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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9 13:15
[기타] 전세계 국가별 GDP 대 부채비율
 글쓴이 : 청실홍실
조회 : 15,365  
   http://www.zerohedge.com/news/2015-05-18/graphing-evolution-worlds-deb… [615]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5/05/daily-chart-4?fsr…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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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부채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중국을 예로 든다면 GDP의 282%에 해당하는 28조 달러의 엄청난 부채를 지고 있다.  유렵에서는 연속적인 재정 위기들이 통화 블록을 거의 무릎꿇게 했고, 실제로 드라마는 계속되어 오늘날 그리스는 정부 재정이 나라의 채무를 이행하기에 절대 부적합하게 되었다. 

일본은 지난달에 핏치에 의해 신용 등급을 강등당했다.  "정부 부채가 높은데다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일본 정부의 부채는 올해 말까지 GDP의 244%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물론 미국도 부채 문제를 안고 있다.  1조3천억 달러에 달하는 학자금 대출을 포함해서 말이다.

다음 그래프는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전세계의 부채 중독을 보여준다.  y축은 GDP대 부채 비율이고 x축은 일인당 GDP이다.  즉, 그래프에서 상승하면서 후진하는 경우가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그것은 GDP의 축소와 부채 증가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각 나라마다 한 선으로 표시되었다.  완전한 그래픽은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도표1: 전세계 국가별 GDP대 부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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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2: 그리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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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3: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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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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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5: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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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6: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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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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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tns 15-05-19 15:31
   
개인적으로 자본주의의 끝이 이제 서서히 보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지난 100년동안 다음정부에 폭탄을 돌리면서 잘버텨 왔는데 이제 그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무도 끝까지는 책임지지 않고 다음정부에 또 다음세대에 넘기는것 그게 목적인것 같습니다.
힘있는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룰을 만들며 끌고 가는게 자본주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문제가 되는 나라부터 시작 연쇄적으로 파산이 올경우 누가 책임을 질것인지 궁금합니다.
힘있는 국가들 몇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는것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과학적으로 획기적인 발전이 일어나서 천문학적인 빚을 감당하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역사적으로 그랬듯이 또하나의 시스템이 붕괴되고 더 좋은 새로운 시스템이 나오면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노트패드 15-05-20 10:47
   
자본주의의 끝이 보인다고 100년 전에도 외쳤지만 아직도 유지 되죠.
수백년 동안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계속 고쳐왔음. 결론적으로 더 완벽해지고 있음.
공산주의가 문제점을 고칠 수도 없을정도로 등신이란걸 알았으니, 결론은 공산주의보다 완벽한 자본주의가 유지 되는 것.
자본주의가 사라지는 날은, 자본주의나... 덜떨어지고 답도 없는 공산주의 이외의 체계가 나올 때입니다.
그 전에는 자본주의는 더더욱 완벽해질 뿐.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니 믿으셔도 돼요.
          
게으름은죄 15-05-20 12:08
   
지금도 진행중인데 역사적인 증명이라고 단언하는 건 틀렸습니다.
신라가 천년을 가고 고려 조선이 500년을 갔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이제 100년 좀 넘은 정도 아님? 어디든 완벽한 건 없어요 지금 당장에라도 언제든지 금융위기가 와서 모든 게 원점으로도 돌아갈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예전 체제에서 탈피해서 변해서 살아남는 거지 뭐가 우월하다고 단언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
지금은 아니라도 신용위기 언젠가는 올겁니다. 빚은 무한이 늘 수 없어요 언젠가는 갚아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님 같으면 노숙자에게 1억 빌려줄 수 있겠습니까? 반대로 이건희라면 천억도 빌려 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건희라도 100조나 천조를 빌려줄 수 있을까요?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신용을 바탕으로 늘어나는 빚은 그 한계가 있다는 걸
이렇게 더이상 빚이 늘어나지 못하고 모두들 빚을 갚기 시작하면 자본주의는 급속하게 무너집니다.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가죠 이를 막기위해 지금 전세계가 제로금리에 무제한 화폐인쇄를 하며 부채를 한계까지 올리는 겁니다.
               
