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소비자의 독보적인 애플 사랑
- 22%의 소비자가 애플을 선호하며, 외국브랜드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함. 중국에서 아이폰 6S와아이폰 6S플러스는 선주문 12시간 내 매진됐으며, 이러한 아이폰 광풍에 원래 출고가보다 3배 이상 비싸게 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함.
- 후룬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중산층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TOP 10 중 숱한 명품들을 제치고
애플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됨.
- 뒤를 이어 아우디, BMW, 벤츠 3사가 TOP 5에 들면서 중국 소비자의 수입 자동차에 대한 선호도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KOTRA 국제무역관에서 중국 환치우일보등의 자료를 중점분석 번역한 보고서자료중
13억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해외 브랜드 순위.
(추가로 아래는 디지틀 기기부분만의 선호 브랜드 순위)
□ 디지털 전자기기
○ 중국 소비자들의 전자기기 브랜드의 편애 현상 지속되나
- 중국의 유별난 '명품 사랑'은 자연스레 삼성, 소니, 애플로 열풍이 이어짐. 차이나 리얼리티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중국 소비자들이 전자기기에 소비할 것이라 밝힘.
- 전 세계 사치품 소비 1위국답게 중국은 비싼 전자기기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오히려 부의 상징으로 보고 있음.
- 2015년 10월14일 해외 정보 기술 전문매체인 BGR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다는 사람은 전년대비 2% 상승한 42%에 달함. 중국 현지 브랜드인 화웨이는 2년 전 4%였으나 올해 19%로 급상승함.
삼성전자는 2년 전에 비해 9% 떨어져 점차 선호도가 떨어지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