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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1 09:10
[미국] 소니는 죽어가는 전자기기 브랜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11,060  
   http://www.ibtimes.com/can-sony-corp-save-its-dying-electronics-brand-… [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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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Sony Corp. Save Its Dying Electronics Brand? Turnaround Plan Starts With Xperia Z4 Smartphone 

소니는 죽어가는 전자기기 브랜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전환점을 이룰 계획이 엑스페리아 Z4 스마트폰과 함께 시작된다 

Sony Corp. is facing an uphill battle to reclaim its former glory. Through the 1980s and '90s, the Japanese electronics giant was a household name. It brought consumers iconic products like the Walkman and Trinitron TV. It also had a big presence in PCs until it sold off its Vaio brand. Fast-forward to 2015: The Walkman is a relic, Korean companies like Samsung and LG rule the television market, and Sony’s mobile business could be in jeopardy of being sold or having to merge with another company for survival. 

소니는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힘겨운 싸움을 직면하고 있다. 1980년대와 90년대 내내, 일본 전자기기 거대기업은 가전기기의 대명사였다. 소니는  소비자들에게 워크맨과 트리니트론 텔리비젼과 같은 상징적인 제품들을 제공해 주었다. 소니는 또한 바이오 브랜드를 팔기 전까지 PC업계에서 큰 존재감을 가졌었다. 2015년로 빨리 가자(Fast-forward, 옛날 카셋트 플레이에서 앞으로 빨리감기 기능): 워크맨은 유물이 됐고, 삼성과 LG같은 한국회사들이 텔리비젼 시장을 지배하고, 소니의 모우블 사업은 팔려 나가거나 살아남기 위해 다른 회사로 합병되어질 위기에 빠질수도 있다. 

Sony’s struggles are evident in its September forecast of a 230 billion yen (US$1.9 billion) net loss for its fiscal year, which will end March 31. Sony will report its fiscal third-quarter earnings on Feb. 4. 

소니가 3월 31일로 끝나는 회계년도(일본식 회계년도) 기준으로 19억달러 (2300억엔, 2조1578억원)의 순적자를 낼 것이라는 (작년) 9월의 전망을 볼때 소니가 풀기 어려운 과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소니는 일본식 회계기준 3분기 실적(2014년 10, 11, 12월)을 2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Whether Sony can achieve a turnaround will depend to a great extent on the success of its efforts to boost its presence in mobile, which is a gateway to numerous other revenue-generating services, like search, advertising and mobile payments. 

소니가 흑자로 전환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것은 모우블 사업에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의 성공여부에 크게 달려있으며, 모우블 사업은 검색, 광고 그리고 모우블 결제와 같은 다른 여러가지의 수익을 발생시키는 서비스로 가는 관문이다.  

CEO Kazuo Hirai in early January named mobile among the operations Sony needs to “run with caution” moving forward. Efficiency measures include cutting an additional 1,000 jobs from its mobile business, on top of the positions lopped in October, Reuters reported. Overall, the company plans to cut its mobile staff by 30 percent, to 5,000 employees, by March 2016. 

CEO 카즈오 히라이는 1월 초에 여러 사업부문중 모우블 사업에 대해 소니가 앞으로 움직여 나가면서  "신중하게 운영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사업효율을 올리기 위한 조치에는 모우블 사업부로 부터 작년 10월에 1,000개의 자리를 정리한 것에 더해서 다시 1,000개의 일자리가 추가적으로 감축되는 것이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었다. 전체적으로, 소니는 모우블 사업부 직원을 30% 짤라서, 2016년 3월까지  5,000명으로 만들 계획이다. 

So what happened to this company that was once an electronics industry staple? Too many power players and not enough power plays, analysts said. “It really boils down to management; it’s not structured like a company that needs to move nimbly to keep these divisions surviving,” said IHS analyst Wayne Lam. “I think it’s really bogged down by bureaucracy, and turf wars, like who gets what resources.” 

그래, 한때 전자기기 업계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했던 이 회사에 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직장 내에서 힘겨루기를 하는 직원들이 너무 많고, 그리고 그 직원들은 힘겨루기를 할 정도로 힘이 충분히 쎄지 않다"라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정말로 관리의 문제로 귀착됩니다; 소니는 이러한 사업부분들을 계속 생존시키기 위해 민첩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는 회사처럼 조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고 IHS의 분석가 웨인 램은 말했다. "소니는 정말로 관료주의 그리고 누가 회사의 어떤 자원을 가지느냐와 같은 세력싸움 때문에 수렁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Sony has fallen into a trap, similar to other legacy companies like Microsoft, Nokia and BlackBerry, which have lagged in the market after losing brand cachet. Some observers say Sony’s decline is in part due to a number of marketing missteps. “Sony has suffered from a lack of good marketing, similar to what Nokia did,” said Patrick Moorhead, principal analyst at Moor Insights & Strategy. “It became too obsessed with product placement rather than simply letting consumers know that they have possibly the best phone on the market.”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및 블랙베리같이 과거에 많이 팔렸던 물건으로 현재 대체재에 의해 대체되고 있지만 아직도 계속 폭넓게 사용되는 관계로 완전히 대체하기 힘든 물건들을 파는 사업을 하는 회사들(legacy companies)처럼 소니도 함정에 빠졌는데, 이들 회사들은 브랜드 명성을 잃어버린 후 시장에서 뒤쳐졌다. 몇몇 논평가들은 소니의 쇠퇴는 부분적으로는 마케팅에서 실책울 여러번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소니는 노키아가 했던 것 처럼, 훌륭한 마케팅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무어 인사잇츠 앤 스트레터지의 수석분석가 페트릭 무어헤드는 말했다. "소니는 간단히 소비자들에게 소니가 시장에 나온 전화기중 어쩌면 최고일 수도 있는 전화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간단하게 알리기 보다는 제품을 내놓는 것에만 너무 집착해왔다."  