노트패드 15-05-20 16:12
   
그럼 일단 결과가 나온걸로 판단하죠.
공산주의 희대의 등신 삽질하는 경제체제라고 확실시 증명되고 개짝 났죠? 끝.
자본주의말고 다른게 있나요? 남은 대안이라곤 물물교환이요?
                    
게으름은죄 15-05-20 17:19
   
결과 나온 걸로 판단하면 자본주의는 신라라는 작은 나라보다도 현재 못한 체제라는 말인가?  고작 100년 정도밖에 안왔으면서도 그 부채에 지속적으로 짓눌리고 있는데 앞으로 100년 200년은 더 갈수는 있다고 봅니까? 그래도 신라에 비하면 택도 없네ㅋ 앞으로 님은 자본주의말고 신라체제나 연구하고 빠시는 게 좋을 듯 결과로 본다면 신라만큼 오래간 체제가 없으니까요
                         
현시창 15-05-20 21:50
   
자본주의의 연원은 15세기부터입니다.
현대적인 은행이 신용을 바탕으로 부채로 부채를 만들어내는 크레딧 발권은 17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었고요. 자본주의의 정체를 신용 = 부채라 정의한다면 자본주의의 역사는 이미 300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신용으로 신용을 만들어내는 허수적 경제체계가 작동하여 전세계를 재패한 건 18세기무렵부터고요.  200년 이상 멀쩡히 작동되고 있는데 앞으로 200년은 더 갈 수 있냐? 그건 모르지만, 앞으로 100년 200년 더 갈지 안 갈지는 모르지만 앞으로의 경제체계도 자본주의적 속성을 완전히 벗어나긴 불가능할 것 같군요.

어차피 자본주의도 그 이전의 경제체계인 [사유주의]에서 연원한 것이니 말이죠.
아울러 유럽각국이 현재보다 더한 부채의 구렁텅이에 빠졌던 18세기에도 잘만 굴러가던 자본주의를 현재의 부채덩이를 근거 삼아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부채가 아니라, 다른 데 있으니까.(부채 = 신용 = 자본인데 이러한 부채 엔트로피가 극적으로 늘어난다고 자본주의가 무너질 성 싶으신가요?)

발권한 신용의 양이 아무리 늘어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자본주의의 한계이지, 부채의 증가따윈 사소한 문제에 불과합니다.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자본주의의 한계라며 저마다 주장을 하는 건, 과거와는 달리 통화량을 아무리 늘려도 부의 재분배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고, 그것이 다시 사회적 갈등으로 재전이 되는데 있습니다. 사회주의가 무너진 이유도 자본주의보다 열등해서가 아니라, 현재의 자본주의가 겪는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고요.-아, 자본주의는 잠시간 해결했고, 사회주의는 그러지 못했으니 열등한게 맞긴 하군요.)
                         
게으름은죄 15-05-20 23:18
   
그때의 자본주의랑 지금이랑 다릅니다. 그때야 통화가 황금을 기반으로 했던 순수 금본위제였지만 현재는 신용화폐죠 담보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돈을 풀어도 부의 재분배가 안 일어나는 것도 이것 때문이죠
거기다 사회구조상 15~18세기의 피라미드의 인구구조와 현재의 인구구조를 비교해봤을때 밑에서 부채를 감당해 줄 수 있는 구조가 전혀 아니라는 것이 달라요 연금 보험같은 사회 보장비용은 과거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뒷감당이 안되는 구조입니다.
부채가 과연 언제까지 늘어날까 저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뒷세대들이 도저히 감당 못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하이퍼나 디폴트로 소각할 수밖에 없어요
                         
게으름은죄 15-05-20 23:28
   
부채란 것은 언젠가는 갚겠다는 약속증서입니다. 간단히 말해 개인간 거래도 신용이 없으면 성립할 수 없고 국가도 마찬가집니다. 신용화폐 체제에선 국민의 세금으로 이를 뒷받침하는데 인구구조가 군열이 가서 일하는 사람은 부담은 계속 늘어나고 이익은 없는데 누가 일하려고 할까요?

 그렇게 되면 신용화폐구조인 현 자본주의는 결국 붕괴됩니다. 남는 게 돈놀이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버팁니까? 외계인이 와서 도와주나요?
                         
