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로이터) 뉴스위크는 6일 가상통화 비트코인 고안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씨에 대해 캘리포니아주 템플시티에 사는 일본계 미국인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인터뷰에서 나카모토씨가 지금은 비트코인을 타인에게 양도하고 관여하지 않다고 말했으며 그가 비트코인 고안자라고 보도하였다. 이에 따르면 보도진이 6일아침, 나카모토씨 저택앞에 모였는데 그는 이날오후 비트코인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부정했다 그후 나카모토씨는 AP통신 기자의 차로 이동했지만, 추적한 LA타임스 기자에 따르면 AP통신 지국에 들어갔다고 한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나카모토씨는 어린시절부터 수학을 잘해서 1959년 모친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방위관련 회사 휴즈에어 크래프트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자산은 약 4억달러에 이르렀다 비트동전 재단은 웹사이트에서 "이 인물이 비트코인 고안자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며 비트동전 프로젝트 개발자조차 나카모토씨 정체를 모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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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라 그런지 이에 대해 일본인들은 한결같이 창시자는 잘못이 없다. 부정운용한 재단측 잘못이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함부로 침해한다며 뉴스위크를 비판하는게 주된 반응들이었습니다 비트코인 세계최대 거래소가 일본 도쿄에 있고 해킹으로 4천억원가량 빼돌렸으며 싱가폴 거래소 책임자가 의문사하는등 상당히 구린내가 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