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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9 06:40
[일본] 외국인 거절」- 우라와 레즈의 골 뒤에는 차별 현수막
 글쓴이 : 메스카포
조회 : 5,663  
   http://rensai.jp/p/67645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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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라고 하면, J리그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축구 클럽 팀이다.
 
심지어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로도 알려져 있다. 중국의 C리그 서포터스는 일본의 클럽 팀을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응원 스타일도 그대로 도입하는 곳이 많다. 그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우라와 레즈. 바로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팀은 우라와 레즌 것이다.
 
그 우라와 레즈의 골 뒤에서 지난주, 이적해 가입한 듯한 이충성(리·다다나리)선수가 시합 전에 야유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화제가 되었다. 잘 아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이 선수는 한국 국적이었으나 귀화해 일본 대표로 올라선 선수이다. 2011년의 아시아 컵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한 발리 슛의 기억도 새롭다. 그 이 선수에 대한 야유에 여러가지 억측이 인터넷에는 오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 야유는 소문의 영역을 나오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 소문이 가시지 않은 오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사간 도스전에서 골 뒤의 콤코ー스에 철없는 현수막이 시작됬다.
 
“JAPANESE ONLY”라고 쓰여진 횡단막. 그 의미는 "외국인 사절"이다.
 
이 현수막은 골 뒤의 콤코ー스에 내려졌던 것. 이 경기에서 귀화한 이 선수를 비롯해 일본인 국적밖에 우라와 레즈에 출전하지 않아"일본인 선수만 나온다"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지만,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드나드는 게이트로”JAPANESE onLY”라고 적혀 있으면 누가 어떻게 봐도"일본인 외 사절.=외국인 사절"이라는 뜻이다.
 
음식점 등의 서비스업이 이”JAPANESE ONLY”의 종이를 바름을 한 경우 통상 법무성 등의 인권 기관으로부터 주의가 온다. 과거, 오타루 시의 목욕탕이 이 종이를 바름을 내고 있었기 때문에 소송 사태가 된 적도 있다. 이 때는,"오타루 시에는 외국인 사절의 시설이 있어서, 가지 않는 게 좋다"는 재일 외국인의 오타루 시 비난과 보이콧의 움직임까지 오는 정도다.
 
이 현수막에 대해 관심 있는 우라와 레즈의 서포터 몇명이 이는 심한 외국인 차별이라 말려야 한다고 클럽 팀 운영에 신청했더니"향후 개선하는 "다는 것을 말하면서도 그대로 경기 종료 후까지 방치했다는. 심지어 그 차별 현수막을 촬영하다가"우라와에 있어 마이너스가 되니까"이라고 말렸다고 한다.
 
"경기에 조금 늦고 있다가 바로 그 현수막의 존재는 알았습니다. 209게이트(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가장 핵심적인 팬들이 모이는 구역의 하나이었습니다요. 경기 중이었는데 이 현수막이 심하다는 것에서 몇몇 사람과 함께 운영에 항의했습니다. 하프 타임 후 후반에 가서, 그 현수막을 내던 서포터 그룹의 대표로 생각되는 사람을 클럽 측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 후도 게시된 채였다. 운영의 사람은, 향후 개선한다는 것이었지만. 이 현수막은 넘으면 안 될 선을 분명히 넘어 있는 것으로, 게다가 J리그는 차별적인 플래 카드 등에 대한 벌칙 규정을 올해부터 도입한 직후니까 어떻게 해서든 원했어요."
(우라와 레즈의 운영에 항의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의 말※사진 게재 허가도 받았습니다)
 
 
J리그는 경기장 내의 인종 차별적 표현에 대해 엄격하게 조치하는 것을 공언했지만 이 현수막에 대해 어떠한 대응에 나설지 주목이 모이는 곳이다. 또 올해에 들어서면서 선수를 대상으로 인종 차별적인 행위가 있었을 경우의 징벌 규정을 도입했다.
이 현수막을 내던 서포터는 어쨌든 같은 우라와 레즈는 미국에서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은폐한 것까지 난 우라와 레즈의 운영은 포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 세계의 축구 뉴스를 취급하는 Goal.com의 일본판 스태프이다, Dan Orlowitz씨가 twitter상에서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는지 많은 재일 외국인 J리그 팬들이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 요즘 『 안네의 일기 』 파손 사건과 코리안 타운 등에서 벌어지는 차별 주의적 시위 등과 더불어 일본의 배외 주의적 경향으로 보도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또 해외의 사정을 아는 일본의 축구 라이터나 미디어 관계자 등도 이 현수막을 규탄하는 코멘트를 이 사이트에 걸고 있다. 우라와 레즈의 서포터에서도 이 철없는 현수막에 비난이 모여 있다.
 
