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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2 20:30
[영국] 2차 세계대전당시 가미카제 특공대를 돌보았던 소녀들의 이야기
 글쓴이 : 전광석화
조회 : 16,483  

출처 :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181207/Their-pillows-soaked-tears-Teenage-girls-job-look-wave-Kamikaze-pilots-suicide-missions-emotional-trauma-Japanese-airmen-suffered-70-years-ag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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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군대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 일본 소녀들은, 2차 세계 대전 동안 자랑스럽게 자신의 조국을 위해 복무했던 다른 많은 일본 소녀들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적게는 14살짜리도 포함되어 있던 이 소녀들은, 일본 본토를 향해 진격해 오던 미군 전함들을 저지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가미카제가 출격했던 지란 공군기지에서 복무를 했다는 사실이다.
이 소녀들은 나데신코라고 불렸었는데 이 단어는, 출격하는 가미카제를 향해 던졌던 연한 핑크색 꽃의 이름이고, 일본에서는 여성성을 상징하는 단어로 자주 사용되었던 말이다.
나데신코는 기지에 처음으로 도착한 젊은 군인들을 환영하고, 출격하기전의 비행 조종사들이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이야기를 나누어 주고,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그들의 제복을 수선하는 등등의 일을 맡았다.
나데신코가 했던 일들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들은 아니었지만, 정신적으로는 큰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은 평생동안 이 이야기를 털어놓기를 주저해 왔다.

지란 공군기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털어 놓은 소수의 나데신코들은, 출격하기전 용감한 표정을 짓던 조종사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러나 사적인 자리에서는 조종사들이 두려움을 느낀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젊은 군인들은 출격하기전 얼굴에 웃음을 지었지만, 그들의 침구를 정리하기 위해 숙소에 가면, 그들의 베개가 눈물로 흠뻑 젖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환송식을 열때 나데신코들도,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고통을 느꼈다. 지난 몇주 동안 알고 지내던 군인들이 죽음을 위해 출격할 때, 얼굴에 미소를 지어야 하는 고통과 마찬가지의 그런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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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구부정해진 야윈 몸매의 86세 치노 쿠와시로는 "기억을 되새기면, 지금도 내 몸이 떨리지요. 비행기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계속해서 손을 흔들었지요. 왜 우리가 그런 슬픔을 견뎌야 했을까요?"
100 여명 남짓한 소녀들은 1945년 봄의 첫달에 이 임무를 배정받았다. 어떤 소녀들은 자발적으로 참석했고 그러나 또 다른 소녀들은 강제로 참석했던 환송식에서, 소녀들의 마음에는 고통이 새겨지게 되었다.

현재 살아있는 나데신코의 숫자는 겨우 약 12명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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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활주로 였고, 지금은 녹차들과 호박 밭이 되어 버린 곳을 가리키면서, 쿠와시로는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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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시로의 기억에 따르면, 비행기들은 출격하기 전, 날개의 플랩을 3번 흔들었다. 한 쪽 날개에는 폭탄이 달려 있었고, 반대 쪽 날개에는 연료탱크가 장착되어 있었다.

지란 공군기지에서 조종사드른 아주 최소한의 비행기 조종기술만 배웠을 뿐이다. 심지어는 무기를 발사하는 기술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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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 공군기지에는 xx 특공 임무를 맡은 439명의 조종사들이 있었다. 이 중에서 많은 조종사들이 10대였다. 가미카제가 활동을 시작한지 4개월 후 일본은 항복을 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xx 특공대 역할을 했던 일본 조종사들은 가미카제 라고 불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 이름은 해군 소속의 조종사들에게 붙이는 이름이다.
지란 공군기지처럼 육군 소속의 xx 특공대는 도꼬라고 불렸다. xx 특공 임무를 거부한 군인들은 감옥에 보내졌다.


당시 19세인  후지오 와카마츠는 "어머니, 저는 지금 저의 마지막이자 처음인 효도스러운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제 얼굴엔 지금 함박 웃음이 가득합니다. 울지 마세요. 제가 좋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편지를 썼었다.

2006년에 사망한 나데신코 레이코 아카바네의 일화는 다음과 같다. 출발하기 직전의 조종석에 올라갔다. 조종사가 편지를 부치라고 주었던 돈의 나머지 잔금을 조종사에게 전해 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조종사 신지 사카구치는 잔돈을 받는 대신에, 유품으로 간직하라고 하면서 그의 지갑을 아카바네에게 맡겼다.
그 후 아카바네는 다른 비행기 옆에 서 있었던 조종사 노부오 타니구치에게 다가갔다. 그는 그녀에게 줄 것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몸을 숙여서 땅바닥에서 표면이 둥글둥글한 작은 돌 두 개를 주웠다. 그리고는 "이게 내 발 아래에 있었던 마지막 돌이군요" 라고 하면서 그 돌들을 아카바네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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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근방에서 가미카제의 공격을 받아 불타고 있는 포미더블 호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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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자랑스러운 얼굴들 >


( 내용 추가 :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자랑스러운 얼굴들" 이라는 문구는, 영문 기사에는 없는 내용임. 이건 본인이 만들어 낸 문구임.

이런 문구를 집어 넣은 이유 : 한국 군인이든지, 미국 군인이든지, 일본 군인이든지 간에 ... 자신의 조국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행위는, 칭송 받아야 마땅한 행위이기 때문임. )



한국의 젊은이들은 한국 vs 일본 전쟁을 하면 ... 한국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나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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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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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 15-08-02 20:52
   
이 병1신은 뭐냐...;
     
전광석화 15-08-02 21:00
   
뭐냐...이 개ㅅ끼는...
------------------------------------
한국의 젊은이들은 한국 vs 일본 전쟁을 하면 ... 한국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나요?
( = 한국 vs 일본 전쟁을 하면,  한국의 젊은이들은 목숨 바쳐서 일본과 싸워야 한다...라는 늬앙스 )
<-- 이 부분 때문에 ... "일본 우익계열 네티즌들이 아주 미친듯이 분노를 터뜨릴 것이다." 라고 이미 나는 다 예상하고 있었단다.... 이 개ㅅㅋ야.
푸르나 15-08-02 21:35
   
뭐가 <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자랑스러운 얼굴들 >냐 븅시나 정신 나간 샛퀴야 번역이라고 하면 다 되는줄 아나 븅슨이
푸르나 15-08-02 21:35
   
줘 터질라고 이완용 같은 샛퀴
     
전광석화 15-08-02 21:44
   
게시글에 해명 내용 추가 했다 ... 그만 설쳐 대라.
          
주말엔야구 15-08-02 22:34
   
말같지도 않은 해명글 잘 봣수다 ㅉㅉㅉ
숭고한 희생이라니 생각은 하고 사는지 모르겟슴다
아니 그전에 숭고한 희생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잇슴??
예랑 15-08-02 21:54
   
가미카제에서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란 문구를 생각해낸게
제정신은 아니네....
식쿤 15-08-02 21:58
   
위 논리대로라면 SS친위대와 나찌도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사람들이겠군요.
     
전광석화 15-08-03 00:15
   
당연함.... SS 친위대와 나찌도 조국을 위해 싸운 사람들임.
스스슥 15-08-02 22:16
   
글 번역한 인간 개념이 정말 개(犬)념일세...
 
자신의 조국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행위는, 칭송 받아야 마땅한 행위...?
 
아직도 이런 전체주의적 개(犬)념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목숨을 바치는 것도 나라가 제 정신으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때 이야기지 나찌나 일제와 같은 상황하에선
 
그에 동조하는게 아니라 그런 잘못된 국가 통치 개념을 바꾸는데 목숨을 걸어야지... ㅉㅉㅉ
 
그냥 무조건 목숨만 바치면 좋단다... 허허.. 정말 개념이 개(犬)념이야...
 
 
그리고... 나데신코가 아니라 나데시코요.. 무조건 번역하면 땡이라 생각지 말고 좀 조사좀 해서 올리던가.. ㅉㅉ
     
전광석화 15-08-03 00:47
   
나데신코인지 나데시코인지... 알게 뭐람...
어차피 본인은 일본에 대해서 관심이 없음.
주말엔야구 15-08-02 22:36
   
전투에서 아군의 승리를 위해 스스로 불구덩이로 뛰어드는게 숭고한 희생이지
국가를 위해 죽으라며 죽기싫은 사람 등뒤에 칼을 들이대며 불구덩이로 밀어넣는게
숭고한 희생이 될 수 있음??
KCX2000 15-08-02 22:39
   
대한독립군과 싸웠던 일본군들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니 거룩한 영웅이겟군요
단단디 15-08-02 22:53
   
ㅁㅊ놈한테는 약도 없다더니 ㅉㅉㅉ
드래곤쥐 15-08-02 23:02
   
뭔지는 몰라도 실패했네요
     
전광석화 15-08-03 00:32
   
뭔지는 몰라도 실패했네요
<-- 과연 그 "뭔지"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본인도 잘 모르고 있는 상태임.