게으름은죄 15-05-20 23:40
   
부채가 문재가 안된다면 왜 공무원 연금을 개혁하고 국민연금에 대해 말이 많고 건강보험에 대해 소동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보길
 님 말대로 무한히 부채가 늘어난다면 모두다 일 안하고 그냥 돈찍고 살죠 뭐 부채 별 것도 아닌데 노숙자도 밥해먹고 살아라고 연봉1억씩 찔러주고 말이죠 모자라다고 하면 10억씩 찍어주면 모두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겠습니까ㅉㅉ
                         
현시창 15-05-21 07:24
   
현재의 신용발행이 왜 담보가 없습니까?
미래의 소득과 미래의 자산가치상승률을 바탕으로 발행한 것인데...
게다가 자본주의의 담보 없는 신용을 말씀하시면서 연금의 예를 드는 건 굉장히 부적절한데요...

현대의 복지제도로서의 연금은 애시당초 자본주의의 영역에선 규격외의 물건입니다. 자본주의 자신이 부정하는 것이 바로 불확실성입니다. 그런데 이 연금은 국가가 그 불확실성을 보정하고 보장하겠다며 정치적으로 끼워넣은 제도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수익성을 초월해 개인에게 퇴직이후 종신토록 그 수익을 보장해주는 제도가 존재할 성 싶으신가요? 자본수익을 초월한 수익을 보장하는 종신연금을 가지고 자본주의의 한계를 지적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이 제도의 탄생자체가 [필요에 따라 자본을 분배받는] 경제제도를 지향하는 사회주의자들의 주장하에 사회적 충돌을 방지하고자 했던 정치가들이 그 필요성에 의해 도입한 겁니다. 자본주의에서 성립불가한 제도가 자본주의의 극도로 높은 효율하에 기생적으로 생존한 제도란 말입니다.

자본주의의 한계를 논하면서. 사회주의의 요소인 사회연금과 사회보험같은 사회보장제도를 늘어놓을 필요 전혀 없으십니다. 지금도 자본주의 수익성과 속성을 따라가는 사적 연금, 사적보험은 굉장히 잘 돌아가고 있으니까.

그러니 자본주의의 정확한 한계를 지적해주세요. 아울러 일하는 사람만 일한다라는 지적도 전혀 틀려요. 왜냐면 자본주의 세계에서 물화의 제조와 유통은 점점 사람 손을 떠나, 기계와 시스템에게로 전이 중입니다.

즉, 버는 사람 그 자신은 전혀 소득이 떨어지지 않고 있죠. 지금 문제는 그 체계에 편승하지 못한 사람이죠. 이걸 바꿔 말하면 일인당 생산성은 자꾸 상승중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산성에 비례한 신용발행이 어떻게 문제가 되나요? 계속해서 생산성이 향상중이니 미래의 소득도 올라가는 것이고, 이 미래의 소득을 담보로 한 신용이 팽창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이 일련의 팽창함수에 논리적으로 뭐 문제가 있나요? 당연히 없죠.

자본주의 하 자본의 팽창정도는 현재의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백년 역사동안 생산성의 향상도 기울기와 비례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자본주의의 허수는 신용과 신용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니 신용 그 자체의 창출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울러 2차세계대전 당시 막대한 부채를 가졌던 미국도 이후의 엄청난 생산량에 힘입어 부채를 소각해버렸죠. 부채의 증가속도보다 GDP의 증가속도가 더 빨랐거든요. 자연히 부채비율이 떨어졌죠. 그런데 이 과정이 한번이 아닙니다. 2차대전후 이러한 과정이 3번 정도 나타납니다.

실제로 현 오바마 행정부도 제조업 지수가 살아나고, 공업생산량 지표가 향상되면서 은행이 발행한 신용이 빠르게 회수중이죠. 부채가 늘어나면 생산성이 향상되며 양자간의 괴를 메꿉니다. 그게 여태까지 자본주의 역사입니다.

