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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対応に揺れる関東の鉄スクラップ輸出業者。2014年8月、韓国に輸出した鉄スクラップから高濃度の放射能が検出して以来、日本側に厳しい放射能検査体制を要求してきた韓国。16日には韓国最大の輸入元、現代製鉄(ソウル)が日本企業を個別に訪問し、本格的な検査体制の強化を求める見通し。これに対し、日本側は重いコスト負担などが伴う要求を前に、新たな契約が決まらず困惑している。
한국의 대응에 흔들리는 관동지방의 철스크랩 수출업자.
2014년 8월, 한국에 수출한 철스크랩으로부터 고농도의 방사능물질이 검출된 이래, 일본측에 엄격한 방사능검사시스템을 요구해온 한국. 16일에는 한국최대 구매자인 현대제철이 일본기업을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본격적인 검사시스템을 강화해줄것을 요구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대해서 일본측은 비용증가의 부담등이 수반될것을 요구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수도 있어서 곤혹스러워 하고있다.
現代製鉄の購買責任者らが16日に来日する。三井物産メタルワン建材、伊藤忠メタルズなど鉄スクラップを扱う大手商社など7社を訪問する予定。現代の狙いは、供給側の日本企業に対し放射能検査体制の強化に向けた要望を説明することとされている。
현대제철의 구매책임자들이 16일에 일본에 방문한다. 미쓰이물산 메탈원 건축자재, 이토추 메탈등 철스크랩을 취급하는 대기업상사등 7개 사를 방문할 예정. 현대의 노림수는, 공급처인 일본기업에 방사능검사체제를 강화한다는 취지의 요구를 설명할것이 기정사실화 되있다.
ただ、日本側には検査強化に伴うコスト負担なども求められることから、交渉は難航しそうだ。今回、韓国側の訪問に政府関係者や業界団体の参加はなく、「現代製鉄に放射能検査の代替案を探らせる狙いがあるのでは」(大手商社)との見方もある。
다만, 일본측은 검사강화에 수반되는 비용부담등이 어쩔수없이 생기기때문에, 교섭이 난항이 예상된다. 현재, 한국측의 방문에 정부관계자, 업계단체의 참가는 없기때문에 '현대제철에 방사능검사의 대안을 찾게하는 노림수가 있는것 아닐지'(대형상사)등의 예상도 있다.
역자 요약 및 배경설명;
우리나라 철강업계는 예로부터 철스크랩(고철, 고물상 철이라고 보면 됨)을 일본에서 많이수입했는데 작년 현대제철이 일본에서 수입한 철스크랩 중 아주 심각한 고농도 방사능을 뿜어내는 스크랩이 발견됨. 역자는 아마 후쿠시마나 미야기현등의 원전 근처 폐허에서 수집한 고철더미를 한국에 수출한것으로 예상됨. 그래서 현대제철이 갑의 지위로서 역할을 다해야하기때문에 올해부터 엄격한 방사능 검사를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역자의 의견;
심각합니다. 이미 한국아파트나 건축자제 등 많은 공업, 산업 분야에도 일본의 간사함과 양심없는 플레이로 심각한 방사능에 노출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뿐만 아니고 이렇게 산업, 공업분야에도 대한민국의 건강을 해치는 이러한 일본의 간악한 플레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도대체 아무런 규제나 컨트롤이 없는건가요?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