처음에 가미카제에 대한 흥미로운 외국 기사가 떴길래... 일단 번역을 하기 시작.
( 원래 일본에 관한 이런 흥미로운(?) 내용의 외국 기사가 자주 뜨는 것이 아님. 많아 봤자 1년에 몇 번 정도 )
근데 번역을 하다 보니까.... "광고" 기사라는 사실을 본인이 알아 차렸음.
기사 내용은 마치, 일반인들이 전혀 몰랐던 나데신코에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나가는 것 같은 기사였지만
사실은  [ 미국 진주만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가미카제에 대한 전시회를 열고 있으니까, 전시회에 많이 관람하러 오세요 ] 라는 것이 핵심 내용임.
하지만 본인은 일본을 싫어 하기 때문에, 이런 광고성 기사의 내용을 모두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전시회에 관한 내용들은 모두 번역하지 않았음.
그리고 기사를 번역해 보니까... 나데신코와 가미카제를 미화하는 내용만 가득하게 되었기 때문에 (= 일종의 일본 찬양),  "일본은 싫지만  우리가 배울것이 있으면 배우자" 라는 마음으로 내용을 다시 보니까 ...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젊은이들] 이 눈에 띄길래
우리 한국도 이런 행동을 본받자 ... 라는 내용을 집어 넣은 것임.
하늘나비야 15-08-02 23:02
   
이게 무슨 개 떵 같은 논리인지 .. 글올리신 분  취지를 모르겠네요  ..  카미가제가 영웅?  그럼 희대의 살인마들도 영웅이겠습니다  글 내려 주세요  아무리 봐도 일본 제국주의 시절 찬양하는 내용인데 이걸 가져다가  말 도 않되는 비교를 하고 있으시네요 ..  살인마에게 피해자 가져다 대면서  너도  이 살인마처럼  사람 죽이는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겠니라고 묻는거랑 다른게 뭔지 ...  비교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다른 걸 하셔야지 이건 전혀 맞질 않습니다
산도라 15-08-02 23:20
   
한참 웃었다
글 지우고 토껴라
coooolgu 15-08-02 23:21
   
국기에대한 맹세도 바뀌었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에 "몸과 마음을 바쳐" 항목 사라졌어요.

바뀌기전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의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바뀐후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치라니 이게 무슨 개소리지?

나라가 아닌 자유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거는겁니다.
     
전광석화 15-08-03 00:18
   
나라 ( 본인은 지금,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를  말하고 있음) 를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것이 마치 잘못된 사상인 것처럼
생각하는 님이야 말로
극도의  비정상적인 인간임.
          
주말엔야구 15-08-03 00:30
   
국가를 위해선
강제로 국민의 목숨을 희생시킬 수 잇다는게 더 무섭고 비정상적인 인간임
               
전광석화 15-08-03 00:33
   
전쟁에서 지면 어차피 국가가 망하게 되는데,
국가가 망하는 것 보다는 더 좋은 방법임.
천랑 15-08-02 23:21
   
뭐, 이런 엿 같은 논리가 있는지.

그럼 내가 731부대 군인이면, 실험장에서 실험하다가 언제고 연합군 폭격에 맞아서 뒤질수도 있는데,
조국에 목숨 바칠 각오를 하고, 풍전등화의 불리한 전세를 일거에 뒤집기위해,
중국인, 러시아인들을 더욱 가열차게 탄저균 생체 실험을 하면 칭송 받아야할 존재가 되는겁니까?? ㅡ.ㅡ
     
전광석화 15-08-03 00:19
   
한국인이 칭송 받으려면
일본인들을 상대로 생체 실험을 했다면 ... 그 땐 칭송 받아야 마땅하지 ~~~

왜냐하면, 일본도 한국인들을 상대로 생체 실험을 했으므로.
coooolgu 15-08-02 23:27
   
나라를 위해서 한다면....나라를 핑계로 한 그 어떤 폭력도 용서돼버리는 매우 위험한 사상입니다.

어서 그 생각을 고쳐잡으시기 바랍니다.
     
전광석화 15-08-03 00:20
   
님이야 말로 극도로 비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인간입니다.

한국 vs 일본 전쟁이 났을 때,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 아닙니다.
          
coooolgu 15-08-03 00:26
   
사상이 딱 나찌의 파시즘이시군요 히틀러는 죽은지 70년이 넘었습니다.

이참에 파시즘 선언이라도 해보시겠습니까?
               
전광석화 15-08-03 00:38
   
극우가 존재하지 않는 국가보다는
극우가 존재하는 국가가 100 배는 더 훌륭한 국가임.
( 본인이 말하는 극우란....  자기 나라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임)

참고로  윗 문장에서 말하는 극우란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본인이 말하는 극우란 : 한국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 일제시대 독립군.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본인이외의 사람들이 말하는 극우란 : 일본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 친일파.
                    
coooolgu 15-08-03 00:44
   
대상이 일본이 아닌 미얀마 타이메이같은 나라와 전쟁하면 어쩌실거죠?

그것도 "명분"없는 전쟁이라면?

어떻게 일제시대 독립군을 극우라고 여길수 있죠? 더위로 어떻게 되신거 아닌가요?

아니 우리나라는 누구나 사상의 자유가 있으니 그런 생각을 갖는건 뭐라 안하는데

그생각을 이렇게 배설하지 마세요. 나라를 위해서 한몸 의생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당연한거아니거든요.

노블리스 오블리주 라는 말 아시나요? 목숨건 애국을 강요하기 전에 이 말의 유래부터 좀 알아보세요
                         
전광석화 15-08-03 00:54
   
어떻게 일제시대 독립군을 극우라고 여길수 있죠?
<-- 일제 시대 독립군을 극우 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만,
넓은 범위에서 보면  "극우 (자국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라고 해도 되지 않나요?

------------------------------------------------------------------------------

현재  한국이라는 국가 내에서는
일본 찬양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극우" 라고 부르고 있고,
다른 일반 한국인들도 마찬가지로  이런 사람들을  "극우" 라고 부르는  완전히  미친 짓이 벌어지고 있지만

아무리 한국인들이 눈 가리고 아웅해도, 매일 매일 해는 뜨게 마련입니다.
지구상의 어느 국가에서든지  "극우"란 자기 나라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즉  한국이라는 국가에서 "극우"란 : ( 일본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한국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을 지칭해야 올바른 것입니다.
천랑 15-08-02 23:32
   
게다가, 숭고한 희생이 되려면 100% 자의에 의한거여야되는거고,
중간에 물러난다면, 그건 그거대로 인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의 가미카제는 출격전에 히로뽕을 먹이고, 캐노피를 용접하거나, 자물쇠를 채우고, 이륙후엔 바퀴 떨어지게 조절해놓고, 후방에 감시 전투기 편대까지 따라 다녔는데요?

이게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겁니까?
     
전광석화 15-08-03 00:22
   
그 말 사실인가요? 

( 그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
아하...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군요.

어쨌거나 조국(본인은 지금 한국을 말하고 있는 것임)을 위해 죽는 것은 고귀한 행동이라고 본인은 여전히 주장.....
          
천랑 15-08-03 00:38
   
제가 님한테 더 충격받았네요.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평가를 하다니..
가미카제에대해 당장 몇분만 검색해봐도 아는 내용인데요.

내가 댓글 안달았으면 님글만 보고,
가미카제에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또 생길거 아닙니까?
               
전광석화 15-08-03 00:41
   
가미카제가 뭐 하는 놈들인지... 본인 입장에서는 전혀~~ 관심도 없고, 알 필요도 없음.

단, [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 라는 것은 높이 평가 받아야 한다... 라는 것이 본인 생각임.
                    
천랑 15-08-03 00:57
   
나도 님처럼 단세포 동물급으로 단순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요.
부럽습니다..
                    
긴급설사 15-08-03 12:15
   
아무리봐도 쪽바리 같단 말이야...
          
긴급설사 15-08-03 12:14
   
너 쪽바리지?
페닐 15-08-02 23:57
   
이승만 개샊이 모가지 따지 않고 고이 하와이 보내준 댓가로...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고 개새ㄲ 들이 설쳐댐....
허당 15-08-03 00:07
   
모여라... 어그로 ㅋㅋㅋ
평창 15-08-03 00:11
   
출격하기전의 비행 조종사들이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이야기를 나누어 주고,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그들의 제복을 수선하는 등등의 일을 맡았다.
나데신코가 했던 일들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들은 아니었지만, 정신적으로는 큰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은 평생동안 이 이야기를 털어놓기를 주저해 왔다.
 어떤 소녀들은 자발적으로 참석했고 그러나 또 다른 소녀들은 강제로 참석했던 환송식에서, 소녀들의 마음에는 고통이 새겨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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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여성 위안부이군..섹스했다는 말만 숨길뿐..아주 납치가 일상이야..
천랑 15-08-03 00:30
   
전략적으로 봐도 실패한 작전.
이런걸 다른 말로 개죽음이라고 하죠.

완전히 파괴된 함선이 3척, 주요 타깃인 항공모함이나 전함은 손실 무.
300여척은 수리후 바로 전선 복귀했으니.. 손실비가 5000/3으로 0.06%이죠.

초기 숙련 파일럿일때는 성공률이 다소 높았지만, 점점 사라지니, 나중엔 초보를 태워보내서 성공률이 극악으로 떨어졌죠.
미군 대공포 사수들한테 조롱받으며 유린되는 수준..

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미전함들의 장갑은 강해지는데,
가미카제는 200~500KG폭탄을 사용했기 때문에 갑판에 그을음만 만드는 수준이었죠.
바로 뚝딱 수리하고, 물청소하고 임무 수행 가능할정도..

국가의 오판, 아집으로 0.06%의 성공을위해 이착륙만 가능한 수준의 초보를 사지로 내모는데, 이게 과연 숭고한 희생이라고 부를수 있을지..