While devices like the Sony Xperia T smartphone were being featured in movies like the 2012 James Bond film “Skyfall,” manufacturers like Apple and Samsung Electronics were exercising more widespread campaigns to eventually snatch market share from Sony. 

소니 엑스페리아 T 스마트폰 같은 기기들이 2012년 제임스 본드 영화 "스카이폴(Skyfall)"과 같은 영화에 나오는 동안, 애플과 삼성전자 같은 제조사들은 궁극적으로 소니로 부터 시장점유율을 뺐어오기 위해 훨씬 더 대폭적인 판촉활동을 이용하고 있었다.  



The Quality Is There 
우수한 제품이 있다 

Still, analysts agree that Sony’s smartphones are quality enough to compete with the best on the market. “There is no comparison on brand. The Sony brand is the closest thing to Apple when it comes to charisma,” said Kantar Worldpanel analyst Carolina Milanesi. 

여전히 분석가들은 소니의 스마트폰들은 시장의 최고 제품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브랜드에 있어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커리즈마에 관해서라면 소니 브랜드는 애플에 가장 가까운 것이다"라고 캔터 월드페널 분석가 캐롤라이나 마일러너시가 말했다.   

Sony was one of the first manufacturers to make its smartphones waterproof. Sony’s devices also typically lead in battery life and camera quality, Moorhead noted. Additionally, Sony’s latest line of Xperia Z3 smartphones and tablets have a feature called Remote Play that allows users to stream PlayStation 4 games on the handsets. It’s an especially standout feature considering Sony’s gaming business is still formidable. 

소니는 방수 스마트폰을 최초로 만든 제조업체 중 하나다. 또한 소니의 기기들은 배터리 수명과 캐머라 품질에서 앞서는 특징이 있다고 무어헤드는 언급했다. 소니의 최신 제품 계열인 엑스페리아 Z3 스마트폰과 테블럿은 사용자들에게 핸드셋 상에 PS4 게임을 전송해주는 리모트 플레이라고 불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니의 게임 사업이 여전히 엄청난 것을 고려해 볼때, 이것는 특히 눈에 뛰는 특징이다  

Sony might be considering leaving the mobile market, but such a move could lead to the company’s overall demise, as mobile is an integral part of the electronics market as a whole and a gateway for numerous revenue-generating services. “As for all vendors there is no real option of getting out of mobile as this is key to the wider device ecosystem,” Milanesi said. “Sony already exited the PC market -- which was the right thing to do -- but they cannot afford to exit smartphones and tablets as those are more and more linked to every other device we use.” 

소니는 모우블 시장을 떠나는 것을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움직임은 소니를 완전히 사망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이는 모우블 사업이 이익을 창출하는 수 많은 서비스로 가는 하나의 관문으로써 그리고 그 자체로써 전자기기 시장의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이다. "모든 판매업체에 대해 보자면, 모우블 사업으로 부터 빠져나올 실질적인 선택권이 없는데,  이는 모우블 사업이 보다 폭넓은 전자기기 생태계에 대한 열쇠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마일러너시가 말했다. "소니는 이미 PC 시장에서 떠났습니다 -- 이건 제대로 한 것이었죠 -- 그러나 그들은 스마트폰과 테블럿이 우리가 사용하는 다른 모든 전자기기들과 계속 더 많이 연결되어지기 때문에 이 제품들을 떠날 형편이 안됩니다." 

So what are Sony’s options? The company is now looking to expand interest in its high-end and mid-range devices by keeping them on the shelves longer. Many Android-powered phones remain popular for between three and six months before sales start to lag, Sony Mobile Taiwan general manager Jonathan Lin noted at a media briefing this week. "Our current strategy is on how to extend the product life cycle, for which we plan to offer more mobile content and new color phones," he said. 

그럼 소니의 선택은 무엇일까? 이 회사는 지금 고가와 중가 기기들을 진열대 위에 더욱 오랫동안 놔둠으로써 이들 기기들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키는 길을 찾고 있다. 안드로이로 작동되는 많은 전화기들은 판매가 떨어지기 전 석달에서 여섯달 사이의 기간 동안 인기가 유지된다고 소니 모우블 타이완 총괄관리자인 조너썬 린은 이번주 대중매체를 위한 간단한 설명회에서 언급했다. "우리들의 현재 전략은 제품의 수명 주기를 어떻게 더 길게 가져갈 것인가 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는 더 많은 모우블 콘텐트 (웹사이트와 전자적인 수단에 의해 만들어진 정보)와 새로운 색깔의 전화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In the past, Sony sought a narrow life-cycle gap by churning out devices -- to wit, its Xperia Z2 flagship launched in March 2014, and then its Xperia Z3 flagship debuted in September. A purple model of the Xperia Z3 launched last week in Hong Kong and the U.K. Sony will now plans more promotional events and sales of its smartphones to generate interest in flagships already on the market. “There is definitely opportunity for [Sony] to reduce R&D costs and cap expenditure for new products because they can just recycle these components,” Lam said. “That’s a sign of the time, trying to reduce costs and prop up profitability and get the most out of designs.” 