그러니 연금과 사회보장제도처럼 자본주의하곤 전혀 상관없는 분야로 자본주의 한계를 말씀하지 마십쇼. 그건 정치문제입니다. 그리고 엄밀히는 지속불가능한 제도를 탄생시킨 사회주의의 문제고요...자본주의의 한계는 생산성의 한계가 정점을 맞이하는 때 오거나, 아니면 사회의 붕괴로 나타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르크스가 공언한 극도의 생산성 향상으로 더 이상 생산성의 향상이 나타나지 않아 미래의 수익성을 담보로 자본이 신용을 발생시키지 못해 자본주의의 본질인 자본팽창이 멈추는 시점이 아직도 멀어보인다는 겁니다.
                         
게으름은죄 15-05-21 09:10
   
참 웃기는 소리를 하는군 소득이 담보로되는 미래세대가 갈수록 줄어든다는데 무슨 문제가 없어 지구라는 행성을 탈출하지 못하는 이상 영원한 부채 확장은 없어
그리고 연금 보험이 자본주의의 산물이 아니니 논하지말라? 이 아저씨야 자본주의도 전과 다르게 수정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온거야 막말로 보험 연금 없애버리거나 없었으면 여기까지 체제를 유지했을 것 같애?
말도 안되는 똥글을 뭐 저러게 많이 써놨데ㅋ
                         
게으름은죄 15-05-21 09:17
   
니답변이 논리적으로 모순이 부채가 문제 없다면 왜 국가 디폴트가 나오는지나 생각 좀 해보든지 사소하다고 전쟁 디폴트 하이퍼가 아니고선 어떻게 부채를 처리할 수 있지?
그럼 사소한 부채 문제로 사람들도 쩔쩔매고 국가도 디폴트하고 그러나

니말대로 부채가 문제없으면 니돈 1억만 나한테 주라 참고로 난 갚을 생각없다 부채는 니가 알아서 잘 하겠지 문제없다고 했으니 ㅋ
                         
현시창 15-05-21 09:41
   
할 말이 없으니 막말과 욕을 섞는군.
쯧쯧.
반박을 못하고 왜 성질을 내니?
모질아..ㅉㅉㅉ

1> [소득이 담보로되는 미래세대가 갈수록 줄어든다는데]

미래세대가 줄어드는 것과 신용발행을 위한 실물자산총량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데?
내가 친절히 답변해줬잖어? 일인당 생산성 향상이 꾸준히 진행중이고, 생산성은 인력과는 비례하지 않는다고. 실물자산의 총량이 미래세대의 숫자와 아무런 상관함수가 없는데 무슨 헛소리니?

인구가 줄어드는 와중에도 일인당 생산량은 오히려 늘고 있다면, 당연히 생산총량은 증가하겠지. 고로 실물에 담보되는 신용발행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혹시 산수 못하냐? 반박을 하고 싶으면 인구가 줄면서 실물자산이 축소되는 예를 가져오면 되고.

게다가 지구인구는 꾸준히 증가중인데, 자본주의가 어떻게 종식이 되냐? 모질한놈아. 내가 그래서 자본주의 종말이 되는 경우까지 친절히 설명해줬잖어? 니 말대로 미래세대 줄고 어쩌구저쩌구는 현재 지구의 인구가 엄청나게 폭증중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지구까지 대입할 문제는 아닌 듯 하다. 적어도 너 죽을때까진 자본주의 종말은 없으니 걱정 끄고 살어라.

2> [니답변이 논리적으로 모순이 부채가 문제 없다면 왜 국가 디폴트가 나오는지나 생각 좀 해보든지 사소하다고 전쟁 디폴트 하이퍼가 아니고선 어떻게 부채를 처리할 수 있지? ]

멍청아, 그러니 역사 공부해봐. 니 말한 케이스 말고도 부채소각한 예가 있으니까.
니가 모른다고 있는게 없는게 되는건 아니잖니? 게다가 내가 댓글에 존재하면서 친절히 케이스까지 설명해줬는데도 이 지랄하는거 보니 넌 모지리가 맞다. ㅉㅉㅉㅉ

3> [니말대로 부채가 문제없으면 니돈 1억만 나한테 주라 참고로 난 갚을 생각없다 부채는 니가 알아서 잘 하겠지 문제없다고 했으니 ㅋ ]