인간이라함은 전체주의자들의 망상을 충족시키기 위한 장기판의 말이 아닙니다.
훨씬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Captain지성 15-08-03 00:42
   
문제는 이것이 자의에 의했다기보다 반강제로 참여한 조종사들이 대부분이였다는것이죠. 일본에서도 이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르칠것이 아니라 꽃같은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몬 부끄러운 역사로 기억해야할것입니다. 설사 그들이 자의로 의한것이였다 하더라도 그러한 비뚤어진 애국심을 심어준 당시 전체주의에대한 반성이 우선되야 옳은 역사의식이죠. 사실 이를 자랑스럽다고 여기는 일본의 역사의식이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저는 불쌍하고 애처로운 마음만 드는데말이죠
혹뿌리 15-08-03 00:44
   
일본놈들 광기로 인해 탄생한 이상한 전술 유능한 조종사를 자폭공격으로 전부 잃어버리고 소년병으로 대체함 거기다가 자발적이다라고 선전하는데 이것도 뻥,,만약 거부하면 그집안은 쑥데밭이 됨 비행기 조종석에서 이탈하지 못하도록 문을 고정해 놓는 치밀함도 보여줌 거기다가 히로뽕이라는 각성제를 투입, 그에반해 전쟁에 승패가 갈린 상황을 알아버린 독일장군은 병사들에게 자진 항복하라고 강요함 몇몇 열혈병사들이 싸우자고 하는데 개소리하지 말고 항복하라고 지시 그후 본인은 xx,,이미 판도가 기운 상황에서 저런행동이 정말 무가치임,
길라잡이 15-08-03 00:52
   
카미카제  대부분은 저런 식으로 죽을 줄은 생각도 못한 이들이 많았다는 것이 기록인데 뭔 헛소리..
Captain지성 15-08-03 01:03
   
굿잡스 15-08-03 01:06
   
하...우선 카미가제는 전범 잽 극우들의 인명경시의 대표적 사례에 강요된 역사성입니다.

(그기에 이런 식으로 해버리면 광분 나치도 단지 자신의 조국을 위해 어쩌고 전범

역사의 침략과 중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다분해지는)

전광님이 평소에 잽 빠는 성향은 아니신데 전체적으로 어떤 맥락에서 이야기 할려고

했는지는 알겠지만 상당히 민감한 역사를 다루면서 오해와 왜곡, 논란이

생길 수 있을 것 같군요(특히나 전범잽 극우들 물타기용으로)



애초에 히틀러나 왜왕제처럼 광분, 신격화해서 주변국을 유린하고 자국민까지

특정 정치세력의 총알받이 도구로 막대하게 희생되는 불행한 사태는 더이상 일어나지

말아야 겠지요.



"특공은 개죽음"...일본 가미카제 유서의 실상
'강요된 애국심' 기록유산 등록은 '엽기'...

"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효도라고는 한 번도 해드리지 못했지만 저는 내일 일본을 위해 죽습니다. (중략) 아버지를 좋아한다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이니까 말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청춘의 유서-생명을 대신하여 이 일기 그리고 사랑>(1981)

사사키 하치로오(佐佐木八郞). 1923년생. 도쿄제국대 졸업 후 1943년 12월 학도병 징병, 1945년 2월 20일 특공대원 지원. 1945년 4월 14일 특공대 임무 수행 중 전사. 향년 22세. 해군 소위

"내 생명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껏 살아온 얄궂은 생애의 결론적인 의미를 찾기라도 하자는 것인가. 단념할래야 단념할 수 없는 초시계의 바늘만 돌아간다.…이제 한 달 남은 내 생애에서 아무런 꾸밈도 없는 자신을 찾아내려고 하는 나의 몸부림. 나에게는 이미 내 자신이 죽어버린 느낌이 든다." - <해신(海神)의 목소리 사라지지 않고-카이텐 특공대원의 수기>(1972)

와다 미노루(和田稔). 1922년생. 도쿄제국대 재학 중 1943년 12월 학도병 징병. 1944년 10월 18일 잠수어뢰 카이텐(回天) 특공대원 지원. 1945년 7월 25일 훈련 도중 고장난 어뢰 안에서 질식사. 향년 24세. 해군 소위.

죽음보다 '삶'을 원했던 젊은 일본군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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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제 특공대원들 유서는 '강요된' 애국심

일본 가고시마현 미나미큐슈시가 지난 4일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 육군의 최대 가미카제 특공 기지인 치란(知覽) 기지에 보관돼 있는 가미카제 특공대원들의 유서와 편지를 '유네스코 기억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미나미큐슈시의 시모이데 간페이(霜出勘平) 시장은 이날 시내 치란특공평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에 전후 70년을 맞아 특공대원의 메시지를 널리 알려 전쟁의 비참함과 전쟁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옛 지란기지 터에 세워진 치란특공평화회관에는 특공대원들의 유서와 편지 등 1만4000여점의 자료가 보관·전시돼 있다. 미나미큐슈시는 이 가운데 특공대원의 것으로 확인된 유서와 편지 333점을 '치란으로부터의 편지'라는 제목을 달아 유네스코 유산 신청을 할 계획이다. 치란은 당시 가미카제 특공대가 출발했던 비행기지가 있던 곳으로, 이곳 등에서 출격해 희생된 특공대는 모두 1036명이나 된다. xx 특공대원은 대개 20세 전후였는데, 조선인 대원도 10여 명이나 된다.

논란의 핵심은 일본이 순진한 젊은이들을 침략전쟁에 강제로 동원해 이들을 사지로 내몬 것에 대한 자성은 하지 않은 채 '전쟁의 비참함' 운운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특공대원들이 남긴 유서나 일기에 나타난 '애국심'의 표현은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강요와 협박에 의한 것이었다. 특공대원들은 자신의 유서나 편지가 '영령'이 남긴 글로 전시될 것이라는 상관의 훈시를 들은 후에 쓴 것도 많았다. 특공대원 출신의 신타 마사미치(信太正道)는 유서를 쓸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서술했다.

"특공은 개죽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특공대원으로) 지명 당했을 때는 맥이 다 풀려버렸다. 교육 참고관에 장식할 거라며 유서를 쓰라고 했다. 그러나 속내를 다 쓸 수 없으니 무슨 말을 해도 다 거짓이었다. 본심을 토로하는 것은 금기사항이었다."

실제로 '모범적'인 유서는 견본으로 치란기지 벽에 전시되어 뒤를 이은 사람들이 읽도록 했고, 지금까지도 야스쿠니 신사에 전시돼 있다. 특공대원들은 방대한 분량의 일기를 남겼다. 이는 기록 문화를 중시하는 일본인들의 습성에다 그들 대부분이 학도병 출신으로 고등교육을 받은 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긴 수기는 기지 내에서 엄격한 검열을 거쳤다. 따라서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심지어 버터 같은 외래어도 사용이 금지됐다. 한 특공대원은 형에게 보낸 편지에서 "가위(검열)가 무서워서 쓰고 싶은 말도 못 쓴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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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 어떤 사람은 엉엉 운다. 오늘밤만의 목숨…. 부모 형제자매의 얼굴, 모습. 그리고 연인의 미소 띤 얼굴, 약혼자와의 슬픈 이별. 주마등같이 돌고 도는 상념은 끝이 없다. 내일은 마침내 출격. 일본제국을 위해, 천황폐하를 위해서라고. 젊고 고귀한 청춘의 목숨을 바칠 각오는 다짐하고 있지만, 흐트러진 테이블에 엎드린 사람, 유서를 쓰는 사람, 팔짱을 끼고 명상하는 사람, 엉망이 된 송별회장을 떠나는 사람, 몇 시간이나 묵묵히 뭔가를 쓰는 사람, 미친 듯이 춤을 추면서 꽃병을 부수는 사람. 이 처참한 출격 전야의 어찌할 바를 모르는 학도병사의 심경은 너무나도 알려져 있지 않다.…"

특공작전은 명목상 지원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공대를 창설했을 때 육해군병학교 출신의 직업군인 가운데는 지원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 직업군인들은 자신들은 지원하지 않으면서 대신 학도병이나 비행예과 연습생들을 사지로 떠밀었다. 특공대는 처음부터 이들에게 '살아남는 법'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았다. 대원들이 맨 처음 교육받은 것은 포로가 됐을 때 자신의 총으로 xx하는 방법이었다. 발끝을 사용해 방아쇠를 당겨 즉사할 수 있도록 턱 아래 한 부분을 정확하게 겨냥하는 교육을 받았다. 이들 대부분은 '자발적 지원'이 아니라 강요로 특공대원이 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5446
머래머래 15-08-03 05:36
   
이건 아베 논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는 신사참배 하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광석화 15-08-04 00:41
   
일본 우익들은 계속적으로, 전범들을 안치하고 있는 신사에 참배를 계속할 것이고

한국 국민과 한국 정부는 그럴 때마다 반드시,  일본의 신사 참배에 대해서 강력하게 공개적으로 일본을 비난해야 함.
그리고 일본이 신사참배를 할때마다  반드시 일본을 강력 비난하면서, 매번 그 때마다  일본에 대한 비난의 강도를 줄여주는 댓가로, 일본으로부터 한국에게 이익이 될 뭔가를 하나씩 얻어 내면 더 좋고.
나부랭이 15-08-03 07:12
   
침략자들에게 평화로운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때,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는 있겠죠
2차 대전 당시의 일본은 침략자들이었습니다.  명분도 없는 전쟁에 저라면 목숨을 내놓지 않을겁니다.
     
전광석화 15-08-04 00:44
   
2차 대전 당시의 일본은 침략자들이었습니다.  명분도 없는 전쟁에 저라면 목숨을 내놓지 않을겁니다.
<-- 본인도 님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향후 한국 vs 일본이 전쟁을 하게 되면...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한국을 위해서 싸워야지요.
진실게임 15-08-03 09:28
   
저들 중 하나만이라도 일본 왕궁에 들이 박았으면 우리도 추모해 줄 수 있었는데...

악마같은 놈들, 한 놈도 제대로 해야만 했던 일은 안했지.
coooolgu 15-08-03 12:07
   
관리자님 이런 똥글 계속 남겨둘겁니까?
     
전광석화 15-08-04 00:38
   
아주 신났구나... ㅂ딱아
아구양 15-08-03 12:20
   
이글 논리데로하면 어느누구하나 자랑스럽지 않은사람은 없다. 사기꾼도 자랑스럽고 도둑놈도 자랑스럽고
살인자도 자랑스럽고..... 어떤누구에게 해악을 끼친 그누구도 자랑스럽지않은 자는 없다.
한마디로 말해 궤변......
     