과거에 소니는 기기들을 잇달아 내놓음으로써 짧은 수명주기 간격을 추구했었다 -- 더 정확히 말하면, 소니의 주력상품 엑스페리아 Z2는 2014년 3월에 출시되었고, 그리고 나서 주력상품 엑스페리아 Z3는 9월에 첫선을 보였다. 자주색 모델의 엑스페리아 Z3는 지난주 홍콩과 영국에서 출시되었다. 소니는 지금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자사의 주력상품들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할인판매와 판촉행사를 더 많이 할 계획이다. "[소니]가 신제품에 대한 R&D 비용을 줄이고 비용지출 상한선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습니다,"고 램은 말했다.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그리고 디자인으로 부터 최고의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바로 이것이 이 시대를 반영하는 표식입니다." 

Sony may also delay the launch of its Xperia Z4 flagship for several months to put more attention on the Xperia Z3. Originally, rumors suggested the device might launch at the World Mobile Congress in March. Now, the Xperia Z4 is expected to arrive sometime in the summer, according to Xperia Blog. 

소니는 또한 엑스페리아 Z3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주력상품 엑스페리아 Z4의 출시를 몇달 정도 연기할 수도 있다. 원래 소문으로는 이 기기가 3월에 있을 월드 모우블 회의(World Mobile Congress)에 출시될 것이라고 암시되었다.  지금, 엑스페리아 블로그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Z4가 이번 여름 정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But putting a brighter spotlight on a handful of existing devices may not be enough to propel Sony Mobile to the kind of international recognition it needs to boost sales. While the company is quite popular in its home market of Japan, as well as a few locations in Europe, Sony lacks the market presence that would make its devices appealing to consumers in the U.S., Lam noted. Currently, Sony devices are available through only two U.S. carriers, T-Mobile US Inc. and Verizon Communications, with its Verizon partnership being fairly recent. Many U.S. consumers might not even realize Sony is an option in smartphones. 

그러나 몇 안되는 기존의 기기들에 집중 조명을 더 밝게 비추는 것으로는 소니 모우블 사업이 판매를 늘리기 위해 필요한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는 수준까지 밀고 나아가기가 아마도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회사가 안방시장인 일본뿐만 아니라 또한 유럽의 몇몇 지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좋은 반면, 소니는 미국에서는 소니의 기기가 소비자들에게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부족하다고 램은 언급했다. 현재, 소니 기기들은 상당히 최근에 Verizon partnership을 가진 것을 포함해서, 단 두개의 미국 무선통신사업자 T-Moible 과 Verizon Communications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   미국의 많은 소비자들은 소니가 스마트폰에 있어 하나의 선택일 수도 있다는 것 조차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Ace In The Hole? PlayStation 
비장의 무기? 플레이스테이션 
 
But Sony does have a couple of aces yet to be fully exploited. Since the company is also in the movies, music and gaming businesses, analysts said it could benefit from providing exclusive content from these services on its smartphones. In particular, the company could greatly benefit from tighter integration of gaming on its mobile devices. Yes, Xperia users can stream PlayStation games onto their mobile handsets, but they cannot play those games natively. “Sony’s not really empowering these little divisions to be innovators. Like letting mobile handsets tap into PlayStation, it’s almost forbidden,” Lam said. “There’s a lot that Sony can do with integrating PlayStation content onto phones, and it just hasn’t done it.” 

그러나 소니는 아직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최고의 제품들을 몇개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 소니는 또한 영화와 음악 그리고 게임 사업에도 속해 있기때문에, 분석가들은 이들  영화, 음악 그리고 게임 서비스로 부터 나오는 전용 콘텐트를 자사의 스마트폰에 제공함으로써 소니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자사의 모우블 기기들에 게임 하는 것을 더욱 더 단단하게 통합시킴으로써 상당히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엑스페리아 사용자들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을 그들의 모우블 핸드셋으로 전송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그런 게임들을 (스마트폰만) 가지고  할 수 없다. "소니는 이런 작은 사업부문들이  혁신적인 회사가 되도록 힘을 넘겨주지 않았었다. 모우블 핸드셋들이 플레이스테이션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은 것은 거의 막혀있다."라고 램은 말했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콘텐트를 전화기 상에 통합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소니는 그런 것들을 하지 않았다." 

Sony has been timid about moving in the direction of direct gaming integration, but it may become necessary as competition gets tighter between Sony and Microsoft, in particular. Sony and Microsoft are the Apple and Samsung of the gaming industry, each having strong flagship products and striving to one-up the other. Microsoft’s Xbox One console outsold Sony’s PlayStation 4 for the first time in the fourth quarter of 2014, due mainly to holiday discounts. Prior to that, Sony has had a consistent lead since both consoles were released in 2013. 

소니는 직접적으로 게임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사이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짐에 따라 게임 하는 것을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른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 회사가 강력한 주력 제품을 가지고 있고, 서로 상대보다  한단계 더 올라서려고 전력투구 하는 게임 산업에서의 애플과 삼성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One 콘솔은 명절연휴 할인판매가 주요 요인이긴 하지만 2014년 4분기에 처음으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4보다 더 많이 팔았다. 그 전에는 양사의 콘솔이 2013년에 출시된 이래 소니가 주욱 계속 앞섰다.  

To Sony’s benefit, Microsoft has also lagged in terms of mobile integration on its own smartphones. The company previewed its Windows 10 operating system last week, which is intended to be a cross-platform system for PCs, tablets and smartphones. However, there remains a divide between these platforms and the Xbox One console. Windows 10 users will be able to stream Xbox One games to tablets but not smartphones. 

