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 데일시에 "위안부"상이 설치되어 있는 문제로, 항의하기 위해 1월에 이 도시를 방문한 지방 의원단은 10일, 국회 내에서 보고회를 열고 현지 일본인 자제들이 한국계 자제들로부터 받고 있는 이지메의 실태를 보고, 대책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의원단에 따르면, 동시에서는, 한국계 주민이 약 1만 2000명에 달하는데 대해 일본계 주민은 약 100명과 압도적으로 적다. 의원단이 복수의 일본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현지 학교에 다니는 일본인 자제들이 "한국인의 자녀에게 음식에 침을 뱉은 ""한국 아이들이 독도(다케시마의 한국 이름)은 한국의 것이라고 고함쳤다"등의 피해를 상담하고 있는 것이 판명. 미리 피해를 막기 위해"밖에서는 내 이름을 일본어로 부르지 마. 말을 걸때는 영어로 "와 부모에게 간청하는 아이도 있었다고 한다.

보고회에서는 이 외,"일본인인 줄 알면 라면에 침을 뱉은 ""한국계 레스토랑에서 식은 하얀 밥밖에 내놓지 않았다"와 같은 피해 사례도 소개됐다.

지방 의원단의 중개인 대표를 맡는 도쿄도 스기나미 구의 마츠우라 요시코 구의은 "일본 영사관 직원은 직접 현지에 나가, 방인의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시급히 대책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