전광석화 15-08-04 00:50
   
실제로 사기꾼, 도둑놈, 살인자의 정신 세계는 평생동안 확고하게 : "나는 전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임.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처지에 있거나  또는  다른 사람들도 나 처럼 머리가 좋았다면, 다른 사람들도 나와 똑같이 행동을 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반면에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단 한번도 쓰레기 한 장  버리지 않고 사는 사람들일수록 ...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한 후에... 혹시 나의 사소한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나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감.
아라집 15-08-03 16:42
   
xx공격이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운 역사인지 모르겠네
강철의거인 15-08-03 18:11
   
초딩의 개소리
     
전광석화 15-08-04 00:51
   
유치원생의 Dog-Barking 보다는 훨씬 더 좋은 소리.
진실의공간 15-08-03 18:17
   
살다살다 별 헤괴한 글을 다보는군....

이 대변글을보고 있자니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데....

방숭이들과 방숭이 쉴드치는 인간들의 특징은?

'그들만의 리그' & '바보들의 행진'
     
전광석화 15-08-04 00:52
   
방숭이들과 방숭이 쉴드치는 인간들의 특징은?
<-- 이런 놈들이 있다면,  때려 X여야지 !!
pppp 15-08-03 18:46
   
딱봐도 일뽕 어그로인데 다들 관심 많이 주셔서 관심 종자가 아주 만족할듯합니다
그런데 가생이는 게시글 신고 기능이 없나요?
     
전광석화 15-08-04 00:53
   
pppp  <-- 본인 느낌에, 전형적인 일뽕 어그로임.... 근데 본인 느낌은 틀린적이 거의 없음.
밥주세요 15-08-03 20:24
   
일본만화 많이 보면 이렇글 쓰게 되죠,.아주 국적을 바꾸지
     
전광석화 15-08-04 00:54
   
나는 일본 문화 혐오증이 있어서...태어나서 한 번도 일본 만화 본 적 없음.
( 단 옛날에 지상파TV에서... 사람들이 한국만화인지 일본만화인지 그런것 조차 모르던 시절에 ... TV에서 방송하는 일본만화를 본 적은 있음)

추가로 일본 제품.... 웬만하면 절대로 구입 안 합니다.
빅벵 15-08-03 22:27
   
자랑스럽다?  이넘은 미쳤는가 보다, 이놈아 자랑스럽다는 말은 최소한의 도덕성이 충족돼야 말 할 수 있는 것이야, 불법침략전쟁을 일으켜 무고한 생명 수천만을 죽인 한줌 밖에 안되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저항할 용기도 없고, 그 사악한 현실을 파타하려는 노력은 커녕 오히려 스스로 폭탄이 되어 한줌 독재자와 왜왕에게 부회뇌동하는 xx공격행위는 ... 아무리 좋게 봐줘도 "자랑스런" 일은 아니다, 도대체 너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것이냐 ?
생각도 생각하는 방법이 있는 거야, 사유하는 법이라는 좋은 책이 있으니 사서 읽어보아라 !
     
전광석화 15-08-04 01:10
   
안 미쳤는뎅~~
처용 15-08-04 00:07
   
이야 ~...
가미카제가 숭고한 죽음인냥 떠드는 일본 극우들과 똑같네요.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전체주의 사회의 인식과 비슷하네요
이 시대에 이런 오글거리는 글 쓰면 븅 취급받거나 떨아이 취급 받지요.

적어도 일본 본토를 수호하려고  죽음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 왜왕과 군부의 계산적인 저항 때문에 그 시대 젊은 일본 소년들이 개죽음 당한 것이죠. 나치가 막판 소년병 귾어모아 베를린 사수할 때 독일인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진정 애국주의의 산물로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는지 부끄러운 과거로 여기는지

병맛 글 잘 보았습니다.
     
전광석화 15-08-04 01:10
   
처용 //
본인 기억에 님은
1. 현대 - 기아차에 대해서 강력하게 비난을 하던 사람이고,
2. 한국에서의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남요?
( 한 마디로 본인 입장에서는 ....  재수없는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음 )

1. 옛날부터 한국에서는 외국 자동차 회사들이 엄청나게 큰 잘못들을 저지르고 있음.
그런데 이런 외국 자동차 회사들의 잘못에는 ... 그냥 눈가리고 아웅.
한국산 자동차 회사들의 (상대적으로) 사소한 잘못에는 ... 눈에 불을 켜고 비난

2. 원자력 발전은 지진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전기 생산 방식임.
그러나 세계적인 지진 안전 국가이고  원자력 기술력 세계 1위인 한국이라는 국가에서는
가장 적합할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적합한 전기 생산 방식이  원자력 발전임.
(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들이 해킹 당해서, 많은 중요한 기술이 유출되어서 지금 난리 중인데...
과연 누가 해킹을 했을까요? ... 본인 생각엔 구쩡언. 그 이유는, 한국내에 원전 건설 반대 여론을 형성시키기 위해서.)
전광석화 15-08-04 01:24
   
혹시... 회원님들이 본인을 공격하는 이유가 ...

가미카제 사진을 게시해 놓고
그 밑에 <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자랑스러운 얼굴들 > 이라고 제목을 갖다 붙인 것에 때문에 :
혹시 "본인이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일본을 옹호 하고 있다 "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추측이 드네요...맞나요?

< 본인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이 한국을 침공한 것에 대해서 : 본인은 절대로 용서 못함.
일본의 가미카제 특공대 : 한국 입장에서는, 미친놈들(일본 정부를 장악하고 있던 일본 우익) 때문에 개죽음을 당한 ㅂㅅ들
일본의 가미카제 특공대가 했던 행위 =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행위 = 본인 입장에서는, 칭송 받아도 되는 행위.
본인 생각 : 향후에 한국 vs 일본 전쟁이 나면, 조국(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행위는 자랑스러운 행위.
     
천랑 15-08-04 06:19
   
님이 말하는 조국에 목숨을 바쳤던 행위는..
피해 당사국민의 입장에서는 숭고하다고 표현할수가 없죠.

뜻이 높고, 고상해서 이어받아야할 행동이란게 사전적 의미인데,
싫어하는데, 숭고하다..?? 잘못인데, 이어받아야한다?
국어 안배웠나요? 모순이라는걸 진짜 못느끼는건지..??
'그 상황을 이해는 한다' 정도라면.. 모를까..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그로인줄 알고 비판하는겁니다.
     
천랑 15-08-04 06:37
   
단순히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조국이 정당할때 그 죽음도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우리나라가 공격 당해서 특공 지원자를 모집한다면, 참여할 가능성이 많은 국가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지만..
0.06%의 가망성 없는 가미카제 공격에 병사들을 사지로 몰아세우는 자는 진심으로 국가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런 무모한 공격 입안을 중단시켜서 살릴 사람은 살리는게 정상이고, 애국자에 가깝겠죠.

미국이 항복을 받아주지 않고, 일본인을 몰살시킬 계획이었다면,
최후의 1인까지 항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미국에게 항복해도 민간인을 포함한 일반인을 학살하지 않을거란걸 군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대본영은 거짓으로 국민들을 기만했죠.
강간당하고 모두 죽일거라고.
그리고선, 일제 군부는 전원 총옥쇄를 외치며, 오키나와에서만 노약자를 포함한 민간인 22만명을 인간방패로 쓰고, 자폭 시키고, 학살했습니다.

그렇게 무수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저항을 하며 시간을 끈 이유는 단 하나..
패전을 하게 되더라도, 천황제 유지란 조건이 받아들여지게 하기 위해서였죠.
전국민이 옥쇄하더라도, 덴노 1명을 지키기위해 인간을 도구나, 수단으로 삼은겁니다.
그렇게 시간을 끌고, 거짓선전으로 일관하다가 다시 핵폭탄 2발이 떨어졌고요.
     
천랑 15-08-04 07:36
   
일제 군부에 동의해서 산화했다면 악인에다, 전범인거고,
속아서 했다면 불쌍한 희생자인거죠.

살인, 범죄 피해자에게 딱하다는 말은 할수 있어도, 숭고한 희생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없죠.

2ch나 한국번역 블로그 가면 동조해줄 사람 많을텐데,
왜 하필, 국뽕?사이트에 와서 이 고생을 하십니까..?
          
전광석화 15-08-04 07:46
   
천랑님의 위의 댓글 3개의 내용들을 보니까 ... 거의 대부분 올바른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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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심한 건... 왜 이런 내용을, 본인의 댓글에, 댓글로 달았나요?

님의 글을 읽어 보면, 마치 본인이 
[일본의 젊은이들이  일본 왜왕(과 일본 우익)을 위해서 죽은 것은 숭고한 죽음이다] 라고
주장했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군요.

다른 사람의 글에 대해서 반박을 할 때,
도대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고나 댓글을 쓰고 있나요?  한심하군요.

본인이 처음부터 줄기차게 계속 주장했던 것은
1. 어느 국가 사람이든지간에,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죽는 것은 숭고한 죽음이다.
2. 한국 vs 일본 전쟁이 발발하면, 한국을 위해서 죽는 것은 숭고한 죽음이다.
( 그런데 이렇게 써 놓고 보니까 .... 위의 1번 내용에 대해서, 하필 가미카제 특공대의 예를 든것  때문에, 대충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겠군요.ㅋㅋㅋ)
LikeThis 15-08-04 06:55
   
전광석화님의 댓글들을 보니...
"바보가 신념을 가지는것 만큼 위험한것도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전광석화 15-08-04 07:37
   
LikeThis 님의 전체 댓글들을 보니...
"돌아이가 신념을 가지는것 만큼 위험한것도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다영아빠 15-08-04 09:33
   
전광석화님의 메조... 기질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는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에게... '카미카제'를 예로 든건... 의도가 어떻든...
좋은 방향은 아닙니다...