소니가 가지는 혜택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우블 통합 측면에서 볼때  뒤쳐졌다. 이 회사는 지난 주에 윈도우스 10 운영체계를 시연회에서 공개했었는데, 이 운영체계는 PC, 테블럿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해 공통으로 교차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이 되도록 의도된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런 플렛폼들과 Xbox One 콘솔은 두개로 분리된 채 남아있는게 하나 있었다. 윈도우스 10 사용자들은 Xbox One 게임을 테블럿에 스트림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으로는 안된다 

Other standout areas for Sony include its display and camera businesses. Even its top competitors like Apple and Samsung use Sony lenses in their mobile cameras. The manufacturer is also making strides in the wearables and connected-devices businesses. “This could pay off in the longer term if Sony manages to convince [its] distribution partners to accelerate in that space,” said Forrester analyst Thomas Husson. 

소니에게 눈에 뛰는 다른 분야는 소니의 디스플레이와 캐머라 사업 분야가 포함된다. 애플과 삼성과 같은 소니의 최고 경쟁자들 조차도 그들의 모우블 캐머라에 소니의 렌즈를 사용한다. 제조업체 소니는 또한 웨어러벌 그리고 연결되는 기기들에 대한 사업에 진력하고 있는 중이다. "만약 소니가 어떻게든 그들의 유통 협력자들을 확신시켜 이런 사업분야를 가속화 시킨다면, 이런 사업들이 장기적으로 결과를 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레스터의 분석가 토머스 허썬은 말한다. 

All of this hinges on the right moves by Sony. The company needs to leverage the breadth of its ecosystem to see a turnaround in mobile. “Sony is kind of stuck at this level where it’s not enjoying the global scale that it should. It’s really time for it to make an investment or just cut it off,” Lam said. 

이 모든 것이 소니의 올바른 조치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소니가 모우블 사업에서 적자로 부터 흑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장점을 극대화해서 생태계를 폭넓게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니는 소니가 반드시 취해야했던 세계적인 차원을 즐기지 못하는 그런 수준에  어느 정도 갇혀 있다. 지금은 소니가 투자를 하던지 아니면 그냥 잘라내 버리던지 해야 하는 바로 그 시점이다,"라고 램은 말했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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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5-02-01 09:26
   
모우블 시장이라고 해서 그게 뭔 신기한 시장이여? 하고 봤더니 모바일 시장이네요.
     
블루로드 15-02-01 09:47
   
모(우)블이 정확한 발음인데, 왜 모바일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본식 발음 따라 한 것 같기도 한데, 어째던 우월한 한글로 최대한 가깝게 표현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니, 너무 탓하지 말아주세욧 ^^*

참고로 제가 표현한 영어발음은 미국식이 기본입니다.
          
vvv2013vvv 15-02-01 10:41
   
한글식 표기는 모바일이 맞습니다
이미 범용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님만 다르게 표현하면 많은 분들이 이해못하죠
또한 같은 단어도 나라마다 틀린발음이 있기때문에 발음기준 표기는 부적합합니다.
어쨌든 좋은글 잘봤습니다
          
dumber 15-02-01 11:41
   
미국식 발음일 뿐입니다. 영국식으론 모바일이 더 가깝죠. 물론 잘 아시겠지만요.
"모(우)블이 정확한 발음인데, 왜 모바일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말씀땜에
한마디 하고 갑니다.
          
솔로윙픽시 15-02-01 20:50
   
모우블? 모바일에 더 가깝습니다만... 그리고 누가 싸구려 햄버거같은 미국식 영어 발음을 기준으로 잡나요? 쓸려면 브리티쉬 잉글리쉬로 하던가...

http://dictionary.cambridge.org/pronunciation/british/mobile
          
에라이22 15-02-01 21:28
   
정확한 발음은 개뿔ㅋㅋ "제가 표현한 영어발음은 미국식이 기본입니다" ㅋㅋㅋㅋ

새해들어 가장 크게 웃어본듯ㅋㅋ 무한도전이나 기타 예능보고도 안웃었던 저를 빵터지게 만들다니.. 고마울따름

거 집에만 앉아서 일본식이니 미국식이니 이러지말고, 홍대나 이태원가서 외국인한테 "모블", "모우블" 또박또박 한번 해봐요. 애초에 '한국어만'으로는 불가능한 발음인데 뭔 정확한 발음이니 뭐니ㅋㅋㅋㅋ

블루로드 이사람 orange는 어떻게 표기하는지 참 궁금하네요ㅋㅋ sony에 대한 기사 말고 orange에 대한 기사 번역도 좀 해줘요, 나중에 와서 또 웃게 ㅋㅋ
               
vvv2013vvv 15-02-02 14:40
   
다른사람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그래도 노력을 들여 발제한건데 지적은 할수있지만
감정적이거나 인신공격성 발언은 좀 자제합시다
                    
옆집으로 15-02-03 01:47
   
에라이.........
          
나이트 15-02-04 22:44
   
Macmillan English Dictionary 하고 금성 뉴에이스/동아 프라임 사전에는 '모(우)바일' 의 발음기호도 있네요. Macmillan English Dictionary 발음음성 들어보니 미국 발음 두가지가 중 하나가  '모(우)바일' 로 발음함.
푹찍 15-02-01 10:25
   
어린쥐 하고 다를게 뭔지 ㅋㅋㅋ
유독 한국 사람만 발음 신경 쓰는듯. 영어 하도 세계화가 많이 되어서
발음 안좋다고 들떨어졌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다 자기들 지역 영어발음이 있기 때문에... 왈본도 그렇구...
한국에서만 어린쥐 타령이지 ㅋㅋㅋ
프랑스가서 나름 발음 굴린다고 코크 했다가 못알아 쳐먹자 코.카.콜.라 하니깐  어~ 콜라 주라고~ ㅋㅋㅋ
블루로드 15-02-01 12:53
   
주제가 빗나가는 것 같은데, 한마디만 하지요.

