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瀋陽時事】日本と北朝鮮は20日午前（日本時間同）、中国・瀋陽で前日に続いて外務省担当課長による非公式協議を行い、2012年11月以来中断している局長級の正式な政府間協議を早期に再開することで合意した。日程は改めて調整する。日本政府は、再開される局長級協議で拉致問題を議題に取り上げ、拉致被害者の再調査など、解決に向け具体的な対応を取るよう北朝鮮に求めていく方針だ。
일본과 북한은 20일 오전, 중국 심양(선양)에서 전일에 이어 외무성담당과장에 의한 비공식협의를 진행하고 2012년 11월 이래 중단되어있던 국장급 정식 정부간협의를 조기에 재개할것으로 합의했다. 일정은 새로 조정한다. 일본정부는 재개되는 국장급협의에서 납치문제를 의제로 삼고 납치피해자의 재조사등 해결을 향해 구체적인 대응을 취하도록 북한에게 요구할 방침이다.
日朝の非公式協議は、赤十字会談に同席した外務省の小野啓一北東アジア課長と北朝鮮外務省の劉成日担当課長の間で行われ、19、20両日の2日間で計1時間半に及んだ。3日に行った前回協議で日本側は局長級協議の再開を提案。北朝鮮は回答を留保していた。今回の非公式協議後、日本政府関係者は「建設的で深いやりとりができた」と述べ、政府間協議の再開に応じた北朝鮮側の姿勢を評価した。
북한,일본의 비공식협의는 적십자회담에 동석한 외무성의 오노 게이치 동북아시아과장과 북한외무성의 유성일 담당과장사이에서 열려 19일,20일 양일간 모두 1시간반에 이르렀다. 3일에 열린 지난번 협의에서 일본측은 국장급협의 제개를 제안. 북한은 회답을 보류하고 있었다. 이번 비공식협의후, 일본정부관계자는 [건설적으로 깊은 대화(or 주고받는것)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정부간협의의 제개에 응한 북한측의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また、2日間の日程で開かれた日朝赤十字会談では、終戦前後に現在の北朝鮮で死亡した日本人の遺骨返還や遺族の墓参について、両国の政府関係者も加わった枠組みで協議を継続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た。
赤十字会談には日本赤十字社の田坂治国際部長、朝鮮赤十字会の李虎林事務総長らが出席。会談後、田坂氏は記者団に「協議は前進している。真摯（しんし）な議論ができた」と語った。
또한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북일적십자회담에서는 종전 전후로 현재의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의 유골반환과 유족의 묘참배에 대해 양국의 정부관계자도 참석한 형태로 협의를 계속해나갈것으로 일치했다.
前回の日朝局長級協議はモンゴルで行われ、北朝鮮側は席上、拉致問題について「解決済み」と主張する一方、議題とすることは拒まなかった。その後、北朝鮮が長距離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ため、協議は中断したままとなっている。
지난번의 북일국장급협의는 몽골에서 열려 북한측은 석상 납치문제에 대해서 [해결되었다]라고 주장하는 한편, 의제로 하는것은 거부하지 않았다. 그 뒤에 북한이 장거리탄도 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에 협의는 중단한 채로 남아있다.
북일사이에 뭔일이 일어나는걸까요 ㅎㅎ
작성일 : 14-03-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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