전쟁을 일으킨 나라의 패망을 조금이라도 지연시키기 위해...
병사를 한낯 '소모품'으로 취급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게...
바로 '카미카제' 입니다...

그리고 예로 들려면 꼭 이거여야 했습니까?

이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희생한 사례'가 아닙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되지만...
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을 보니... 그럴 그릇은 못되어 보이고...
(그래서 댓글을 달지 말까... 도 생각했지만...)

님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님은 옳고.. 여기 댓글다는 분들이 전부다 도라이라고 생각하실...
님을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열심히... 욕먹으시면서... 오래 사십시요...
     
전광석화 15-08-04 20:17
   
님이 쓴 글 내용중에서 딱 한 부분 :
[ 님은 옳고.. 여기 댓글다는 분들이 전부다 도라이라고 생각하실... ]

이 부분만 보면 ... 님은
"다수의 의견이 곧 진실이다." 라는 생각을 조금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군요.
다수의 의견이 곧 진실인 경우가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많지요.

더더구나 소수의 친일 네티즌들이 많은 아이디를 가지고 활동하는 한국 인터넷상에서 
"다수의 의견이 진실이다." 라는 생각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지요.
택배왔숑 15-08-04 15:23
   
소시오패스 테스트 좀 받아보시길
솔로윙픽시 15-08-04 15:55
   
미쳐도 더럽게 미쳤네.
     
전광석화 15-08-04 20:20
   
미쳐도 더럽게 미쳤네. <--  이거 혹시 님 이야기?

본인을 비난하는 댓글을 쓰려면  바로 위의 다영아빠님의 댓글처럼
어느 정도 설득력 있는 논리를 편 다음 비난하는 내용을 담아야지,
님 처럼 다짜고짜 비난 하는 것은 몰상식한 행동.
기름 15-08-04 17:40
   
진실은 지들 일본녀중에 뽑은 상급위안부라는거지.. 정신상담 위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않던시절에 무슨.. 출격하는 조종사가 자기지갑이나 몽돌을 주는 연정품은듯한 행동을 보인거보면 모르냐.. 전날밤에 몸으로 위로받앗겟지..
     
전광석화 15-08-04 20:21
   
님이 쓴 글의 내용들이 100% 사실일 수도 있음.
리금옥 15-08-04 21:17
   
자기 가족을 위해 청부살인을 한 가장도 가족의 부양을 위해 저지른일 이니까 칭송받아 마땅합니까?
     
전광석화 15-08-05 19:16
   
자기 가족을 위해 청부살인을 한 가장도 가족의 부양을 위해 저지른일 이니까 칭송받아 마땅하다....
라는 것은  리금옥 님의 말도 안돼는 궤변일 뿐.
          
리금옥 15-08-05 21:30
   
자기 가족(나라)을 위해 청부살인(xx특공)을 한 가장도 가족의 부양을 위해 저지른일 이니까 칭송받아 마땅합니까?
가만있던 미국을 븅신머저리같이 먼저 친게 일본 아니던가요?
양아치새끼가 지들 패거리 내세우려고 길가던 무고한 사람 따귀갈긴거랑 뭐가 다르단 거죠?
궤변은 그쪽이 심각한 궤변같은데?
               
전광석화 15-08-06 00:23
   
리금옥님// 답변 들어갑니다.

1. 충분히 큰 금액의 사기를 친 사기꾼,  충분히 큰 금액의 자기집 돈을 훔쳐간 도둑, 죄없는 자기 가족을 살해한 범죄 살인자를
청부살인을 지시한 가장도 칭송받아 마땅합니까?
정답 : 이런 경우, 그 가장은 칭송받아 마땅합니다.

2. 일본 국가를 위해, xx 특공을 지시한  일본 우익(당시 일본 정부및 군 고위층)은, 일본을 위해 저지른 일이니까 칭송받아 마땅합니까?
정답 2-1 : 한국과 기타 전쟁 피해 국가들의 관점 : 일본 우익과 가미카제 특공대는 그냥 때려 죽여야 할 대상일 뿐임 ( = 칭송이 아니라, 욕을 쳐 먹어야 합니다.)
정답 2-2 : 가미카제 특공대의 관점 : 한 마디로 일본 우익 ㅅㅋ들은, 자신들을 개죽음으로 몰아 넣은 개ㅅㅋ들일 뿐임.
정답 2-3 : 일본 국민들의 관점 : 일본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가미카제 특공대와 관련해서, 당시 일본 군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본인은 모르겠음.
정답 2-4 : 일본 우익들의 관점 : (본인이 다른 댓글에서도 이미 썼듯이, 범죄자들은 평생동안 확고하게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절대로 생각을 하지 않음. 따라서) 일본 우익들은 가미카제 특공대와 관련해서 자신들이 했던 행동들은 칭송받아야 마땅하다 라고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당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뿐이었다 라고 생각을 함.

3. 자기 국가를 위해서, xx 특공을 결정한 정부내 최고위층들은, 자기 국가를 위해 저지른 일이니까 칭송받아 마땅합니까?
정답 : 정답이 존재하지 않음. ( 단, 구체적으로 이런 경우가 발생했을 때, 개별적으로 각 경우들마다 심도있게 분석을 하면,  각 경우들마다 위의 2번 처럼  정답을 완성할 수 있음)

4. 가만있던 미국을 븅신머저리같이 먼저 친게 일본 아니던가요?
정답 : 미국이 가만히 있었던 것이 아니었고, (한국 입장에서는 미국이 대단히 고맙게도) 일본의 석유 확보를 저지하려고 했었음. 일본이 석유 확보가 안 되면, 전쟁 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이 미국을 공격한 것임.

5. 양아치새끼가 지들 패거리 내세우려고 길가던 무고한 사람 따귀갈긴거랑 뭐가 다르단 거죠?
이 문장 자체가 정확한 해석이 불가능한 문장이고,
지금 본인과의 논쟁과 별로 융화가 안되는 이런 뚱딴지 같은 문장을 집어 넣은 의도가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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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쓰려면 ... 위의 기름님의 댓글처럼
(비록 그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본인으로서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글을 읽고 나면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 그런 글을 쓰기를 부탁해요 ~~
람다제트 15-08-04 21:39
   
세계대전은 분명 수 많은 일본인들에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인데 왜 그들은 반성하면서 교훈을 얻지 않고 오히려 은폐하면서 또다시 전쟁을 일으키려 할까요...
     
전광석화 15-08-05 19:33
   
본인이 위에서 썼던 댓글을 다시 씁니다. :
실제로 사기꾼, 도둑놈, 범죄 살인자의 정신 세계는 평생동안 확고하게 단 한번도  :
"나는 전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임.

일단, 일본인들은 자기 스스로 생각을 했을 때 : 2차 세계 대전에서 자신들이 잘못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음.
( 물론 모든것에는 예외가 있듯이, 소수의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잘못을 저질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수의 의견일 뿐. )

이러한 일본인들에게서 "일본인들이 스스로 반성하면서 교훈을 얻고, 진실을  드러냈으면..." 하고 바라는 것 자체가 미친 짓임. 왜냐하면 이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기 때문임.

그러나 미래에 한국의 군사력이 일본의 3 배가 되는 날이 되고,
동시에 한국 정부에 위대한 대통령이 나타나서
일본에게 강력하게  "일제 강점기에 대해서 사과를 하라" 라고 요청을 하는 경우,
이 때는 일본이 고개숙여서 한국에게 "일제 강점기의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라고 발표를 할 겁니다.
그러면 이 때 한국인들은 "드디어 일본이 진심으로  한국에게 사과를 했다" 라고 하면서 환호를 할 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일본인들은 마음속으로 한국인들에게 "ㅄ들아, 우리가 뭘 잘못했는데?. 그냥 현재 한국의 군사력이 강해서 어쩔 수 없이 사과문을 발표를 할 뿐이다." 라고 생각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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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키려는 이유 >
한번이 아니라  반복해서 발생하는  모든 불행한 사건은, 피해자의 잘못도 꽤 큽니다.

원래 일본은 해적질,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등등을 통해서 끝없이 한국인들을 극도로 괴롭혀 온 민족입니다.
아무리 허접한 민족이라도 이 쯤되면,  일본에 대해서 극도로 반감을 가져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인들은 일본에 대해서 어떤 짓을 하고 있나요?
나이 70 대인 힘없는 할아버지 구로다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은 한국에서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었고
그러면서도 한국에서 사는 것이 좋다고 하면서  당당하게 서울에서 거주 했었고
대만에서 귀화한 윤X인 이라는 만화가 ㅅㅋ는, 한국에서 살면서 당당하게 한국 비하 만화를 그리고 있고
그런데도 이 두 녀석은 한국에서 맞아 X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음.
( 한국을 제외한 지구상의 그 어느 국가도, 자국땅에서
자국을 비하하는 행동(자국을 발전시키기 위한 건전한 비판이 아니라, 그냥 비하) 을 아몰랑 하면서 그냥 모른체 하는 국민들은 없음 )
이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 한국인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들임 (= 일본에게, 한국을 침략해 달라고, 한국인 스스로 일본에게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 행동... 아닐까요?.... 즉 이것이 바로 일본이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키려는 이유입니다..)
pilllo 15-08-05 01:09
   
진짜 답없는 색히들 있네....
전광석화 진심 답답해서 그러는데 니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는게 누구 덕인지나 아니?
     