한국식 발음이란 것은 뭡니까? 우리가 다양한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훌륭한 글자를 가지고 있는데, 원발음과 동떨어진 이상한 발음으로 표기하는 잘못을 스스로 저지를 필요가 있습니까?

제가 미국식 영어발음을 우리 한글로 표현한 것은 현재 정치, 외교, 과학, 비지니스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미국식 영어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에, 우리가 영어를 배우고 그 영어로 세계에서 제대로 힘을 내기 위해서는 영어를 처음 배울때부터 우리 한글로도 제대로 표현해서 두번 세번 발음교정까지 다시 해가면서 다시 배우는 번거로움을 없애자는 겁니다. 어린쥐라고 원발음에 가깝게 발음을 적을 수 있는데, 오렌지를 구태여 고집하는 이유는 뭡니까? 앞으로 똑바로 걸을 수 있는 사람들인데, 구태여 이상한 안짱다리 걸음을 흉내내며 걸을 필요가 있나요? ㅋ

훌륭한 우리 글자인 한글을 놔두고, 왜 아직도 독일이니 영국이니 호주니 하는 국적도 없는 말로 표현을 합니까?

Mobile의 우리나라 표준발음이 모바일이라구요?

어린 아이들 얼굴 위에 걸어 주거나 미술 작품으로 만든 Mobile은 왜 모빌이라고 발음합니까?
미국 석유회사 Mobile은 왜 오래전부터 우리가 모빌이라고 발음하고 적었습니까?
차량 관련으로 Mobile이라는 단어를 빌려 와서 쓰는 대부분의 국내회사가 왜 한글로 모빌이라고 씁니까?

뭐가 Mobile의 한국 표준발음이 모바일이라는 겁니까?

제가 바깥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발음으로 영어단어를 적은 이유는, 바깥 세상에 나가서 외국인들 특히 미국계통 사람들과 경쟁하며 세계를 상대로 도전적인 삶을 살 젊음이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될까해서 이상하게 꼬인 발음에 대해서 제대로 펴 보는 시도를 한 겁니다.

국내를 벗어나서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Mobile이라는 단어의 발음이 모빌이면 어떻고, 모바일이면 어떻고, 모우블이면 어떻습니까?  신경 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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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본론으로 들어가서 소니는 아직 죽지 않았으며, 소니가 앞으로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시 강하게 일설 수도 있고 완전히 사라져 버릴 수도 있지만, 그 바탕은 아직도 꽤나 강하다는 겁니다.
푹찍 15-02-01 13:53
   
외국에서 힘쓸려고 '강제로' 영어 다시 배울 필요 없어요.
한국에서 쓰는 발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왜 국적도 없는 말일까요 ㅋㅋㅋ
엄연히 한국식 영어라고 있는데.
한국은 뭐 나라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모바일이라고 하는데 모우블이라고 고치자고 해 봤자 아무짝에나 쓸모 없는 짓거리라는 거죠.
왜 쓸모 없을까요?

그럼 닥치고 지금 쓰고 있는 모든 한국식 영어 발음 다 뜯어 고쳐"주"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ㅋ
이미 편하게 쓰고 한국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말을
왜. 강제로. 고쳐"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당장 번역 문에서도 그런게 눈에 띄네요.
로이터가 아니라 로이러스 마이크로 써어프트 웍매앤 애펄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국나가서 살겠다. 미국상대로 제대로 뭘 해보겠다.
이런 사람만 모우블 기억해야 되겠지만
한국에는 한국식 영어 발음이 있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표준이 되다 싶이 굳어진 발음이 있는데 왜 미국식 영어를 따가가야 하나욬ㅋ

그리고 따지고 보면 미국어라고 해야죠 영어가 아니라

당최 한국만 난리에요 난리가 ㅋㅋㅋ
차라리 외국나가면 또박또박 콩글리쉬가 더 잘통해요. 어설프게 굴린다고 해 봤자 못알아먹음. 우리는 굴린다고 해도 걔네한테는 한국억양이 그대로 묻어 나거든요.
거기에다 굴리면 이상하게 들리는 모양 ㅋㅋㅋ
다른 나라 얘들 자기들식 영어 잘만 써먹는데 왜 한국만 뭔놈의 자격지심인지 미국식 따라가야한다 그 난리인지 언어의 천재가 아닌이상. 애초에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절대 불가능해요.
그냥 알아 먹게만 말하면 끝남. 답답하면 자기들이 한국어를 배우던지 ㅋ

언어를 왜일케 어렵게 생각하고, 미국식 영어 못하면 등.신.취급하고 아주 그냥 ㅋㅋㅋ
어륀지 아주 ㅋㅋㅋ
그냥 말일 뿐임. 의사전달 수단 아쉬우면 상대방이 알아쳐먹도록 노력합니다.
다른 나라얘들은 그거 가지고 한국처럼 어린쥐 드립치면서 놀리거나 챙피해 하거나 안그래요.
공적인 자리에서도 그렇고. 그냥 저사람은 한국사람이이 한국인 억양이 강하군. 좀 알아먹기 힘들군.
이런 수준임.
인도에서 온 사람이나 러시아에서 온 사람이나 다들 억양이 독특한데 그거가지고 자격지심 가지고 난리 부르스 안쳐요.