유럽에서는 악질적인 인종·민족 차별이 아직도 마구 날뛰고 있음을 많은 축구 선수와 관계자가 비난하며 그것에 대한 개선 노력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비해 세계 각지의 축구 서포터나 스타디움의 사정을 보는 한 일본의 J리그는 세계에서도 굴지의 인종이나 민족 차별이 들어오지 않는 축구 리그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이런 어리석은 행동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J리그에는 단호한 조치를 받고 싶다.
 
우라와 레즈가 우승을 거듭하고 있었다 2000년대 모 축구 평론가가 당시 우라와 레즈를 가리키며 귀화한 선수(당시 일본 대표로 활약한 다나카 튤리오 선수와 삼도주 선수가 재적)과 브라질인 선수가 방비 진용을 얼렁뚱땅하고"외인 부대"라고 부르며 우승에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다. 그 때는 우라와는 미국에서 그 논평은 차별 주의적이라고 축구 평론가로 비난이 쇄도한 바 있다.
그 클럽의 서포터가 올림픽을 앞둔 일본에서”JAPANESE ONLY”등 차별적인 플래 카드를 내는 것은 매우 역설적으로 볼 수 있다.
 
이번에는 이를 문제시했던 같은 우라와 레즈의 써포터 twitter에서 고발에서 사태가 드러났다. 또 많은 J리그 팬·도우미 관계자가 자정 작용적으로 일부의 분별없는 서포터에 의해 이 현수막을 문제 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종 차별 정책이 적은 경기장을 앞으로도 유지하도록, J리그와 클럽 팀, 그리고 팬 서포터의 책무가 아닌가.
 
 
또한 우라와 레즈와의 소속의 마키노 토모아키 선수는 같은 twitter에서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오늘 시합 진 이상으로 더 안타까운 일이 있었어. 우라와이라는 간판을 메고 소매를 통해 열심히 투쟁, 자부심을 가지고 이 팀에서 싸우는 선수들에 대해서 이건 아니야. 이런 일을 하고 있어서는 선수와 팬들이 하나가 될 수 없고,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pic.twitter.com/Nhasgg4LjZ
-마키노 토모아키(@tonji5)2014, 3월 8
 
 
[추가]
 
이에 따라, 우라와 레즈와의 공식 사이트는, 차별적 발언과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하는 코멘트를 아까 올렸지만 우라와 레즈 운영이 이를 결국 넘어갈 것이 없었던 것 같은 이른바 남의 일인 내용이 되어 있다.
 
또한 이 추가가 적힌 시점에서, 호치 신문은 "일본인 이외 거절과 차별적인 의미로도 해석된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클럽 직원이 요청하고 현수막은 밀려났다는 "라고 알리고 있다. 그러나 이쪽의 취재에 의하면, 우라와 레즈의 운영은 " 내는 지지자의 기분도 생각하고 벗지 않는다""앞으로는 대처하는 "과 불편한 발판이 대답해 경기 중에 현수막이 빠지지 않은 것도 확인하였다.
 
이 문제의 가장 악질적인 곳은 내던 서포터가 아니라 이를 차별적 행위에 반대한다고 표명하고 있는 클럽이 방치하고 게시를 그대로 살렸다 있다는 것은 치열한 독자 분들에는 알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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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라와 스폰서는 전범기업으로 악명높은 미쯔비시 현수막 제재 안한것도 의도적인 느낌임





번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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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슬래시 14-03-09 08:14
   
어휴 거지같은 새끼들....
그렇게 Only가 좋다면 그렇게 섬에서 고립되어 평생 살기를 ...
우리나라엔 저런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지만,... 가끔 보이기도 쯥...
즐거운상상 14-03-09 20:41
   
정치하는 방숭이들은 신나하고 있겠네요
ckseoul777 14-03-09 21:52
   
참 한심한것들  아주 우익들이 좋아라하겠구나
그러다  전세계로부터 고립되는것은 시간문제지
삼성동2 14-03-10 01:22
   
언제 우라와레즈가 아시아에서 명문이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기호랭이 14-03-10 14:24
   
뭐 쪽바리만 가게 하든 말든 관심 없는데 중국 리그 한테도 쳐발리는 쪽빠리 리그가 무슨 명문이냐 ㅋㅋ 각종 세계리그 순위에서도 한국보다 낮은 개좁밥 돈만 있는 리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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