 중 첫 번째 국가가 될 예정이었고, 완전한 합법화가 7월경 예상되었지만, 정부는 최근에 그 같은 마리화나 합법화가 지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Trudeau 총리는 다른 마약성 약물에 대해서는, 비범죄화를 지원할 준비가되어 있지 않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시했습니다.

 

한편 보수당은 어떠한 종류의 마약성 약물에 대한 합법화에 대해서도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당은 이번 주 자유당 국회의원 의원총회에서, 결의안을 만들 준비를하고 있으며, 자유당은 새로운 약물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밴쿠버시와 같은 마약 위기를 직접 경험 한 지역의 지도자들은, 모든종류의 마약 소지의 완전한 비범죄화를 촉구했습니다.

일부는 포르투갈과 같은 곳에서의 비범죄화 노력의 성공을 예로 들기도 했습니다.

 

밴쿠버 시장 인 그레고리 로버트슨’ (Gregor Robertson)은 지난달 성명을 통해 "자원 봉사자들은 마약치료를 시급히 요청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24 시간 일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약에 찌든) 삶이 계속되고 있어서, 새로운 조치가 시급히 필요하다"면서 " 집에서 혼자 마약을 사용하게 하고, 약물 검사 장비를 통해 깨끗한 약물을 공급하며, 오피오이드의 대체요법 같은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등의, 획기적으로 향상된 약물대책과 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의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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