"그낭 다르다고 인식하지 틀리다고 인식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언어는 상대적이니깐."





휴보 박사 오준호 교수 영어 강의 들어 보셨나요?
drc 참가하려고 휴보 가져간 외쿡얘들. 그것도 박사급 인재들이 눈 반짝반짝 하면서 오교수의 영어(어륀지 식으로 말하자면 엉터리 발음) 강의에 귀 쫑긋 세우고 듣습니다.
     
블루로드 15-02-01 14:55
   
님이 앞으로 영어로 대화할 일도 없고, 관심도 없다면 아래는 읽지 않아도 됩니다.
---

외국어를 할때 발음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발음하고 표현할 수 있는 정도로 상대가 말하는 발음과 표현을 알아듣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표현능력이 50인데, 대화상대가 말하는 것을 50 이상 알아듣지 못한다는 겁니다. 발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도 솔직해져 보면, 님도 비슷한 경우를 많이 경험했을 겁니다.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영어 자막을 보니 너무나 쉬운 영어였다는!!! 

그리고, 님이 오준호 교수처럼 갑의 입장에서 외국인과 대화할 입장이 되더라도, 상대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발음으로 말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자신에게도 도움이 훨씬 더 되기 때문이지요.

또한, 인도인들의 발음이 이상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못알아듣는다고 하는데, 그런 인도사람들이 하는 영어를 영국인이나 미국인들에게 물어볼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님이 이상하다고 하는 인도사람의 영어를 영국인이나 미국인들은 크게 부담없이 잘 알아듣습니다. 그 이유는 인도인의 영어발음이 영국식 표준발음에 인도인 특유의 억양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걸 액센트라고 하지요. 즉, 영국과 미국의 영어발음을 중앙에 놓고 볼때, 인도인의 영어발음은 그 중앙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우리의 영어발음은 인도인의 발음 영역에서 영국과 미국식 영어발음을 중심으로 정반대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듣기에 힘든겁니다. 다시 말하더라도, 인도인의 영어발음이 우리식 영어발음 보다는 영국인이나 미국인들에게 훨씬 더 이해하기 쉽게 들린다는 겁니다,

영어를 하더라도 미국사람이 영어하듯이 하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어발음의 목표는 같은 한국사람인 반기문 유엔총장의 영어발음 입니다. 한국식 억양이 들어가 있지만, 외국사람들이 듣기에 무리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어도 불편한게 없는데, 뭐하러 바꾸느냐? 지금 님은 두루마기에 상투 틀고 갓 쓰고 안다니잖아요? 세상은 변하는 겁니다. 세상은 변하는데, 기왕 영어 배우면서 한국식 영어발음 보다는 대세를 이루는 영어발음 훌륭한 한글을 사용해서 최대한 유사하게 표현함으로써, 더 편하고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세상을 바꿔보자... 이게 그리 짜증나는 일입니까?
          
vvv2013vvv 15-02-02 14:43
   
저도 대체적으로 님의 생각에 동조하며 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통일성이란 원칙때문에 힘든거예요
발음기준 표기는 의사소통에 지장을 줄정도니
어쩔수없이 실용성이 희생되야만 하죠.
그러니 진정하세요
몽골메리 15-02-01 15:24
   
이런것도 있네요


두산백과
모바일
[ mobile ]
요약
정보통신에서 이동성을 가진 것의 총칭.
본래 '움직일 수 있는'이라는 뜻으로, 휴대전화와 휴대용개인정보단말기(PDA) 등과 같이 이동성을 가진 것들을 총칭한다. 손으로 들고 다니므로 가볍고 작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입력장치와 디스플레이 기능이 떨어지는 점과 확장성이 부족하고,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약점이 있다.

21세기 초부터 휴대전화를 인터넷에 접속하여 입출금 등의 은행업무를 보는 모바일뱅킹, 온라인게임을 하는 모바일게임, 영화를 실시간으로 보는 모바일영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휴대전화와 PDA·노트북컴퓨터 등의 장점을 이용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모바일 비즈니스와 모바일 마케팅·모바일 전자화폐·모바일 전자정부 등 새로운 모바일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바일 [mobile] (두산백과)
     
블루로드 15-02-03 08:39
   
네이버 국어사전에 이런 것도 있네요 ㅎ

모빌 (mobile)[모빌]
[명사] <미술> 움직이는 조각이나 공예품. 여러 가지 모양의 쇳조각이나 나뭇조각 따위를 가느다란 철사, 실 따위로 매달아 균형을 이루게 한 것으로, 공기의 진동에도 평형을 유지하면서 ...

모빌아이 (mobile eye)
[명사] <컴퓨터> 영국 에든버러 대학에서 개발한, 물건을 구별하는 로봇. 컴퓨터와 접속하여 눈앞에 있는 것 가운데 연필, 칫솔, 망치 따위를 구별할 수 있다.

스노모빌 (snowmobile)
[명사] <교통> 앞바퀴 대신 스키를 단 눈 자동차. 적설지에서의 연락이나 화물 수송 및 스포츠에 쓴다.

모빌 디자인 라인 : 커트를 할때 이동하면서 사용되는 가이드

모빌라우드(Mobiloud)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이 주도하는 모바일(Mobile)이란 단어와 콘텐츠를 인터넷 가상공간에 저장해 내려받는 클라우드(Cloud) 컴퓨팅이란 단어를 결합한 신조어. 언제 어디...

