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8-25 21:03
[호주] 3,700년 전 바빌로니아 점토판에 새겨진 삼각함수 테이블.
 글쓴이 : zone
조회 : 9,480  
   http://www.sciencealert.com/scientists-just-solved-a-maths-problem-on-… [870]

stone-tablet-thing-1_1024.jpg


3,700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바빌론의 점토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장 정확한 삼각법 테이블로 확인되어습니다.  고대 그리스 보다 1,000 년 이상 앞서 삼각법을 발명 했다고 합니다.
Plimpton 322로 알려진 이 점토판은 1900 년대 초 이라크 남부에서 발견 되었지만 연구자들은 점토판의
사용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당황스러워했습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 (UNSW)의 팀 덕분에 그 수수께끼는 풀릴 수 있었습니다.  삼각법 값을 계산하는 바빌론식 방법은 오늘날 수학자를 가르 칠 수 있는 것 이었습니다.
Daniel Mansfield 연구원은 "Plimpton 322가 각도와 원이 아닌 비율에 기반한 새로운 종류의 삼각법을 사용하여 직각 삼각형의 모양을 설명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Plimpton 322가 직각 삼각형의 변을 계산하기 위해 삼각법 모델에 맞는 피타고라스 (Pythagorean) 세 쌍의 목록을 보여 주었다. 큰 논쟁은 그 트리플이 실제로 무엇인지에 관한 것이 었습니다.


번역: zone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권선비 17-08-26 01:08
   
대단하네요.
전 아직도 수학이라면 두려운데..
어느 시대든 수학을 즐기는 분들이 위대해 보이더군요.ㅋㅋㅋ
서클포스 17-08-26 11:35
   
고대 사람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축적된 지식이 우리와 다를뿐

그때 사람들도 똑똑 했음..
     
호갱 17-08-29 00:45
   
지금이 더 똑똑할 확률이 높긴하죠.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니깐요.
          
원형 17-09-28 21:19
   
지식을 배우기 쉬운 현대에 판단능력없는 사람들 넘치죠.

가생이만봐도 판단 못한다는 댓글들이 있죠.

옳고 그른것도 판단못함
G평선 17-08-27 01:38
   
숫자일까, 글자일까...
     
sunnylee 17-08-29 08:26
   
숫자가 우선일 껍니다..
수메르문명,바빌론, 발굴 점토판 대부분이..토지,수확,세금관련 이라고..
일단 쇄기형문자는 배우고,쓰는게 복잡해
전문교육받은 사용하는 집단이 따로 있고 신분이 높은편이라.왕실에 속한 인물들이고.
점토판을 말리고,구워 보관하는것도... 백성신분으로 힘들죠..
무엇보다 왕의치세,업적글은.. 변하지않는... 돌이나,기념비,표석유물에 새긴다고 들었음.
          
원형 17-09-28 21:16
   
굽는건 도시파괴때 화재로인해서 구워졌을거라는 추측이더군요ㅛ
sunnyt 17-08-31 00:02
   
호갱/ 지금 우리가 습득하는 지식은 쌓이고 쌓인거니까요... 수만년전인간이나 지금의 우리나 어차피 호모사피엔스 지능인건 마찬가지겠죠.
원전이 17-11-20 13:00
   
저렇게 똑똑한 민족들이 사는 나라였는데... 종교가 쓰레기니.. 사람들도 이상하게  변함 종교가 절대 일상생활을 구속하는 수준까지 가는건 절대 믿으면 안될 종교지..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292
2030 [일본] [JP] 북한의 비상식적인 행위 연발...U-22 일본 대표 스탭에게 주… (1) 김불빛 10-02 8961
2029 [일본] 3월 23일] 일본판 대학 랭킹 2023 - 高校生新聞 (13) 드슈 03-23 16059
2028 [일본] 3년 만에 행동제한 풀린 새해 전날 풍경. (3) 드슈 12-31 12261
2027 [일본] 급식대란] 물가상승으로 급식 현장은 한계에 이르러. (13) 드슈 12-23 15105
2026 [일본] 일본폭설] 사망6명, 중상19명, 관련 조사중 사망자 7명. (3) 드슈 12-23 9126
2025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8133
2024 [일본] 10월 경상수지, 641억엔 적자 (6) 드슈 12-08 5183
2023 [일본] 통일교 피해자 구제 법안, 중의원을 통과 드슈 12-08 3918
2022 [일본] 화제) 핀잔하는 80대 노인을 내동댕이 친 남자 체포 (7) 드슈 12-02 4860
2021 [일본] 신임 총무대신에 마츠모토 다케아키 (1) 드슈 11-21 4509
2020 [일본] 키시다 내각, 정권발족이래 최저 지지율 30.5% (3) 드슈 11-21 1725
2019 [일본] 방위비 증액 재원, 법인세 증세로 기울다. (4) 드슈 11-17 4136
2018 [일본] 게이세이(京成) 전철 탈선 드슈 11-17 1846
2017 [일본] 신형 코로나 감염자 급속 증가 드슈 11-15 4334
2016 [일본] 키시다 내각 "대신들의 사임 도미노" (1) 드슈 11-15 1440
2015 [일본] 키시다 총리, 미-중-러 참가 회의에서 중국을 지목 비판 (1) 드슈 11-14 3407
2014 [일본] 고등학교 입시, 영어 스피킹 테스트 보호자들이 중지 호소 (2) 드슈 11-09 1912
2013 [일본] 【여론조사】키시다 내각의 지지율 36% '최저' 마침내 3… (3) 드슈 11-07 3781
2012 [영국] 미스테리한 미이라의 조상을 알게되다 (6) 다잇글힘 11-16 31757
2011 [영국] 성서에 나오는 소돔의 멸망은 실제? "요르단 계곡에서 운석 폭… (60) 다잇글힘 11-07 28384
2010 [영국] (논쟁) Gain of Function by 네이쳐 (1) 다잇글힘 11-05 10850
2009 [중국] ‘中 부총리 성폭행’ 폭로 뒤엔 권력 암투? 시진핑의 숙청설 … (13) 즐겁다 11-04 33689
2008 [동남아] [베트남]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효과 74% (14) 라이프프라 10-02 31969
2007 [영국]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이론들 (스포주의) (1) 도밍구 10-02 11244
2006 [미국] SARS형 바이러스들은 매년 수십만번 동물사람간 점프할수 있다 (3) 다잇글힘 09-28 794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