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4-11 14:43
[기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를 먹고 응급실에 온 남자
 글쓴이 : history2
조회 : 3,724  
   http://www.newsweek.com/emergency-room-brain-damage-worlds-hottest-chi… [442]

극도로 매운 음식을 먹으면 혀가 불거나, 눈물이 나는 것 보다 훨씬 큰 불편 함을 느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칠리 페퍼로 알려진 캐롤라이나 고추 (Caraper Reaper)를 먹기로 결정한 한 남성이 며칠 동안 치명적인 심한 두통을 겪은 후 응급실로 갔다.


49ct-bmj.png




 

이 고추에 대한 34 세 남자의 반응은 통증과 입건조가 잦아지기 시작했고, 반복되는 두통으로 인해 응급 치료를 받았다. "초기에는 칠리 페퍼를 먹었을 때부터, 즉시 고통을 겪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헨리 포드 병원 (Henry Ford Hospital)의 내과 의사 인 구로 세카 란 (Kulothungan Gunasekaran) 박사는 뉴스위크 (Newsweek)에 말했다. "그는 며칠간 기다렸지 만 계속해서 두통을 앓았기 때문에 응급실로 왔다.“

 

Eating extremely spicy food may cause much greater discomfort than a burning tongue or watery eyes. A man who decided to eat what's known as the world's hottest chili pepper, the Carolina Reaper, went to the emergency room after experiencing striking, severe head pain for days.

 

The 34-year-old man's reaction to the pepper began with pain and dry heaves, but the repeated headaches led him to seek emergency care. “Initially, when he ate the chili pepper, he got the pain immediately,” Dr. Kulothungan Gunasekaran, an internist at Henry Ford Hospital in Detroit who was involved in the man’s case, told Newsweek. “He waited for a few days but kept on getting a headache again and again, so he came to the ER.”

 

다양한 신경 학적 문제에 대한 검사가 부정적으로 돌아 왔지만 CT 스캔 결과 뇌의 동맥이 수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그의 담당 신경학자 인 Gregory Cummings에게 뇌의 일시적인 동맥 협착인, 대뇌 혈관 수축 증후군에 의해 야기되는 것으로, 천둥 치는 것과 같은 두통을 일으키는 뇌졸중 성 두통으로 진단하게 했다.

 

Tests for various neurological problems came back negative, but a CT scan revealed that arteries in the man's brain were constricted. This led his primary neurologist, Dr. Gregory Cummings, to diagnosis him with thunderclap headachesuncommon, extreme head pain that claps like thundercaused by reversible cerebral vasoconstriction syndrome, a temporary artery narrowing in the brain.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ulpen 18-04-11 20:46
   
고추먹으면 죽을 수도 있군요. 뇌혈관 수축이란 무섭네요
사랑투 18-04-12 17:10
   
보통 매운걸 먹으면 혈관이 확장되고 신진대사가 촉진되는데 저 사람은 반대로 수축을 했네요?

알레르기 반응 일까요?
 
 
Total 6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 [기타] K팝과 영화로 문화, 한국의 '소프트파워' 강화 (4) 차가버섯 08-15 11552
66 [기타] 많은 한국인의 이름이 뉴욕 타임 스퀘어를 밝혔습니다 (1) 차가버섯 05-31 6931
65 [기타] 아래의 인종차별이라는 글에서 (2) singularian 01-27 6084
64 [기타] 한국의 한 시민이 코로나극복에 써달라며 토지를 기부 (6) 싸뱅 04-02 10470
63 [기타] 북한도 코로나에 뚤렸나 보네요 (13) 목수 03-08 7770
62 [기타] [번역] FIFA TV 매치 하이라이트 유튜브 동영상 댓글 (2) akmara 06-12 4524
61 [기타] 대한민국 치안이 세계적으로 진짜 좋다는 반증. (18) 굿잡스 05-26 11085
60 [기타] 바레인 동점골 오프사이드 오심 낸 화려한 심판진들. (4) 굿잡스 01-24 9393
59 [기타] ‘세계인 뿔났다’ 싫어요가 압도적인 '오심' 일본-오… (13) 굿잡스 01-14 20063
58 [기타] 뉴질랜드의 강력한 파도 히스토리2 05-14 5929
57 [기타] 북한의 국제항로 개발 의지피력 (1) 히스토리2 05-09 2040
56 [기타] 파키스탄의 Nawabshah시가 48.6도를 기록하였다(가장 더운 4월) 히스토리2 05-07 1781
55 [기타] 남한과 북한이 시간을 동일하게 조정하다 히스토리2 05-07 1554
54 [기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히스토리2 04-28 2810
53 [기타] 북한 TV방송은 남북정상회담을 보도하지 않았다 (5) 히스토리2 04-28 3770
52 [기타] 지구의 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들 히스토리2 04-21 1593
51 [기타] 북한은 미국이 인권을 유린하는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한, 안… 히스토리2 04-21 1871
50 [기타] 북한, 핵무기 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지한다 선언하다. 히스토리2 04-21 1179
49 [기타] 포트만이 네타냐후에 항의하여 이스라엘의 시상식 참석을 거… 히스토리2 04-21 1251
48 [기타] 남북간의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 히스토리2 04-18 1262
47 [기타] 전문해석....조양호 둘째딸의 갑질논란 히스토리2 04-17 1375
46 [기타] 전문해석...남극의 강설량의 증가가 해수면 상승을 막아주고 … 히스토리2 04-17 1109
45 [기타] 조현민의 갑질 뉴스위크에 실리다(이집 딸들의 미친짓은 언제… (1) history2 04-14 1516
44 [기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를 먹고 응급실에 온 남자 (2) history2 04-11 3725
43 [기타] 화산폭발이 50만년전에 유기체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었다. (14) history2 04-11 2742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