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과분한 칭찬을 받아서, 엉덩이가 근질근질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침착되지가 않는다.
이것이 일본의 축구 관계자의 숨길수없는 본심이겠지요.
월드컵 출장 32개국이 결정해져, 다음달 6일에 개최지 브라질에서
1차리그의 조편성추첨회(일본시간 7일 오전 1시 개시)가 실행된다.
그곳에서 "일본이 들어간조가 <<죽음의조>>라고 불리운다."라며
축구 강호국 관계자가 입을 모으고있다.
일본이 강호국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는 이유다.
추첨방식은, "개최국 브라질과 세계랭킹 상위인 7개국"이 제 1포트로 들어가고,
"아시아와 북중미 카리브,각 4개국"이 2시드로, "아프리카 5개국,남미 2개국"이
제 3포트로,그리고 "유럽"이 제 4포트에 들어간다. 주목은 "세계랭킹유럽최하위"의
프랑스다.제3포트에 들어간것이 가정되어,그렇게 된다면 제 1포트 브라질,
제3포트 프랑스,제4포트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국이 오월동주의
가능성도 나오고있다.
"남은 제2포트에서 아시아의 한국,북중미 카리브의 미국이나 멕시코라는
실력있는 국가가 들어가는것이 <<죽음의 조>>라고 불리우는것이 상식이였다.
그렇지만, 유럽,남미TOP국가가 일본을 너무 높이 고평가.
일본이 들어간 조가 <<죽음의 조라고 불리우겠지>>라고 이야기하고있다.
확실히 일본은 앞선 유럽원정에서 전회W컵 준우승팀인 네덜란드상대로
호각의 싸움을 펼쳐,0-2에서 무승부로 가져오는 끈끈함을 보여주었다.
계속해서 벨기에전에서는 3-2로 완승극.
월드컵 본대회의 태풍의눈이라고 불리우고있는 벨기에를 때려버린것이다.
주요 경계국으로 진입할정도라고 봐도 좋을것이다.
그러나,10월에는 세르비아,벨라루스와 W컵유럽예선패퇴국상대로
연속완봉패를 당하고,6월의 콘페데컵에서도 3연패로 개최지 브라질에서
실망스럽게 등을 구부리고 귀국했다.
아직 세계의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하는것은 결코 아니라는것이다.
그런데도 "일본이 들어간다면 죽음의조"라고 고조시키고있다.
좋지않을리는 없지만, 역시 묘하게 진정될수없이 꿈틀꿈틀되버린다.
번역기자:분데스리가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