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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1 14:22
[미국] USA Today: 여자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심판진의 문제점 지적
 글쓴이 : 청실홍실
조회 : 11,054  
   http://www.usatoday.com/story/sports/columnist/brennan/2014/02/20/wint… [339]

<USA Today>지에는 이번 여자 피겨 스케이팅 심판진 구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네요. 

 

One of the nine judges who picked a young Russian skater over two more refined competitors for the Olympic gold medal Thursday night was suspended for a year for trying to fix an event at the 1998 Winter Olympics in Nagano.  And another is the wife of the president of the Russian figure skating federation.


목 요일 밤에 보다 숙련된 두 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어린 러시아 스케이터를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로 선택한 아홉 명의 심판들 중 한 사람은 1998년 동계 올림픽에서 결과를 고치려다가 1년간 징계를 받았던 사람이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러시아 피켜 스케이팅 연합 회장의 부인이다.   


"I was surprised with the result," Joseph Inman, a top U.S. international judge who was on the women's panel at the 2002 Olympics, said in a telephone interview.

"That's not fair to see Carolina and Yuna, who have great skating skills and had great skating tonight -- good jumps, nice presence on the ice, maturity, expression -- could be six points behind somebody who has tremendous skill but is just coming out of juniors," said Gwendal Peizerat, the 2002 ice dancing gold medalist from France, who is a television commentator here.   "Compared to Carolina, compared to Yuna, something has happened."

 

2002년 올림픽 여자 패널을 보았던 정상급 미국 국제 심판인 죠센 인만은 전화 인터뷰에서  "저는 결과에 놀랐습니다."라고 말했다.

 

2002년 아이스 댄싱 금 메달리스트이자 소치에서 텔레비젼 논평을 맡은 프랑스의 궨달 페이제라는 "대단한 스케이팅 기술을 가지고 있고 오늘 밤 위대한 스케이팅 --  좋은 점프, 얼음 위에서 산뜻한 존재감, 성숙도, 표현 -- 을 한 카롤리나와 유나가 상당한 기술을 구사하기는 했지만 갓 주니어를 벗어난 선수에 6점이나 뒤질 수 있다는 것은 공정하지 못합니다.  카롤리나와 비교했을 때, 유나와 비교했을 때, 무언가가 일어난 겁니다."라고 말했다.



번역기자: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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