내가 널 뭘 보고 빌려주냐?
니가 비판하는 현재의 자본주의도 미래소득과 실물자산 담보로 신용을 발행해서 빌려주고, 신용불이행한 놈은 철저히 매장이다. 븅신아.
자본주의가 호구로 보이냐? 찌질한 놈. ㅉㅉ
                         
게으름은죄 15-05-21 10:30
   
부채 소각한 예나 들어봐라 전쟁 디폴트 하이퍼 말고선 어떤 게 있었는데?
 생산성 늘리면 뭐하냐 그만큼 소비할 계층이 없는데 생산 소비 동시성이 보장되는 미래계층이 뒷받침이 안되는데 무슨 영원히 생산만 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나?
위에도 말했듯이 연금 보험때문이라도 그렇겐 못해 소득은 갈수록 쪼그라드는데 생산성이 늘어나면 된다는 너의 1차원적 생각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미래세대의 소득이 줄어드는 건 필연적이라 부채의 담보가 보장이 안된다는 소리다.  등신아

니말대로 보장이 안되는데 무슨 수로 부채가 안전할거라 여기는지
                         
현시창 15-05-21 11:21
   
빙다리야, 니가 부채가 심각하다며 쯧쯧거리는 저 그래프가 GDP대비 부채비율인데. 부채가 소각한 것처럼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고. 멀지도 않어. 클린턴의 신경제 시절이 GDP대비 부채비율이 줄던 시절이란다.

생산성이 부채증가비율을 능가하던 시절
                         
게으름은죄 15-05-21 11:40
   
Clinton, Bush (43), Obama  행정부가 왔는데, 이들은 부채를 더 많이 최고 기록으로 늘려놨다. 간혹 클린턴 정부때는 부채가 늘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그때 그는 시장에대가 다 말을 하는 것보다 더 교묘한 술책 he was just a little more clever about trying to market the narrative을 썼던 것뿐이다.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클린턴때의 사실 하긴 너 같은 빙다리 핫바지는 보이는 대로 믿고 사는거지
                         
게으름은죄 15-05-21 11:47
   
금 본위제를 폐지하고 신용화폐 체제가 되면서 금융시스템이 폰지 사기화 됐는데 어떻게 부채가 줄어들 수 있나?ㅋ
60년대는 남편 혼자서 벌어 가족들 먹여살리던 걸 클린턴때 와서는 부부 모두 일을하고 대출을 받기 시작하면서 생활수준을 유지해야했다.
계속되는 비용인플레로 소득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지 돈을 발행하면 할수록 가난해지는 거다 이때문에 미래세대가 더 답이 없는거고
                         
노트패드 15-05-22 11:44
   
"결과 나온 걸로 판단하면 자본주의는 신라라는 작은 나라보다도 현재 못한 체제라는 말인가?"
그럼 자본주의가 암울하고, 공산주의는 분명 개등신같은 체제라 못쓰니...
나머지 신라같이 오래된 물물교환하자는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 체제의 우수성은
자본주의>물물교환>공산주의 이 순서대로입니다.

자본주의보다 나은 대안을 말해보세요.
뭘 어떻게 하잔 말임?
                         
게으름은죄 15-05-22 13:33
   
자본주의보다 나은 대안을 말해보세요.
뭘 어떻게 하잔 말임? <<< 스스로 바보라고 인증하는 꼴 ㅉㅉ
누가 먼저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결과로 비교했지? 순간기억 상실자인가?
니가 먼저 공산주의보다 자본주의가 오래갔으니 우월한 체제라고 주장하지 않았냐? 실상은 신라에 비하면 번데기 앞에 주름잡는 꼴이지만
그렇게 우월성 좋아하는 니놈 말대로 신라보다 오래 못갔으니 신라체제나 숭배하라고 이야기한 걸 저렇게 곡해해서 해석하는 당신의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ㅋ
참 독해 능력이 떨어지네 어이 아저씨 글쓰기전에 생각부터 하고 씁시다. 아니면 입 닫고 계시던지 
앞서도 말했지만 체제는 상대적이라 우월을 논할 필요가 없어 상황에 안맞아 망하고 새로 생기는 게 한두번인가 그 중에 지금 최고라고 나중에도 최고라고 여기는 머저리들이 많으니 문제지 <<이걸로 답변이 됐나? 독해력 떨어지는 걸 감안해서 상세히 말해줬다. 이것도 못 알아먹겠으면 인터넷 끊어 그냥ㅉ
                         
