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좋아하다기보다는 돈지랄하러 오는거에요.
중국내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중산층이상 인구는 당연히 어마어마하겠죠.
한국내에 명품들이 싸다라는 소문이 도니 여지저기서 단체로 와서 주워 담아가는거죠.
중국인들은 돈자랑하기를 너무 좋아해서 카드보다는 현금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또 한국드라마영향도 있기때문에 화장품이라든지 기타 극중에 배우들이 치장하는 제품들을 살려고도 하죠.
관광이라기 보다는 쇼핑하러 오는거죠. 바로 옆나라고 하니까
마눌님이 동대문 의류매장 나가는데, 매장이 협소해서 신상 나온거 다 못걸고 대봉(한봉이 통돌이 세탁기정도)째로 색만보라고 바닥에 늘어 놓은거 통째로 몇봉씩 사가는 사람이나 한쪽 벽면에 걸린옷 전부 담아서 가는 중궈들이 종종 있다네요. 남대문시장 들러서 김 몇장 사는데도 바들바들 떠는 일본 그지새끼들보다 확실히 통큰 중궈들이 많이 생긴듯..
1989년 우리나라는 3저 호황으로 유사이래 처음으로 연3년 동안 경상수지흑자를 기록하면서 관광자유화 조치를 실시합니다. 관광으로 처음으로 외국이란데를 가보게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간곳이 대만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거리가 가까워 비용이 적게 든다는 이유 였죠. 지금 중국이 그 때의 한국과 판박이입니다. 한국에 오는 이유는 단 한가지 해외를 처음나가는데 거리가 가까워 가장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 이들도 소득이 점차 늘어나면서 미국 유럽 등지로 몰려갈겁니다. 사실 볼거리는 중국 대륙이 더 많죠
ㅋㅋ웃고갑니다 ㅋㅋㅋ 한국인은 현재도 동남아 관광은 많이갑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한국이 젤가깝다는데 그건 베이징을 기준으로 했을때 얘기고 상하이 홍콩 같은 대도시에선 동남아가 훨가깝고 중국이란 나라자체가 워낙 커서 접경지역의 나라도 많고 한국말고 대다수의 나라가 거리상으로 다 가까운데 한국만 가까워서 중국인이 많이 온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전형적인 우물안 자기사고방식적인 관점이네요
물론 님의 주장이 100퍼센트 틀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두비두바님의 의견이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광동성 지역인 홍콩이나 마카오는 동남아 국가들이 더 가깝지요. 하지만 북쪽은 몽골과 북한에 더 가깝습니다만.
한국에 오는 이유는 그래도 제법 가까운 동네에 볼것도 많고 사고싶은것도 많으니 많이 오는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