전광석화 15-08-05 19:56
   
pilllo // 한국이 지금 이렇게 잘 사는 이유는, 일제 강점기때의 일본 덕택에 잘 살고 있다.... 라고 혹시 님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 한국이 지금 잘 살고 있는 이유 >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우수한 민족이고, 평균적으로 봤을 때 일도 아주 열심히 하는 편이기 때문에
외부요인(일본의 한국 강점기때문에 잃어버린 약 50년의 세월)과
내부요인 ( 친일파 한국인들의 끝없는 부정부패와 무한대 액수의 금전적 비리 ) 없이
그냥 순수 한국인들을 내버려 두었으면
지금 즈음  세계에서 국민소득 1위가 되어 있을 민족임.
( 전세계 모든 국가의, 모든 분야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산업혁명 시대 50년을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면서
한국의 모든 분야를 망가 뜨린 것이, 한국에게는 가장 큰 피해를 본 타격이었음.)

즉 지금 한국이 이렇게 잘 살고 있는 이유는, 순전히 한국인 덕택 때문임.
일본과 친일파들은 오히려 철저하게 한국을 방해놓은 놈들임.
hazelfish 15-08-05 12:54
   
국가가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행위는 범죄일 뿐이다.

더더욱 웃기는 건, 그런 희생을 강요하는 자들은 언제나 뒤에 빠져있을 뿐,

스스로 먼저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저런 개병진같은 범죄를 찬양하는 행위는 전체주의찬양이라는 걸 좀 깨달아라.

일본 제국주의 광기의 도구로 희생당한 자들을  "애국"이라든가로 포장한다는게.. 대갈히에 제대로 된 개념이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잘못된 건지를 알텐데, 그걸 모른다면 지적장애의 증명이다.
     
전광석화 15-08-05 20:05
   
미래에 한국 vs 일본 전쟁을 하게 되면
한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싸우는 것은 지극히 위대한 행동이다.

이런 행동을 ... 전체주의 찬양이라느니, "애국"으로 포장된 행동일 뿐이라느니...
이 따위로 비난하는 것 자체가, 중증 지적장애자임을 증명하는 거다.
          
hazelfish 15-08-06 01:00
   
xx을 강요하면 그건 살인인거다.

애국이란건 스스로의 결정으로 하는것이지, 저딴 개같은 조직을 만들어서

강요하는게 과연 존경할만한 일이라 생각하나?

목숨을 바친다는거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다. 특히나 그걸 권장하고 찬양하는건 더더욱 하면 안되는 짓이다.

국가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생각이 얼핏 좋은거 같지?

그게 바로 전체주의 사상의 기본 베이스란거다. 그런데 왜 전체주의가 그렇게 비판받을까?

그거 깨닿지 못하면 그건 두뇌의 성능이 심히 저조한거다.

뭐, 그거 알만한 대뇌피질을 소유했다면 카미카제 따위를 찬양하지도 않았겠지.
               
전광석화 15-08-06 06:19
   
뭐, 그거 알만한 대뇌피질을 소유했다면 카미카제 따위를 찬양하지도 않았겠지.
<-- 카미카제를 찬양하다니.... hazelfish // 지금 제 정신???
아니면 그냥 왜그로??
디저 15-08-06 04:08
   
나치를 위한 일이 잘한 일일까?
아니라 쉽게 답할 수 있음.

그럼 세계대전당시 전범국에는 눈물이 없었을 것 같음?
이를 희석화하고 우상화하는데 문제가 생김

전광석화님같이 존경의대상을 가미가제에서 찾는 사람이
통계적으로 나올 확률이 있음. 인정함

단지 그 슬픔이 순수한지 들여다 볼 여지는 있지 않겠음?!

만약 정의롭고 순수한데서 존경과 감동을 받는 건 어떠할지?

전광님은 우리나라는 전쟁발발시 그런 희생각오가 되어 있는지 반문했는데
역사를 교과서로 안 배우고 인터넷으로 배워서 그런게 아닐지?

6.25전쟁반발 북한의 탱크침공에 육탄전으로 맞섰던 당시 한국군의 일화는 어떨지?
너무 국지적이고 식상한 내용이라 여길지 우려됨.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m/view.do?ntt_writ_date=20150625&bbs_id=BBSMSTR_000000000138&parent_no=23

여튼 가미가제, 신풍은 고려몽고제국이 일본원정을 나설때
두차례 태풍에 수포로 돌아가면서
신이 일본을 보우하사 자칭 신풍이라 불러 기원이 되어 사용하게 된점 알기 바람.
     
전광석화 15-08-06 06:16
   
전광석화님같이 존경의 대상을 가미가제에서 찾는 사람이
통계적으로 나올 확률이 있음. 인정함
<-- 본인이 이미, 한국사람이면 가미가제를 개ㅅㅋ라고 취급해야 한다고 위에서 썼는데
혹시 난독증?  아니면  한국인이 아닌가요 ?

본인이 존경한다고 한 것은
가미가제가 아니라
(가미가제가 했던) 행위(=어느 국가 사람이든지 간에,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행위)를 존경한다고
한 번도 아니고, 수십번이나 위에서 썼는데 ...

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요.
마이크로 15-08-06 10:37
   
논리가 이상함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건 당연한데.

쟤들은 10대들이었고 한쪽은 xx을 강요당함. 한쪽은 xx을 배웅함 그게 무슨 나라를 위한거임.

베틀로얄도 아니고..ㅉㅉ  뭔가를 스스로 책임질수없는 나이에 강요당한것에 대해선 생각해볼 여지가 없나요?
coooolgu 15-08-06 19:22
   
참 역겨운 생각이지....장애인들에게 너희는 국가에 대해 아무런 이익을 끼치지 못하는 해악만 끼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모두 죽는게 국가를 위한 행동이다 "나라를 위해서 죽어라" 그게 애국이다.

이 얼마나 ㅄ같은 생각인가?  대개 이런 사상을 갖고있는 권력자들이 저지른짓이 바로 "인종청소"지 대표적으로 히틀러도 그랬고 게르만계 아리아인의 우월감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우월하지 못한자는 모두 도태되어야 한다 라는 발상에서 나온게 바로 유대인학살이고.
     
전광석화 15-08-06 19:57
   
coooolgu // 도대체 뭐하는 님인지?  정체가 궁금함.
그냥 일반 한국인은 아닌 것 같은 느낌.
결정적인 순간에  친일 정체성을 드러 낼 것 같은 느낌의 인간임.
          
coooolgu 15-08-07 19:42
   
가미가제를 추종하는 님하가 친일파겠지

내가 쓴 글은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보는데?
내가 쓴 글에서 도데체 어느부분이 친일 정체성이 드러난다는거지?

"나라를 위한다"는 족같은 자기만의 망상으로 벌어진 킬링필드 인종청소 숙청...
이것들이 나라를 위해서 xx공격을 하는것은 진정한 애국이다 라는것과 뭐가 다르냐고요 ^^

내 정체가 뭐냐? 난 카미가제 xx공격을 추종하는 댁의 정체가 더 궁금함.
               
전광석화 15-08-09 09:34
   
가미가제를 추종하는 님하가 친일파겠지
<-- 이거 완전히 개또X이네... 가미가제를 추종하자고 하다니...

내가 언제 가미카제 xx 공격을 추종했냐?  또라이야.
[어느 국가 사람이든지 간에, 조국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행위는 숭고한 행위] 라고 했지. 또라이야.
한국어는 할 줄 아냐?
                    
coooolgu 15-08-09 19:00
   
니가 변명하고 자빠진 그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바치는 숭고한 행위가 바로 가미가제라고 머저리색햐.

우리나라 625전쟁때도 있었던 육탄 10용사 이게 가미가제가 아니면 뭐냐?
브리츠 15-08-06 23:08
   
어설픈 애국주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건 칭송해야 마땅하지만
가미카제 같은건 집권자들을 위해 그냥 부나방처럼 목숨 버리는거죠
집권자들의 좀더 유리한 종전을 위한  방패막이로 인명경시의 가장 대표적인 예인 가미카제로
따지면 안되죠
진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것을 찾으려면 적진 침투래서 공작을 하는 특수부대등
음지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의 예를 찾던지
cndcldPqkd 15-08-07 17:02
   
영문기사엔 왜 그런말을 안썼을지를 생각하길.
자랑스럽다? 나라를 위해 본인만 죽은게 아니라 남도 무수히 죽였음.
안타까운 상황일뿐.
     
전광석화 15-08-09 09:30
   
그래도 한국 vs 전쟁하면, 한국군은 일본군과 맞서서 용감하게 싸워야 합니다.
본인 말에 동의 하나요?
로비니 15-08-07 20:14
   
뭐여 이 개찐다 좃븅신 새끼들은 원문에도 없는걸 지 좃대로 첨삭하는걸 번역이라고 하나? 그리고 뭐 기꺼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받쳐? 이건 무슨 극우 정신병자도 아니고 카미가제 기록물 하면 나오는게 ~자폭했던 특공대원들이 남긴 유서도 국가에 대한 원망 혹은 조롱조가 강했다 혹은 [아직까지도 이들 카미카제 조종사들을 광신적인 국수주의자로 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애국심보다는 그저 의무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출격했다]
- 히스토리 채널, <컬러로 보는 2차대전사> '항공모함과 카미카제' 편

"나 같은 우수한 파일럿을 죽이다니. 일본은 끝장이야.[4] 난 굳이 몸으로 들이받지 않아도 놈들의 갑판에 폭탄을 명중시킬 수 있다고. 난 덴노라든가 일본 제국을 위해서 가는 게 아냐. 사랑하는 내 마누라를 지키기 위해서 가는 거지. 전쟁에서 지면 미국 놈들에게 내 마누라가 강간당할 거 아닌가? 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으러 간다. 어때, 멋지지 않나?"[5]
-첫 특공대원 세키 유키오가 기자에게 남긴 말.