텐져린 15-06-04 19:46
   
한심하네요
그렇게 많이 배워서 댓글로 다투기나 하는게 ㅋㅋㅋ
뭐 어쩌라는거죠 ㅋㅋㅋㅋㅋ 당신들이 어떤 체제하에 살던 그 사회에 맞춰서 살면 되지
둘이 싸워서 뭐 어쩔껀데요
자본주의 에선 돈이 힘인데, 돈 많이 벌었어요?
보이죠? 머리좋은놈 오래 못가요. 돈많은놈이 살아남는게 자본주의에요
아니 어케 국가 체제 비교를 고대국가랑 하지?
동시대  체제와 비교를 해야 마땅 한거 아닌가?
아니 무슨 자본주의 신라시대랑 비교를해..
체제가 오래가면 그게 무조건 좋아요?

아니 오래 못가면 어때요 점점 개선되면 되는거지

이양반들 웃긴 양반들이네ㅋㅋㅋ

진짜 개 뻘글에 댓글 다는 나도 한심해질까 두려워서 이만 씁니다.
               
게으름은죄 15-05-21 10:38
   
자본주의는 소비할 계층이 여력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위기가 왔는데 무슨 1인당생산성 가지고 따지는지 원ㅋ
대공황때도 생산성이 극도로 높아져서 다 잘살아야 했는데 왜 몰락했을까?
고프다 15-05-19 17:11
   
햐.. 일본은 매번 정부부채만 보다가 총부채는 GDP대비 500%넘었네 진짜 후덜덜하다..
gaudi 15-05-20 18:43
   
총량측면에선 한국은 양호하긴 한데 내부적으로는 제일 안좋죠.
일본이나 미국은 국가 부채 위주지만 부채의 질 측면에서 제일 안좋은게 가계부채입니다.
기업은 생산적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갚아나갈수 있고 또 문제가 생겨도 도려내면 되지만
가계부채를 생산적 활동에 투입하진 않죠 부동산에 투입하거나, 과소비하거나, 생계해결용이거나.
가계의 부채 동원은 전혀 생산적이지가 않기 때문에 가장 안좋은 부채라는겁니다.
문제가 생겨도 도려낼수도 없는것이고...
모래장수 15-06-03 03:30
   
노동생산성은 증가하더라도 그 수요의 증가는 이를따르지 못하고 있고, 생산성의 증가는 역으로 투입노동량의 감소를 의미함으로 이러한 생산/수급 불일치는 게속 발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는 정치적문제를 가져오게 될 것이고 이는 우리가 오늘 현실에서 이미 목도하고 있는 것이지요.

미래가치에 대한 담보로서 현제가격을 산출하는 것 역시 그 확실성이 의심받는 것이지 않습니까? 만약 그것이 가능한 산술이라면 블랙과 숄은 왜 실패했겠습니까 또한 서브프라임역시 채권화 과정에서 미래가치 산출에 따른 현재가치를 계산했지만 결국...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결국은 경제는 그 주체인 인간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계속적으로 증명되어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실체적 산업성이 없는 경제는 결국 버블로 가는 것이고 버블은 언제냐의 문제일 뿐 결국 터지는 것입니다.

논제의 핵심은 현재의 경제시스템이 게속 지속할 수 있느냐? 이고 또는 그냥 이대로 가도 되냐? 라는 질문에 놓인것이라고 봅니다.

자본주의가 끝낳다나 자본주의 왜에는 대안이 없다나 둘다 너무 지엽적인 논점이 아닐까요?

더 나은 것을 찾는 과정중인 것으로 보는 것이 더 맞겠지요.
홍돌이 16-01-09 21:31
   
헤리덴트의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인구절벽이라는  자본주의 문제점이  잘나와  요
홍돌이 16-01-09 21:33
   
그리구  모든 종이화는폐는  결국  사라졌죠  화폐  계속 찍어내는데는 장사없어요  생산성보단  빚이 더빠르게 늘어나죠  이자도 있잖아요 ㅋㅋ  생산성이  그것을 능가할까요  ㅋㅋ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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