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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6 21:51
[일본] 방사능문제 300년 이상 지속 될것 '일본식품 오염 문제의 현재 상태'
 글쓴이 : 설사방구
조회 : 12,419  
   http://toyokeizai.net/articles/-/62075 [846]

2015-08-16 21;31;49.PNG

危機感が薄まりつつあった中、汚染は終わっていないという事実をまた突きつけられた。私たちは、食品のリスクとどう向き合えばいいのか――。

위기감이 약간 옅어졌으나, 방사능 오염은 끝난것이 아닌 사실이 다시 각인 되었다. 우리는 일본산 식품의 위험성과 어떻게 해결책을 찾으면 좋을 것인가.

約900グラムの玄米を、容器に詰め、ベラルーシ製の放射線測定器にセットする。30分後に出た放射性セシウムの判定は、「限界未満」。測定器の検出限界値(1キロ当たり6.62ベクレル)を下回った。

약 900그램의 현미를 용기에 담아 벨로루시제 방사능 측정기용기로 측정하였다. 30분후에 나온 방사능 세슘 판정은 '한계치 미만'. 측정기의 검출한계치는 1키로당 6.62 베크렐 이하였다.

この米を持ち込んだ、5歳の長女がいる女性(45)は、判定結果を見て少し表情を和らげた。

이 쌀을 갖고온, 5살 딸의 엄마는 판정결과를 보고 약간 안도감을 나타냈다.

「少なくとも自分の目で確かめたので、納得して子どもに食べさせられます」

'적어도 제 눈으로 보고 확인했기때문에 납득하고 아이들에게 먹일수 있겠네요'


広い範囲で基準値超え

 대부분의 범위에서 기준치를 넘겨

玄米は2014年福島県産米で、女性が福島の知人からもらった。2月下旬、東京都西東京市にある市民放射能測定所「にしとうきょう市民放射能測定所あるびれお」に持ち込んだ。

현미는 2014년 후쿠시마현 쌀로, 여성이 후쿠시마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받은것이다. 2월 하순, 도쿄도 니시도쿄시에 있는 시민방사능측정소 '아루비레오'에 갖고 간것.

福島県産米は全量全袋検査をし、基準値(1キロ当たり100ベクレル)を超えたものは市場に流通していない。福島県が2月末までに調べた14年産米の約1090万袋すべてで、基準値超えはなかった。それでも女性は、不安を感じて持ち込んだという。

후쿠시마산 쌀은 전량 전수검사를 하여, 기준치 (1키로당 100크렐)을 넘는것은 시장에 유통되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현이 2월말까지 조사한 14년산 쌀의 약 1090만포대 전부로, 기준치를 넘는것은 없었다. 그래도 여성은 불안을 느끼고 갖고 온 것이다.

11年3月。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により、84京(けい)ベクレル(京は兆の1万倍)もの放射性物質が大気中に放出された。これはチェルノブイリ原発事故(1986年)による放出量の16%余に当たる。人々の間に食品の放射能汚染への不安が一気に広がり、水や食べ物に対する関心が高まった。

11년 3월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에 의해, 84경 베크렐정도의 방사능 물질이 대기중에 방출되었다. 이것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방출한 방사능 양의 1.16배에 해당한다. 시민들 사이에 식품 방사능 오염의 불안이 일순 확대되어, 물과 음식등에 대한 불안이 높아졌다.

事故から4年経ち、人々の関心は薄まっているように見えていたが、2月下旬、2号機原子炉建屋から、放射性物質を含む雨水が排水路を通じて海に流出し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東電は昨年5月頃、排水路での値が他の調査地点より高いことに気付いていながら十分に対策を講じず、公表もしていなかった。これに対し、地元漁業者からは「情報隠しだ」などと批判が相次ぎ、信頼関係を揺るがす事態になった。

사고로부터 4년이 지나, 시민들 사이의 불안감이 옅어진점이 보이나, 2월 하순, 2호시 원자로로 부터, 방사능 물질이 담긴 빗물이 방수로를 통하여 바다에 유출된것이 확인되었다. 도쿄전력은 작년 5월 경, 배수로의 측정치가 다른 조사지점보다 높은것을 인지하면서 충분히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공표도 하지 않았다. 이것에 관해서, 지역 어업종사들은 '정보를 은폐했다'등의 비판이 이어져, 신뢰관계를 뒤흔드는 사고로 이어졌다.



