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두발착지 흔들 점프는 쏙 빼놓고, 롱엣지와 비비기는 언급도 안 하는구나...
피겨를 10년정도 본 사람 중에 저 기사 내용에 동의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을까?
피겨 레전드들이 김연아 골드가 맞다고 분노하고 있는데,
뉴욕타임즈 따위가 피겨에 대해 뭘 안다고 저 설레발인지... 뭔가 먹었겠지.
정상 채점으로 나온 점수였다면, 쇼트/프리 합쳐서 메달권도 못 들었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이다.
첫번째사진 저건 무슨 개소리지 ㅡㅡ
딱봐도 카메라 각도가 저따구로 다른데 저런사진을 비교로해놓는거지?
소트니코바 점프를 무슨 그 전에 다리 뒤로 빼는쪾부터 점프한거처럼 표시를 해놀 수 있지? 개소리네요이거
그리고 점프할때 공중 자세는 안보나 ? 김연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세인대
"오늘 일어난 일이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 피겨스케이터가 정말 금메달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ABC 뉴스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있었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대한민국의 김연아가 은메달에 머문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ABC 뉴스는 이날 보도에서 금메달을 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경기 장면을 분석했다. <<소트니코바가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사용해 스케이트 날을 잡으며 회전을 하는 장면을 느린 화면으로 보여주며 실력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연아를 비추며 "경기 직전의 웜업 이후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며 "그러나 경기 시작 후 어깨와 허리의 방향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운 비거리인 25피트(7m62cm)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착지했다"며 칭찬했다.
이어 미국 ABC 뉴스의 경기 해설자이자 USA 투데이의 칼럼니스트인 크리스틴 브레난은 "심판 9명 중 1명은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과 결혼한 사람인데 오늘 러시아가 이겼다.
또 다른 심판은 나가노 올림픽에서 경기 결과를 바꾸는 부정행위를 하다 잘렸던 사람이다. 이게 답이다"라고 인터뷰했다.
맨위에 사진은 뉴욕 타임즈에서 조작한 사진...오른쪽 자세히 보시면 포토샵 흔적이 보이죠
높이 뛴것처럼 보이려고 사진에 손을 많이 댔습니다...게다가 김연아 키가 더 큰데도 사진상으로 작게 나옵니다
레벨4라는건 점프를 말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들어가는 스텝을 레벨4라는건데요
그걸 심판이 판정하는건데
문제는 김연아의 스텝이 소트니코바보다 난이도가 더 높았다는거죠...근데 왜 김연아는 레벨3?
그리고 가끔 기초점을 문제삼는데
전체 점수에서 기초점은 1.44 차이가 날 뿐입니다
소트니코바는 군데군데 실수하고도 클린을 한 김연아보다 5.48점이 더 높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