모빌 스테이셔너리 디자인 라인 : 커트를 할때 이동과 고정이 혼합된 가이드 라인
아비요 15-02-01 18:37
   
흠 뻘짓을 하셨다는 걸 인정을 하셔야 하지 싶네요. 우리나라에는 외래어도 표준어로 규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은 영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가 쓰는 표준어죠. 한글로 번역하는데 그 지역에서 모블이라고 읽든지 모우블이라고 읽던지 우리나라 말로 번역한 글에서는 모바일이라고 써야지 표준어입니다. 그걸 모블이나 모우블이 맞다고 하시는건 혼자만의 기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aealex 15-02-01 20:00
   
소니 2013년 매출 7조 7673억엔...

폰 등 통신 부문 : 1조 6295억엔 (매출 대폭 증가)
홈 엔터 & 사운드 : 1조 1660억엔 (TV, 오디오 및 사운드 등, 매출 약감소)
금융 : 9989억엔 (매출 제자리)
픽쳐스 : 8286억엔 (매출 대폭 증가)
게임 : 7504억엔 (매출 약증가)
이미징 : 7374억엔 (카메라 및 방송 기기, 매출 약감소)
디바이스 : 5892억엔 (반도체 및 관련 장비, 매출 약감소)
뮤직 : 4920억엔 (매출 증가)
기타 등등

소니는 금융회사라고 일본놈들이 떠드는 소리를 그대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출 규모나 매출 증감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얘기죠. 단, 이익이 가장 큰 사업 부문입긴 합니다.

가장 큰 부문은 폰인데 2014년도 적자인듯 하고...

픽쳐와 뮤직을 합쳐서 엔터테인먼트로 보면 두 부분 모두 매출 증가 추세에 이익도 괜찮으며,
추락하는 소니 브랜드를 떠받치는 글로벌 사업 영역이어서,
자국내에서만 방귀 뀌는 금융보다는 소니의 실질적인 핵심 사업 부문이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게임은 2014년도에는 매출이 더 커지겠지만 이익은 까봐야 할거 같고...
이미징은 미러리스시장 1위임에도 매출 증가는 11, 12, 13년 연속 제자리네요.

참고로 매출 규모에서 소니와 삼성은 큰 차이가 나네요.
삼성전자 2013년 매출 228조 6927억원...
2013년도 환율 감안해도 매출액 차이가 2.5배는 나는군요.
     
블루로드 15-02-03 04:20
   
앞으로 Galaxy S6, 소니의 Experia Z4, 그리고 MS의 홀로렌즈와 Xbox One 후속 기종이 나와보면, 소니의 전자부문의 앞날이 대략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소니 내부에서 계속 줄서기에 정치싸움이나 하고, 소니 통신부분에 대해 인력감축과 예산삭감 계속하고, Experia Z4가 죽을 써서 올해 말로 소니의 전자부문이 완전히 날라갔으면 합니다. ㅎ
spam00 15-02-01 22:32
   
.
경영학원론 15-02-01 22:50
   
소니도 계속 적자가 연속되어서 이제 슬슬 자본잠식이 코앞인데...
눈꼽낀하마 15-02-02 07:29
   
모바일의 발음이 어떻든 간에 모바일로 적어야 하는 게 바른 표기법입니다.

좀 심한 말 해드릴게요.

그렇게 님 혼자만 다른 말 쓰면 그걸 알아들을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영어 외래어도 맞는 표기법이 있고, 이에 준수해서 표기해야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모우블'이라고 지껄이시면 그걸 알아 들을 사람이 없죠.
     
눈꼽낀하마 15-02-02 07:33
   
그리고 번역이 너무 직역투네요
          
블루로드 15-02-03 02:57
   
직역에 가깝게 옮긴 의도적인 이유가 있긴 합니다.

님이 뉴스 하나 번역해서 올려 주세요. 님의 유려하고 부드러운 영어실력도 제대로 한번 보여주시구요.

재미있는 토픽인데, 유려하게 번역해 올려서 해외뉴스 게시판 흥하게 만드세요 ~
http://ieet.org/index.php/IEET/more/messerly20150127

님이 번역해서 안올리면, 님만 바보 되는겁니다. ㅎ
               
눈꼽낀하마 15-02-04 14:09
   
전 영어보다는 일본어 쪽입니다만?
                    
sba7336 15-02-05 08:11
   
쪽바리 말을 하다보니 말투도 쪽바리네요... 정신세계도 부끄러움과 자기 주제도 모르는 쪽바리를 따라가는 듯... 함부로 지껄이는 것도 쪽바리를 따라가고..
                    
눈꼽낀하마 15-02-05 12:30
   
누구는 나보고 쪽바리라고 하질않나 누구는 나보고 조선족이라 하지 않나

어이가 없어서 진짜 웃음만 나오네

님, 그런 식으로 살지 마시고 시비 좀 걸지 마세요.

저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고요 한국인 쪽바리 만들지 마세요

기분 더러워요 아세요?
블루로드 15-02-03 03:30
   
여러분들이 영어발음에 대한 우리의 한글식 표기에 경기를 일으킬 반응을 보니 관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런 생각을 좀 올렸냐하면, 우리가 한글로 표현하는 영어 발음이 영국 또는 미국 영어의 기준 발음과 너무나 동떨어진 국적불명의 발음표현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아붓고도 영어로 대화하기 힘든 문제를 조금이나마 개선해 보자는 겁니다. 물론, 우리 한글로 영어발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소리 표기에 거의 장애자급인 일본어와 중국어에 비해 탁월한 소리문자를 가진 우리가 일본과 중국처럼 한글로 장애자급 발음을 표기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것도 일부러 자처해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중국과 일본의 외래어 발음표기가 장애자급이라고 비웃으면서, 정작 훌륭한 한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똑같이 장애자급으로 표기하면서 주변을 비웃는게 우습지 않나요?