번역: 설사방구 aka Sul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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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대한 15-08-17 00:15
   
이제 다른거 안바랍니다. 바래봤자 무능하고 할맘도 없는 정부라는거 압니다. 적어도 일본 식품전면 수입금지는 합시다. 올해중에 못한다고 하면 그냥 이민이 답입니다. 전 가족을 지키고싶으니까요.
토담토담 15-08-17 03:37
   
지진으로 죽나, 쓰나미로 죽나, 방사능으로 죽나, 매한가지 이거늘.. 왜인들은 어찌 욕심이 많을꼬;;
aqua 15-08-17 06:51
   
웃음만 나온다. 아베가 측정기계의 기준치를 바꿔서 그것으로 측정하는데 안전하다고 자식에게 먹이겠다는 뇌없는 좀비 엄마는 뭐냐?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일본인들이 지혜롭지 못하다는 생각이든다. 바보도 아니고 뭐지? 그것을 생산하는 일본인이나 그것을 안전하다고 먹는 일본인이나 일본식품을 수입하게 하는 한국의 정치인이나 똑같다. 자신의 자식들도 먹는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 판단을 하는지?
rovha 15-08-17 09:22
   
아베가 말하는 안전은 없다라는걸 국민들이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일본인들은 어찌되건 신경 안쓰는데 제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멍청하면 몸이 고생하는겁니다.
마이크로 15-08-17 09:52
   
일본국토만 스푼으로 떠다가 남극중앙에 놔뒀으면 좋겠네요....민폐가 이만 저만이 아님..
wjs76 15-08-17 10:44
   
후쿠시마 이전 안전허용치 기준이랑 지금 안전허용치 기준이 어떻게 바꼇는지 알아보면 기가찰거다.
거의 열배 가까이 안전허용치를 높여놨는데, 그 기준치 이하라고 안심하는 꼬라지 봐라...
KCX2000 15-08-17 16:15
   
1986년 체르노빌...원전사고 발생
...미하일 고르바초프 서기장:헐 저엇댓다...당장 주민들 대피시키고 그 지역 전체를 봉쇠해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쪽바리 수상 :  헐 저엇댓다...당장 주민들 도망못가게하고 방사능 측정을 법으로 금지시켜
                        주민들이 방사능을 흡입해서 방사능을 빨리 없애야할거아닌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주민들을 최대한 이주 못하게 막아
aqua 15-08-17 21:28
   
제목이 잘못되었습니다. 방사능의 일부 물질은 반감기(해를 끼치는 것이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가 5000년입니다. 다시말해 영구히 복구 불가능이 맞습니다.
반고령사회 15-08-19 14:10
   
일본에서 오는 건 모두 입국금지 시켜야 맞는 거 아닌가 휴
날라라곰 15-08-21 00:06
   
거짓말이 일상화되어 있는 일본인들의 수산물은 한국에 판매금지해야한다.
캬릉캬릉 15-08-28 09:55
   
몇십년후 일본에서 엑스맨들 태어나는건가
     
반가사유상 15-08-30 03:23
   
엑스맨이면 봐줄만한데 여차하면 고질라 튀 나오게 생겼어요.;;;;
          
pppp 15-09-28 18:55
   
그러게요
고지라 영화를 만든건 선견지명이 아닐까 하는 망상마저 듭니다...
               
몽골메리 15-10-09 00:29
   
은근 AV쪽이 기대되는데요..
너무졸려 15-09-09 02:59
   
역겨운놈들 저러면서 당당한척.... 방사능덩어리들... 민폐국가 다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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