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IOC에서 아베 신조 총리는 후쿠시마 원전 0.3 평방 킬로미터 내로 방사능 오염수가 완전히 차단되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2014년 3월 3일 열린 참의원 회의 기록에 의하면 아베 신조 총리는 당시 국제적인 정치적 분위기가 만일 일본이 오염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되지 못한다면 2020년 올림픽 개최를 허용하지 않을 기세였다고 말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말함으로써 그러한 분위기를 불식시킬 책임이 자신에게 있었고 이는 자신이 오염수 상황을 책임지고 있다는 의미 외에 다른 뜻이 없었다고 말했다.
번역: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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