"한글이 중국과 일본의 글자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소리 글자라면 그것을 제대로 표기해서 제대로 증명해야 된다는 겁니다 !!!"

또 한가지 중요한 문제는, 영어권이 주도하는 과학과 기술분야를 포함해서 다른 많은 분야들(주로 미국이 주도)의 발전속도가 우리가 그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 속도보다 빠릅니다. 그 이유는 발전 속도자체도 빠르지만 그 양이 엄청나기 때문(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의 수가 우리 보다 엄청나게 많고, 먼저 시작했기)에 그렇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영어권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것들을 우리가 받아들이면서 한국화된 단어나 표현으로 바꿀 시간이 없어서, 영어권의 단어의 새로운 뜻 또는 아예 새로운 단어와 표현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는 경우가 앞으로 더욱 더 많아질 것인데,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식으로 기준도 없고 국적도 없는 영어 표기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혼란과 비효율과 비용만 증가시킬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미 이런 현상이 우리 사회 여기 저기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Business : 우리는 비지니스라고 한글로 적는 경우가 많은데, 비슷하게 한글로 적자면 비즈니스입니다. 비지니스라고 발음해도 다 알아 듣는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비지니스라고 발음하면 영국사람이나 미국사람이나 Busyness라고 알아듣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Erotic : 우리는 에로틱이라고 씁니다. 영국식으로는 이라틱, 미국식으로는 이라딕에 가깝습니다. 에로틱은 영어권에는 없는 말입니다.

White : 화이트가 아닙니다. 영국, 미국 공히 발음이 와이트[waɪt]입니다. 우리가 화이트라고 말하면 영국사람, 미국사람 공히 Fight라고 알아들을 공산이 더 큽니다.

이런식으로 영어발음을 잘못 표현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에, 이렇게 잘못된 것은 지금부터라도 고쳐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원래의 영어 발음을 한글로 최대한 비슷하게 표현하는데 생각이 모아진다면, 그 기준을 영국식 발음에 둘 것이냐, 미국식 발음에 둘 것이냐 하는 것을 정해서 지금부터라도 행동에 옮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영어 발음을 기준으로 할 것인가?

우리가 국가표준으로 중고등학교에서 정식으로 배운 영어는 미국식입니다. 그 증거는 우리는 schedule을 스케쥴이라고 발음하지, 쉐쥴(ʃedju:l)이라는 영국식 발음으로 발음하지 않습니다. 또한 단어 말미에 -ise (영국식)라고 쓰지 않고 -ize 미국식 표기법과 발음을 사용합니다. 또한 -er로 끝나는 단어들 centre(영국식)로 하지 않고 center라는 미국식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미국식이라는 증거는 너무도 많습니다.

국가공인 중고등학교의 영어교과 과정에서 국가표준으로 미국식 영어를 배우면서, 한글로 영어단어를 표기하는 표준에는 영국식 영어발음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여간, 인신공격도 문제이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경기까지 일으키며 거침없이(?) 주장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이 합리적인지 한번쯤은 다시 고려해 보시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으면 합니다.

운영자님이 이거는 해외뉴스에 둘게 아니라 이슈게시판으로 옮겨야겠네요 ㅎㅎㅎ
깐호박 15-02-19 12:35
   
스스로 영어 의사소통에 별 문제없다 생각하지만
번역된 단락 내의 "모우블"표기를 보며
원문의 단어가 무언지 찾아보게 되더군요.

한글이 우수한 문자이긴 하되
일부 자음 표기의 문제점도 있고 모음의 장단과 성조를 전부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대다수가 합의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을 쓰거나
번역자분이 따로 의도하신 바가 있다면 원 단어를 괄호병기 -모우블(mobile)- 하는 것이
읽는 이의 다수가 "번역"을 필요로 하는 게시물에 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의 이십년 전, 공학도들이 사용하는 전공기초서적의 일부를 번역한 적이 있는데
표준 외래어 표기법을 지키지 않은 채 번역하고 그게 그대로 인쇄되어
책 사서 보는 학생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혼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어차피 한글로 옮겨적는거 가장 비슷하게 들리는대로 쓰면 될 것을..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나중에 전혀 내가 모르는 언어의 번역본이 그렇게 나온 것을 읽자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ㅎㅎ

외래어 표기법은 아주 정확한 발음표기보다는 복잡하지 않은 규칙성이 주는 편리함에 더 무게를 두었기에
단어 하나하나마다 그에 걸맞는 최선의 발음표기를 가져다 붙이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편리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합의, 이용중이고 영 발음과 동떨어진 표기들은
대중이 먼저 표기법을 제쳐두고 바꿔 사용하기도 하죠.
표기법상 코피(coffee - kɔ:fi;)가 이젠 커피가 된 것 처럼요.^^

커피라는 표기를 신문사에서 처음 사용할 때 (coffee)라는 원 단어를 병기했던걸 기억하는 분들 계실까요?
이미 굳어져버린 표기를 원어에 가깝도록 새로이 쓸 때는 다수의 합의,
또는 느긋하게 시간을 둔 배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강철교 15-02-20 13:58
   
워크맨 브랜드도 분사시킨마당에 회생가능할지...
개팔복 15-02-23 10:24
   
언제적 워크맨을 우려먹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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