危機感が薄まりつつあった中、汚染は終わっていないという事実をまた突きつけられた。私たちは、食品のリスクとどう向き合えばいいのか――。
위기감이 약간 옅어졌으나, 방사능 오염은 끝난것이 아닌 사실이 다시 각인 되었다. 우리는 일본산 식품의 위험성과 어떻게 해결책을 찾으면 좋을 것인가.
約900グラムの玄米を、容器に詰め、ベラルーシ製の放射線測定器にセットする。30分後に出た放射性セシウムの判定は、「限界未満」。測定器の検出限界値(1キロ当たり6.62ベクレル)を下回った。
약 900그램의 현미를 용기에 담아 벨로루시제 방사능 측정기용기로 측정하였다. 30분후에 나온 방사능 세슘 판정은 '한계치 미만'. 측정기의 검출한계치는 1키로당 6.62 베크렐 이하였다.
この米を持ち込んだ、5歳の長女がいる女性(45)は、判定結果を見て少し表情を和らげた。
이 쌀을 갖고온, 5살 딸의 엄마는 판정결과를 보고 약간 안도감을 나타냈다.
「少なくとも自分の目で確かめたので、納得して子どもに食べさせられます」
'적어도 제 눈으로 보고 확인했기때문에 납득하고 아이들에게 먹일수 있겠네요'
広い範囲で基準値超え
대부분의 범위에서 기준치를 넘겨
玄米は2014年福島県産米で、女性が福島の知人からもらった。2月下旬、東京都西東京市にある市民放射能測定所「にしとうきょう市民放射能測定所あるびれお」に持ち込んだ。
현미는 2014년 후쿠시마현 쌀로, 여성이 후쿠시마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받은것이다. 2월 하순, 도쿄도 니시도쿄시에 있는 시민방사능측정소 '아루비레오'에 갖고 간것.
福島県産米は全量全袋検査をし、基準値(1キロ当たり100ベクレル)を超えたものは市場に流通していない。福島県が2月末までに調べた14年産米の約1090万袋すべてで、基準値超えはなかった。それでも女性は、不安を感じて持ち込んだという。
후쿠시마산 쌀은 전량 전수검사를 하여, 기준치 (1키로당 100크렐)을 넘는것은 시장에 유통되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현이 2월말까지 조사한 14년산 쌀의 약 1090만포대 전부로, 기준치를 넘는것은 없었다. 그래도 여성은 불안을 느끼고 갖고 온 것이다.
11年3月。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により、84京(けい)ベクレル(京は兆の1万倍)もの放射性物質が大気中に放出された。これはチェルノブイリ原発事故(1986年)による放出量の16%余に当たる。人々の間に食品の放射能汚染への不安が一気に広がり、水や食べ物に対する関心が高まった。
11년 3월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에 의해, 84경 베크렐정도의 방사능 물질이 대기중에 방출되었다. 이것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방출한 방사능 양의 1.16배에 해당한다. 시민들 사이에 식품 방사능 오염의 불안이 일순 확대되어, 물과 음식등에 대한 불안이 높아졌다.
事故から4年経ち、人々の関心は薄まっているように見えていたが、2月下旬、2号機原子炉建屋から、放射性物質を含む雨水が排水路を通じて海に流出し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東電は昨年5月頃、排水路での値が他の調査地点より高いことに気付いていながら十分に対策を講じず、公表もしていなかった。これに対し、地元漁業者からは「情報隠しだ」などと批判が相次ぎ、信頼関係を揺るがす事態になった。
사고로부터 4년이 지나, 시민들 사이의 불안감이 옅어진점이 보이나, 2월 하순, 2호시 원자로로 부터, 방사능 물질이 담긴 빗물이 방수로를 통하여 바다에 유출된것이 확인되었다. 도쿄전력은 작년 5월 경, 배수로의 측정치가 다른 조사지점보다 높은것을 인지하면서 충분히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공표도 하지 않았다. 이것에 관해서, 지역 어업종사들은 '정보를 은폐했다'등의 비판이 이어져, 신뢰관계를 뒤흔드는 사고로 이어졌다.
번역: 설사방구 aka Sulbang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