뇌내망상 자위질은 적당히 해라 분리수거도 않되는 핵폐기물 같은 새끼들아
     
전광석화 15-08-09 09:28
   
이 dog 새키야
[한국 vs 일본 전쟁하면 ... 한국의 젊은이들은 도망가야 한다] 가 너의 주장이냐?

그냥 인간 쓰레기 ㅅㅋ...ㅉㅉ
dbffks 15-08-08 02:38
   
일본 같은 세뇌와  가족 볼모 도망자 처형권등으로 강압적인 애국은 애국이 아니죠
지거나 더 센 강자를 만나면 반항도 못합니다
진짜 애국주의를 기르는건 나라를 위한 희생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교육과
희생저의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게 하고 거족을 돌보는 보상제도등 법체계의 완비가 더 중요하죠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가지신분 이신듯 하내요
     
전광석화 15-08-09 09:26
   
설마 님의 주장은
[한국 vs 일본 전쟁하면 ... 한국의 젊은이들은 도망가야 한다] 가 님의 주장은 아니겠지요?
아닐거라고 믿겠습니다.
토끼패는스… 15-08-09 03:28
   
이새끼 미쳤네
자기들이 전쟁을 안일으켰으면 왜 뒈졌겠어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저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런 군인?
지랄 옆차기를 하세요
심각한 병이네 저런걸 대단하단 식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정신병자지
해명 같은 소리하네 해명이 일본 찬양이냐 ㅋㅋ
가미가제가 숭고한? 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
일본이 피해자라고 할사람이다 ㅉㅉ
글보면 완전 그런 분위기네 가미가제가 숭고한 희생인양 쓴거보면 이글보면 일본은 피해자 우린 가해잔줄 알겠네 어이가 없어서
이런 인간이 우리나라에 산다는게 쪽팔린다
     
전광석화 15-08-09 09:24
   
가미가제가 숭고한? <-- dog새끼야... 가미가제가 숭고하다니...너 미쳤냐?
전광석화 15-08-09 09:45
   
본인이 게시글에서
[어느 국가 사람이든지 간에, 조국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행위는 숭고한 행위] 를 강조하면서,
하필 가미가제를 예로 들은 것 때문에, 
본인이 마치 가미가제의 행동과 일본의 군국주의를 옹호한 것처럼 호도하면서 아주 강력하게 분노하는 ㅅㅋ들이 있구나.

그러나 이 ㅅㅋ들(그리고 앞으로 추가로 달릴 예정인 댓글들...친일파들로 추정이 됨)이 크게 분노하는 진짜 이유는 :
본인이 게시글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은 한국 vs 일본 전쟁을 하면 ... 한국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나요? 라고 써놓고
댓글들에서,  "한국 vs 일본 전쟁을 하면 한국 젊은이들도 목숨을 바쳐서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 라고 쓴 내용때문에
극도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것임.

한국 vs 일본 전쟁을 하면, 한국 젊은이들은 목숨을 바쳐서 전쟁에 참여해야 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한국 vs 일본 전쟁의 발발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함.

한국 vs 일본 전쟁의 발발을 막는 손 쉬운 방법 :
[한국 vs 일본 전쟁을 하면, 한국 국민들은 조국 한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싸워야 한다.] 라는 생각을
평소에 "진짜로!!"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다면, 이것 만으로도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짐.
얼론 15-08-09 10:39
   
군대는 다녀왔고?
날이 더우니 짜증 많이 나지?
본인도 지금쯤은 아 내가 좀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구나 라고 인지했을 텐데
지기는 싫고 댓글로 오지게 설명하는거 보니 뭔가 찔리는게 많어
나라를 위한 희생...캬 얼마나 숭고해 그치?
나중에 전쟁나서 만약에 전세가 불리하면
님 자식들 폭탄 조끼 입히고 투입 부탁해
전부 숭고해지자고~
애들이 울며불며 살고 싶다고 해도
나라를 위해 좀 뒈져줘야겠다는 말도 전해주고
     
전광석화 15-08-09 10:49
   
본인도 지금쯤은 아 내가 좀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구나 라고 인지했을 텐데
<-- 이 인간도 하여튼간에... 남의 글은 읽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자기 주장만 싸지르는 인간이구만 ㅉㅉ

저기 한 참 위에(즉 옛날에) ... 내가 쓴 댓글에 ... 내가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얼론 15-08-09 11:06
   
다 읽었구요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으면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세요
뭔 구구절절 변명을 해요 그래서 제가 댓글 단겁니다
님은 결국은 본문 글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푸는게 아니라 조잡한 변명만 하시잖아요

그리고 본문 글에 대해서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이 어린 소년들을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목적으로 사지로 내모는 행위는
기성 세대의 직무 유기라 봅니다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라는 개념은 버리시고
미래가 그리고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는 겁니다
님이 주장하는 바를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 몰라서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걸까요?
하나만 생각하는 아둔한 머리를 일깨워주기 위한 가생이 분들의
숭고한 희생은 왜 이해를 못해주시나요
               
전광석화 15-08-09 18:08
   
다 읽었구요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으면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세요
<-- 본문은,  해외 유명 언론에 실린 기사를 내용 수정없이 본인이 직접 번역한 겁니다.

이 해외기사를 통해서 나데신코라는 존재를 본인이 처음 알았는데
1.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라는 점
2. 일본과 관련된 점 (여기 가생이에 올라오는 글 중, 상당수가 일본 관련된 글이잖아요)
이 2가지 사항 때문에, 가생이 회원분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킬 것 같아서, 해외 기사를 번역해 올린 겁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가미가제특공대와 나데신코의 존재에 대해서 "일상 생활적인 이야기" 에서 바라 본 글이라서,
본인은 "가생이 회원분들이 재미있어 하겠다 " 라는 생각을 했을 뿐,
"전광석화는 일본의 한국 침략을 미화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부분을 제외한) 게시글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든지 간에, 사과할 마음은 지금도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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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글의 마지막 사진밑의 글 부분 ( 이 부분은 본인이 만들어 낸 말입니다.) >
 
일반적으로 가미가제 하면, 대표적인 xx 폭탄 공격.
한국 입장에서는 나데신코와 가미가제는 일본군 소속이기 때문에, 나데신코와 가미가제는 무조건 개ㅅㅋ, 씹ㅅㅋ 같은 존재가 100% 확실합니다.
그러나 가미가제가 했던 행동 중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다 라는 사실" 만큼은
지금의 우리가 본받아도 된다고 본인은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가미가제를 본 받자는 것이 아니라) 
"(어느 국가였든지 간에)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을 본 받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쓴 글의 내용(게시글의 마지막 사진과 그 내용) 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게시글의 내용 중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 아래에서 사과 취소했음!! )

[ 내용 추가 ]
사과를 했는데도, 개소리 댓글이 계속 달리는 군요.
따라서 위의 사과 취소합니다.
어차피 사과 해도, 시간이 지나면 계속 개소리 댓글이 달릴 것이기 때문에
사과 취소했음.
                    
spam00 15-08-27 17:00
   
.
전광석화 15-08-09 11:06
   
아무리 돌머리라고 해도, 내가 쓴 글들을 읽어 보면, 내 의도가 뭔지를 알텐데 ...

하도 싸가지 없는 일부(!!) XX들이 많아서,
상당히 재미있는 해외 기사 (한국을 아주 많이 언급한 기사)가 하나 있는데
기사 내용과 그 댓글들을
번역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하지 않겠음.
     
coooolgu 15-08-09 19:06
   
일부가 아니라 당신의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네요

그리고 번역해서 올리지 마시죠 보고싶지도 않으니깐
          
전광석화 15-08-09 20:57
   
농담이 아니라... 이 놈은 진짜로 일본 우익같음.
               
coooolgu 15-08-10 08:08
   
ㅋㅋㅋㅋ 내가 일본우익이라는 근거는 도데체 어디서 나온 망상이죠?

내 본심을 알아먹지 못한 너는 일본우익 이런 논리인가요? 요즘 초등학생도 이러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아 댁의 사고방식과 똑같은 사람을 한명 알아요 자칭 웹툰작가라는 "윤서인" 이라는 사람이 그렇죠 개똥같은논리를 들이밀며 그것이 절대불변의 진실인양 헛소리해대는 사람
오스프리 15-08-09 19:44
   
카미카제는 목적을 위해 수단이 정당화된 비열한 일본의 대표적인 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겁니다..
뭔 얼어죽을 <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자랑스러운 얼굴들 > 본문에도 없는 글을 올리시는지..
님 글에 왜 많은 댓글들이 분개하는 줄 정녕 아시는지?
내용이 731부대가 아닌게 그나마 다행인 줄 아십쇼..
샘박 15-08-10 00:26
   
끓어 오르는 감정을 추스리고 몇자 적어봅니다. 의도가 어찌되었든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는 글이라면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앞선 자신의 의견을 그렇게 떳떳하게 피력할 자신이 있다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독립 유공자분들이나 광복회, 현충원 앞에서도 지금과 같은 의견을 피력해 보세요? 아마 전광석화같이 맞아 죽을것임을 확신합니다. 참으로 한심스럽단 말 밖엔 할말이 없군요. ㅠ
모나 15-08-11 11:26
   
글쓴이 글과 댓글들 읽다보면 무슨 느낌을 받느냐면

곤충 머리를 떼놓고 몸통만 있는데도
무작정 앞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보는 기괴함이랄까?
2차대전시 일본의 가미가제가 그런 느낌인데..
아마 상대국이였던 미군도 똑같은 느낌을 받았을것임

근데 님의 글에서도 그 기괴함을 느껴요..

