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옛 이름 조선은 “고요한 아침의 땅”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격변의 현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35년간의 일본의 식민지배 후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연합군에 의해 공산주의인 북쪽과 서양의 지지를 받던 남쪽으로 나누어진 채로 분열되었습니다.
중국의 지지를 받던 북측과 미국의 지지를 받던 남측, 이 양측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전쟁이라는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전쟁은 휴전과 함께 평화협정 없이 한반도를 여전히 전쟁 상태에 남겨둔 채로 끝났습니다.
(cease fire = 사격중지, 휴전 두가지 뜻이 있지만 휴전으로 의역합니다.)
오늘날 한국내의 경계는 전투 가능한 200만명의 병력이 양쪽에서 지키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게 요새화 된 국경으로 남아있습니다.
(“요새화되다 =어떠한 적이 쳐들어와도 물리칠 수 있도록 튼튼한 요새로 꾸려지다.“ 이 부분 해석이 헷갈려서 번역기로도 돌려봤는데 결국 이 단어가 가장 적합하더군요. 만족스럽지 못한 단어선택 양해해주십시오.)
북쪽에는 북한 주민들이 전체주의 독재체제 아래에서 고립과 굶주림을 지속하며 살고있습니다.
남쪽에선, 수출 경제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위기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최대의 경제력 중 하나라는 경제와 더불어 자유 (민주주의) 속에서 살고있습니다.
2010년 3월, 김정일이 후계자로 그의 막내아들 김정운을 공식으로 소개하자 북한과 남한과의 긴장이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이 해 8월 북한은 천안 지역에서 한국의 해군 함대를 어뢰로 공격했고 46명의 한국 해군이 사망했습니다.
(천안함은 백령도에서 침몰되었는데 백령도에 관한 언급이 일체 없는 것으로 보아 배의 이름이 천안함이라 천안에서 침몰한 것으로 착각하고 이렇게 기사를 쓴건 아닌가하고 추측해봅니다.)
이 사건은 남북 관계를 심하게 마찰시켰으며 한국은 북한의 어뢰 공격에 대해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이 사건에 대한 일체의 인정이나 해명을 거부했습니다.
또 이 해 11월 23일, 북한은 한국의 영토인 연평도와 연평도 섬 부근에 수십발의 포격을 가했고 1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민간인 2명이 사망했고 전사자 2명이 속출했습니다.
(본문에서는 부상자가 15명이라고 했으나 자료 검색 결과 경상자 포함 16명이기에 16명으로 정정합니다.)
북한의 포격에 한국군도 수십발의 대응사격을 하였습니다.
이에 북한은 남한이 먼저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한국은 “호국 훈련은 인정하지만 엄연한 도발은 북한에서 시작되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미국과 한국은 11월 28일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한국 서해 해상에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번역 관련:
(1)편 번역은 여기서 끝나버리구요.
그 다음에 한국의 사회변동, 문화, 故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등에 대한 문단도 있네요.
한류에 대해 언급된 부분도 있구요.
이 기사를 찾아보면 2008년, 2009년 2010년에도 몇개씩 보여서 제 생각엔 불규칙하게 내용이 수정, 첨가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기사에관한 다른 분야도 신속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담:
안녕하세요 여러분.
Lavender(귓방망이) 입니다.
처음하는 번역이라 단어선택이 매끄럽지못하고 읽기에 껄끄러우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초보라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점을 지적해주신다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번역회원:Lavender(귓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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