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8-04-09 15:41
[일본] 해상 자위대 수육양용 강습전단 창설
 글쓴이 : history2
조회 : 1,435  
   http://www.newsweek.com/japan-military-marines-china-world-war-ii-8765 [340]

2 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은 해군전단(Marine unit)을 가동 시켰는데, 중국이 미래에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보호 할 수 있는 해군 억지력을 보여준 것이다.

 

0408japanesemarines.jpg

토요일, 새로 설립 된 수륙양용 강습배치단 (Amphibious Rapid Deployment Brigade)의 약 1,500명이 일본 규슈 (Kyushu) 섬에서 훈련에 참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 훈련에서 자위대 대원들은 침입자로부터 섬을 탈환하는 훈련을 했다.

 

2 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 헌법은 전쟁의 권리가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아베 신조 (Shinzo Abe) 총리는 자위대의 존재감을 높이려고 노력해 왔으며, 새로운 해군여단은 언젠가는 중국과 대결 할 수 있는 해군 군사 억지력의 일부분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군전단에는 헬리콥터 운반선 및 기타 전쟁과 전투용 차량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1951년 이래로 일본과의 집단 방위 협정을 맺은 미국은 부대구성에 도움을 주었다.

2016 년에 약 300 명의 일본 자위대 대원들이, 미국 해병대와 함께 훈련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미국 해병대 기지 캠프 펜들턴을 방문했다고 당시 미국 해군 연구소가 보도했다.

 

For the first time since World War II, Japan has activated a Marine unit, a force that could one day protect the country from a possible threat from China.

 

On Saturday, around 1,500 members of the newly formed Amphibious Rapid Deployment Brigade took part in a ceremony on the Japanese island of Kyushu, Reuters reported. In the exercise, the members pretended to recapture an island from invaders.

 

After World War II, the Japanese constitution declared that the country would not have the right to wage war. But Prime Minister Shinzo Abe has sought to increase the country’s military presence, and the new marine brigade is part of a growing force that could one day face off with China, whose military capabilities are also said to be increasing. The Japanese unit includes helicopter carriers and other ships, and assault vehicles, according to Reuters.

 

The United States, which has had a collective defense arrangement with Japan since 1951, aided in the formation of the unit. In 2016, around 300 members of the Japanese military visited U.S. Marine Corps Base Camp Pendleton in California to train alongside American marines, the U.S. Naval Institute reported at the tim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1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5 [일본] [JP] 북한의 비상식적인 행위 연발...U-22 일본 대표 스탭에게 주… (1) 김불빛 10-02 8985
1184 [일본] 3월 23일]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 高校生新聞 (13) 드슈 03-23 16091
1183 [일본] 3년 만에 행동제한 풀린 새해 전날 풍경. (3) 드슈 12-31 12278
1182 [일본] 급식대란] 물가상승으로 급식 현장은 한계에 이르러. (13) 드슈 12-23 15138
1181 [일본] 일본폭설] 사망6명, 중상19명, 관련 조사중 사망자 7명. (3) 드슈 12-23 9145
1180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8152
1179 [일본] 10월 경상수지, 641억엔 적자 (6) 드슈 12-08 5194
1178 [일본] 통일교 피해자 구제 법안, 중의원을 통과 드슈 12-08 3938
1177 [일본] 화제) 핀잔하는 80대 노인을 내동댕이 친 남자 체포 (7) 드슈 12-02 4871
1176 [일본] 신임 총무대신에 마츠모토 다케아키 (1) 드슈 11-21 4529
1175 [일본] 키시다 내각, 정권발족이래 최저 지지율 30.5% (3) 드슈 11-21 1736
1174 [일본] 방위비 증액 재원, 법인세 증세로 기울다. (4) 드슈 11-17 4155
1173 [일본] 게이세이(京成) 전철 탈선 드슈 11-17 1857
1172 [일본] 신형 코로나 감염자 급속 증가 드슈 11-15 4354
1171 [일본] 키시다 내각 "대신들의 사임 도미노" (1) 드슈 11-15 1452
1170 [일본] 키시다 총리, 미-중-러 참가 회의에서 중국을 지목 비판 (1) 드슈 11-14 3426
1169 [일본]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2) 드슈 11-09 1923
1168 [일본] 【여론조사】키시다 내각의 지지율 36% '최저' 마침내 3… (3) 드슈 11-07 3801
1167 [일본] 【속보】 김정은은 「식물상태」에……? (23) 독산 04-25 21172
1166 [일본] 【왜국의 자랑, 아비간】 투여했으나 사망! (18) 독산 04-23 13454
1165 [일본]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천마스크 (15) 독산 04-15 30019
1164 [일본] 【해외 미디어】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은 「가면적」, 많은 다… (1) 독산 04-08 8239
1163 [일본] 【도시봉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는 더욱 없고... (5) 독산 04-03 9729
1162 [일본] 【도쿄올림픽】 코로나로 취소되면 규약상 티켓 환불은 불가! 독산 03-18 7311
1161 [일본] 【코로나검역】나리타공항 검역소、바이러스 검사를 11일부… (5) 독산 03-17 635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