호국영령을 본받자는 의도라면 다른 예를 들었어야죠

예를 들어

625때 동부전선으로 내려오는 인민군 탱크앞에서
아군이 후방에서 전열을 가다듬을 시간을 벌기위해 결사적으로 사투를 벌이다 산화했다
라는 예를 들거나

님 말대로 일본과의 전쟁이 발발하여 살을 내주고 뼈를 친다는 심정으로
해병 병력을 비밀리 제작한 상다수의 대형 잠수정으로 해저를 통해  수송한뒤
안전한 일본 본토상륙을 위해
눈을 돌리기 위한 양동작전으로
미끼 역할을 맡게된 해상 선봉부대라던지

예를 들어도 얼마든지 이해가능한 범위란게 있는데
어찌 가미가제의 예를 들면서 할 얘기는 아닌듯 함

위험이 큰 작전은 있어도
애초에 100% 전멸을 상정하며 부하 모두를 사지로 몰아세우는 작전은
지휘관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작전은 전략도 아니고 전술도 아니고 무모함이죠
함지산 15-08-11 12:09
   
진심으로 소름 돋게 무섭네요...글쓴이의 말은 현재도 자행되고 있는 xx폭탄테러도 정당하다고 말하는거 같음...쌍둥이 빌딩사건도 생각나고...
선더랜드 15-08-11 15:26
   
여기서 정신병자 취급받지 말고 ..떠나세요...


is 가 있는 곳으로...
ZeGa 15-08-13 07:28
   
이런새키는 진짜 면상 서로 맞대고 아구창 한방 날려야 정신차릴텐데 우끼끼거리면서
전사짱나긔 15-08-13 08:08
   
뭐 쟤들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한다면야 맞는 얘기지만
그 남과 나라를 위한 희생이 아름답고 가치가 있다고 해서 그게 의무가 된다면 다른 얘기죠.

조폭 세계에서 두목을 위해 죄를 독박쓰고 빵에 들어가는 부하가 아름답게 보입니까?

남과 나라를 위한 희생이 가치가 있는건 그 희생으로 말미암아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희생 만큼의 가치를 보일때 빛나는 거예요.

그냥 단순히 나라를 위한 희생이 의무니깐 희생하는게 당연한거야 라는 얘기는
인간을 위한 희생이 의무니깐 희생되는게 당연한거야 라는 식의
사육되는 가축의 차원으로 떨어지는 수준의 처참한 얘기와 다를바 없어요.
미월령 15-08-13 19:16
   
가미카제가 뭔지도 모르고 이 글을 올린건가요? 헐...

가미카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게 절대 아니라 일왕을 죽지 않는 신으로 세뇌시키고 그 신을 위해 목숨을 바침으로서 "나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라는 믿음으로 만들어진 조직인데, 즉, 바이킹이 죽으면 발할라라는 세상으로 가서 영원히 살것이다. 라는 개념과 같은건데. 세상에나 그걸 미화시키는 글을 올리다니, 제정신인가요? 헐...
이건 가미카제에서 살아남은 전범이 일왕이 죽지않는 신인 줄 알았는데 죽는 것을 보고 실망해서 증언한 건데, 그걸 미화시킴? ㅋ
크리스탈과 15-08-15 03:37
   
뇌가 없는건가?
본인이 뭔가를 주장하려면 최소한 그게 무엇인지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알고 말을해야 하는게
기본 상식 아닌가?
그리고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면서 합리화를 하려고 억지를 부리다가 사람들한테 개욕처먹는데도
계속 개소리를 처하고 자빠져 있는데 걍 아갈닫 하고 자빠져 처 자시길 권장하며 일어나는 대로 정신병원으로 고고싱 하길~
STONE 15-08-16 08:37
   
전쟁중 xx공격을 정식 전술로 삼은 나라... 일본뿐입죠.. 물론 독일또한 그런 주장을 한 사람이 있긴 있었습니다만.. ( V-1 로켓의 유인화등을 통해...) 그걸 반대한건 군 수뇌부입죠.. 한마디로 미친짓이라는 말로 거부해버렸습니다..

그 후에 독일도 일종의 xx 특공대인 엘베특공대가 조직되긴했습니다만.. 완벽한 지원제에 훈련중 포기하더라도 자대복귀와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었고 반드시 탈출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본과는 완전히 다르죠.. 그럼 독일애들은 일본보다 국가관이 투철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가미카제를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거라고 하셨나요?
그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게 아니라 그렇게 길들여진겁니다. 온갖 미사어구에 온갖 회유를 거쳐 생각이 여물지도 않은 10대후반 20대초반 애들을 그렇게 죽음으로 내몬겁니다.

 아군의 후퇴나 부대 재정비를 위한 시간을 벌기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예도 많고 같이 싸우고 있는 동료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적 토치카나 벙커 탱크를 향해 육탄 돌격한 예도 많지만.. 거기서 빠져야 할  것은 바로 가미카제인겁니다. 그만큼 비상식적이고 비이상적인 행위라는 것이구요.. 그들은 군 수뇌부에 의해 단지 하나의 부속으로 취급을 받았고 그렇게 길들여진겁니다..

패튼 장군이 이런 말을 했죠... "조국을 위해 죽겠다는 놈치고 전쟁에서 승리한 놈 없단 걸 기억하기 바란다. 승리하려면, 불쌍하고 멍청한 상대 놈이 그 놈 조국을 위해 죽게 만들어야 한다.."
불타는숨결 15-08-16 11:33
   
좋겠다. 편하게 사네.  오래살것어...
최강대한 15-08-17 00:29
   
이런글 보시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고 신고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귀찮아 하면 이놈한테 무릎꿇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가생이 여러분을 만만하게 보고쓴 게시물입니다.
coooolgu 15-08-17 04:19
   
이제야 다른사람 댓글도 읽어봤지만 글쓴이의 댓글중에 하나 "사과를 했지만 받아들여주지 않기때문에 사과를 취소한다"
이건 애초에 사과할 생각이 없었다는 말이죠 단지 자기가 좀 굽히고 들어감으로서 논란이 종식되길 바라는 맘에서 자길 위해서 한말이지이런건 사과가 아님 그리고 제대로된 사과는 취소라는 개념 자체도 없고말이죠

주로 일본애들이 한국에 대해 사과한다 해놓고 등돌린후 사과 취소한다 이런거하고 똑같네요

사과는 "내 잘못된 행동에 대해 책임을 느낍니다 여러분이 어떤말씀을 하셔도 도의적 책임을 가지고 모두 받아들이겠습니다" 이게 사과와 반성의 모습이죠

사과를 해도 어 잠잠해지지 않고 계속 사람들이 나불대네? 그럼 사과 취소하겠음....이딴걸 사과라고생각하다니
바람을본자 15-08-18 01:44
   
ㅄ도 머 이런 상ㅄ이~
더 무서운건 이런놈들은 희안하게도 고집하나는 끝내준단말이지 도무지 인정이란걸 하지 않는단점.
눈물 찔찔 짜면서도 자기가 맞다고 스스로 세뇌하곤하지, 한편으론 참으로 불쌍한넘이지~ 안타깝다.
시간이 지나 나이가 차면 자기가 얼마나 한심한넘이었는지 후회하게 될날이 올터인데, 그저 불쌍할따름이다.
미소고 15-08-18 21:21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정서상 받아들이기는 무리가 있음 어찌됐든 한국에 큰피해를 입었으니까 왜 예를 들어도 일본을 가지고 들었는지 다른시대나 다른국가의 전쟁도 충분히 많은데
깡신 15-08-21 13:27
   
아 진짜 이런놈 이건 뭐지...뭐 이런 뭐같은 인간이 다있냐...
도대체 정신머리가 어떤 상태이길래 이딴글을 올려놓고 자랑을 하고있는건지 이해를 할수가없네.
아 정말 앞에있으면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좀 제대로 보고싶다. 제대로 붙어있는 놈인지.
spam00 15-08-27 17:00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폭력에의한 희생이 어떻게 조국을 위해 희생한 것이며 어떻게 존경받을수 있는 행동이라 할 수 있냐' 라는 의미에서 화를 내는 분들도 계신다고 생각해요. 물론 대부분은 그냥 일본의 카미카제라는 것 때문에 화를 내시는 것이겠지만요.
 뭐 저사람들에게 화낼 일도 아니고 오히려 저사람들도 과거 한국사람들과 같은 피해자이고 저기에 자랑스런이란 말이 오버스럽다라고 여길순 있지만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솔찌 오글거리긴 했음)
역자님이 저 번역글을 번역하시면서 현대사회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벗어나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모습은 우리가 본받아야한다고 여겨서 저런 글을 쓰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다만 역자님이 저 사람들에게 희생정신을 본받자 하시면 안되고 또 자랑스럽다고 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 분들 또한 눈물을 흘리며 하기 싫은 일을 강제로 할 수 밖에 없었고 폭력으로 인해 명령에 따라 목숨을 버려야 했기 때문에 저 당사자에게는 명예로운 일도 아니거니와 본인이 원해서 당당하게 나선게 아니고 폭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한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자랑스럽다는 것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을 이루어내서 그것을 멀리 펼쳐 낼때 자랑스럽다고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저 분들의 경우에는 자랑스럽다기 보다는 저분들이 당한 고통을 기억해야 한다가 맞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spam00 15-08-27 17:05
   
,
loose 15-09-01 01:35
   
사이코패스에겐 약도 없지.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존재하는 것이고, 따라서 국민을 의도적으로 살해한 국가와 거기에 순응하는 국민은 존중받을 가치가 없는 것이야. 자기 스스로 의사결정을 한 것도 아니고, 군부에 끌려가서 울면서 마약맞고 헤롱헤롱한 상태로 죽은게 가미카제인데 뭐가 존경스럽냐. 미친.
장자 16-01-18 06:32
   
어이가 없네...
Gruu 16-02-18 15:47
   
이거 일본놈인가?
위대한 쪽본의 구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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